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귀농인 이 아닙니다.
필리핀 에서 대리농사 하고 있습니다..
농사라고는 주말농장 한두번 경험이 있을뿐 입니다.
직장생활 하다가 국제결혼 하고 직장 나와서
자영업 조금 하다가 지금은 일년가까이 쉬고 있는
백수 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필리핀 민도르 에서 농사짖는 분도 있고 해서
동병상련 으로 또는 필리핀 농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 되시라고 가끔 한번씩 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역시 시작한지 9개월 짧은 기간이라 아직 이렇다할 소득은 없으나 현제 진행 중인걸루 봐서는 길게 2~3년 바닥을 다지고 나면 많지는 않지만서도 연금 정도 받는다 생각하고 투자중에 있습니다.
대신 아직은 현지 에 체류를 하면서 직접 농사를
짖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관리 와 농사일은 처가와 일가 친척 들이
꾸려 나가며 저는 농사에 필요한 자금과 농기구
정도 한마디로 한국에서 보급대 역활인 그들 말로
보씽 ( 보스 / 사장 ) 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장인 장모 역시 저를 보씽 이라 호칭 합니다.
필리핀 에서 농사일 이 힘든 점은 이나라 사람들 ..
게으르다..천 하 태 평 ..만 만 디 ..
오늘만 살자.. 내일 도 해는 뜨니까..
내일은 굶을 지언정 오늘은 먹고 죽자..
그래도 굶어 죽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집사람을 비롯하여 일가친척 모두 가족 이지만 저는 비지네스 라고 시작 한 이상 정신 교육 을 단단히 시켜야 하는데 상시 모두에게 게으르게 생활하지 않도록 항상 강조
하는 말은 ' 노 워크 노 밀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 입니다.,
워낙에 ... 격어 봐야.,공감 하실겁니다..
농사규모는 현제 야체농장 6헥터 안에 가축도
같이 키우 고 있으며 5헥터 중 2헥터 만 제가 산 땅 이며 조금씩 야금야금 땅 따먹기 중에 있습니다.
명의는 한국인은 안되니 마눌 앞으로 ...
땅주인이 가격 이 오른다고 아직 팔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돈 떨어지면 팔때 까지 기다리고 있네요.
5헥터중 3헥터 는 땅주인쪽 에서 내농사를 같이 짓고 있어서 무료로 사용 중 입니다.
글고 1헥터는 다른 사람 땅 인데 1년에 7천 페소
20 만원 남짓 주고 렌트 해서 쓰고 있네요.
이농장은 1헥터 300만원 주고 구입 하였구요..
코코넛 농장도 있는데 여기는 5헥터 450만원
급매로 구입 했었네요..
바로 수확이 기능하고 나무는 약 750그루 에 각종
과일 나무도 있고 한데..태평양 바다 근처 해변지대라 지난 태풍에 나무들이 많이 스러졌다고 하네요..
여기는 땅을 싸게 사는 방법은 던져놓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덥석 물어 줍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도 싸게 팔거나 합니다.
갑자기 농사를 하게된 계기는 여기 사람들 땅은 가지고 있지만 농사 지을 비용이 없어서 노는 땅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장인 하고 이야기 해서 5헥터
5개 농장 만들어서 해보자고 시작 했는데 사실 지금
6헥터도 버거워 하고 있습니다..
6헥터 안에 원바이원 으로 여러 명이서 땅을 쪼개어서 여러가지 야채를 심고 수확하는 날은 같이 일은 따로 따로 하고 있습니다.
일할사람만 있으면 좀더 확장 해서 원바이원 5/5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6명 ~8명 정도 매일 일을 하고 있네요..
작물은 주로 줄기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이유는
제가 계획한 농사는 매일매일 수확 해서 인컴이 들어 오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려고 하다보니 다종류 입니다.
여주(암파레야) , 줄콩 ( 스트링빈 ) , 콩 (바기오빈 ) , 오이 , 가지 , 타이완칠리 , 고구마 ,호박 , 벼농사 등등 ..
여주나 줄콩 과 바기오빈콩은 2.3일 에 한번씩 수확을 해서 4~6개월간 계속 수확 이 가능 하고
가지는 1년 내내 수확을 한다고 하며..
