봄마중을 간다
봄꽃 피면 가리라 마음 먹었던 거제 가조도.
친구 초대로 모임에서 가는 길 남녘 바닷가엔 봄소식 가득...
- 거제대교를 지나 -
- 가조도로 들어간다 -
-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
- 옥녀봉을 오른다 -
- 친구 부부는 강아지와 함께 마중을 나오고 -
- 옥녀봉 오르는 길가엔 -
- 헌호색과 -
- 생강나무꽃 등 봄꽃이 가득 -
-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정겹고 -
- 정상에 서면 -
-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
- 이곳이 옥녀봉 -
- 그리 높지는 않으나 -
- 갖출 건 다 갖추었다 -
- 매화꽃이 만발하고 -
- 유채꽃도 피기 시작한다 -
- 친구집에도 봄이 가득 -
- 동백.. -
- 수선화, 그리고 -
- 이름 모를 꽃들도...-
- 가조대교 아래서 -
- 도다리회 한 접시와 소주 한 잔, 그리고 도다리쑥국으로 입 안 가득 봄향기가 고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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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옥녀 언니 잘 있던가요,구슬이 왜 안왔냐구 묻지 않던가요,
옥녀도 구슬玉자를 사용 하더라구요,좋은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