하늘로 향한 고추는 줄콩 과 같은 곳에 심어 8개월 가량 수확 가능 하며 연말에 가까울수록 고추값이 좋아집니다.여기에서는 고추로 불꽃놀이 폭약을 만드다고 해서 연말 행사가 많아지니 가격이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양파나 고구마, 호박 등은 년에 한번 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서는 손까락 빠는 수가있어서 수익이 꾸준히 있는 작물과 같이 재배 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저장성이 좋아서 값이 비쌀때 출하 할수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현재 농사를 지어서 나오는 수익은 모두 돼지 나 염소를 사서 수를 늘려 가고 있는 중으로 제생각엔 2,3년 후엔 복리수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돼지는 모두 흑돼지 인데 농장에 크게 가두리만 해서 키우는데 방목 수준 인데 야생 멧돼지 같은 느낌 입니다.
년에 2.3번 출산 한다고 합니다.
세끼 6마리 어미 3 ( 숫놈 1/ 암놈2)
총 9 마리 (80만원) 시작 했는데 지금 대략 36마리 정도 되었네요..
농장 전경 입니다.
아직 부분 경작 전 사진 이네요..
농장중앙 원두막 왼쪽으로 계곡 물이 흐르고
있어 여기서 농사에 필요한 물을 공급받습니다.
저번달에 8마리 출산 했는데 3색으로 태어 낳네요..
건강한 놈들 ...80만원 어치 ..돈으로 보이네요..ㅎㅎ
지난 6월달에 한국 으로 넘어 오기전에 가파른 경사진 곳에 호박, 고구마 , 여주 를 심으려고 산에
불을 놓았는데.,.
오두막을 기점으로 오른쪽은 줄콩.칠리 농사
오른쪽 끝 여주농사
오른쪽 5시 방향 한국 씨앗 시험재배 중
왼쪽 하단 7시방향 여주농사
왼쪽 9시방향 바기오빈 농사
왼쪽 10시 방향 여주 농사
아직도 놀고 있는 땅이 많이 보이네요..
돼지 가두리안 돼지들이 배고파서 몇마리 탈옥 해서 여주 먹으러도망.. 앞에 염소들은 안그라는데..
돼지가 문제.,
임신 2개월째 135만원 주고 산 카라바우 입니다.
지금 오늘 내일 출산 하려고 하는데...
새끼 나면 한마리 50만원 입니다. ...ㅎㅎ
제가 직접 매일아침 하늘로 향한 고추 수확도 하고..
조금 어설픈데..오래쥐고 있으면 손에 불에딘것처럼
뜨거워서 많이 쥐고 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필리핀 가지 입니다..
에그 플렌트..라고 합니다 달걀처럼 생겨서..
장인이 제초기로 가지밭 잡초 제거 중이네요..
매일같이 해볕이 쨍쨍 히다가도 오후에 한번씩 스콜이 오는 계절이라 여기두 잡초와의 전쟁 입니다.
줄콩밭이네요..
보기보단 넓어서 수확 할땐 몇 시간씩 걸려요..
그래서 장에 나가는 시간 맟출 려면 새벽에 일찍
나와서 해빛 나면 더워서 9정도 까지만 수확 해서
수확 과 동시에 포장 작업 같이 해서 포장하는 시간이
2시간 더걸리니 11시 쯤 배송 나갑니다..
농장 입구 ..아마 지금쯤 길 따라 가로수 처럼
코코넛 심으라 했는데 심었는지 물어 봐야 되겠네요 ....
첫번째 출산 한 놈들...5마리 지금도 잘 크고 있습니다..
농장 확장 하려고 그넓은 땅을 이것 쯤이야 하고 잡초 제거 한답시고 인부 3명 두당 100페소씩 주고 같이 낫 ..들고 정글칼 들고 장비도 없이 수작업 하고 있네요..
해도 해도 잡초뿐인 산인걸 ...갈길이 멀어서
그래 ! 불을 질러 보자 해서 바로 휘발류 투척...
그런데 사진은 없지만 정말..죽을뻔 했습니다..
이놈의 불이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져 옷 태우고
화상 입고 ...농장 사람들 다달려와서 겨우 껐네요..
사진 상의 산 뒤에 망고 농장이 있다고 해서..
불이 산을 타고 넘어 갔으면 쇠고랑 찰뻔 했습니다...
결국 하루 만에 포기 하고 시장가서 제초기 일제 로
35만원 주고 바로 구입 해서 지금도 요긴하게 잘사용 하고 있네요....
여주 심었을때 사진이네요..
같은 땅에 여주 한번 줄콩 한번 이렇게 바꿔 가며
재배 중입니다...
건기 일때는 여주 농사가 잘되었네요...
줄콩 과같은 곳에 줄콩 재배 끝나고 생명을 다해서
걷어 내고, 이제 하늘로 향한 고추 밭이 돼었네요..
이작물도 시간이 지날수록 크는데 2M정도
크고 고추 양도 많고 병충해 없이 비료도 안주는데 다른 작물에 비해
많이 신경 안써도 잘자라는거 같아요..
바기오 빈 입니다 ..
이작물은 6월 말 심었는데 2틀 만에 싹이 트더니
1주일 된 상태 입니다.,
바기오빈...
바기오빈 심은지 40일 정도 되 었는데...
벌써 수확 시작 했다고 합니다..
여주...
금년 우기때 평지에 심은 여주가 망작이라..
실패의 원인은 살짝 경사진 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 와 배수가 안되는 땅...
이끼가 낄정도 이니...
이번엔 산비탈에 심어 보자 해서 배수가 잘 되고
물이 고이지 않으니 지금 처럼 비가 많이 오는
시즌엔 재배 장소를 높은 곳으로 해라...했더니
많이도 심었네요 ..하나 하나 사람손으로 ..
우기에는 농작물도 귀해서 단가가 좋은데..
잘되길 바래야겠네요..
저많은 대나무 를 일일히 손으로 박아서 나무와 나무간에 다시 줄기가 타고 자라도록 줄을 연결 하는
작업을 수확 하기전 까지 매일 해야 되네요...
산비탈 위로는 호박을 6천개 씨앗 심었는데 3일 만에 싹이 트는걸 보았네요..
아래는 고구마 심었네요..
고구마 호박 작업은 저두 같이 했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고구마는 심어 두니 돼지들이 탈옥 해서 마이묵고
했는데도... 빼곡 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돼지 가두리 옆에 고구마가 있어 조끔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가두리 보수를 했다고 하는데..
돈벌어서 콘크리트 가두리 해야 돼는데...
새좀 잡아 볼 라고 하나 장만 했는데..
소문 났는지 새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네요..
여기는 새들이 씨가 말랐습니다...
아들래미 ...
한국 씨앗들 시험 한다고 가져 와서 해보았는데..
수박.참외.상추.깻잎.열무.당근.고추.오이.양파.가지.
토마토.양배추...결국 망했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토양.날씨 가 안맞아서그런지
일부 싹은 나기도 했는데..
열무만 조금 크는거 보구 왔네요..
가지 ..애그 플렌트...
애구...
수확 하면 이렇게 10kg 식 포장 해서 내다 팔아요..
오늘은 여주가 많네요...
코코넛 따려고 직접 올라 갑니다..
저멀리 태평양 이 한눈에 보이 더라구요...
처음 먹어 보는 맛 인데 아들이 맛있다고 잘먹 네요..
지천에 과일 이 천지라 잭플룻 하나 따보았습니다...
4.5키로 되는거 같더라구요...
코코넛 농장 일부 전경입니다...
코코넛 오일 만들어서 귀국 할때 가져 갈려고
나무 타려고 코코넛 수색 중에 있습니다..
코코넛 수확은 업자가 산마다 돌아 다니면서
열매 상태를 확인 하고 땅주인에게 언제 수확 해 가겠다 말하고 업자들이 직접 나무타고 수확해서
수송 판매 알아서 하더라구요..
농장주인은 그냥 수확 통보 받고 돈만 받으면 되고요.
수확은 1달 또는 2달에 한번씩 합니다.
첫댓글 머찌고 고생 마니 하지만 보람이있는듯합니다 굿
고생은 요..제가 몸으로 힘들게 하는일이 아니다보니..일하는 사람들이 고생이
많죠..그사람들은 생계를 위한 일이고 저는 상생을 위한 투자 인샘이죠..
처가좋고 나좋고..ㅎㅎ
멋집니다..
그리고 대단하시네요..
국제결혼덕분이라고 말씀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도전정신 하나만큼은 아주 멋지십니다..
모쪼록 소망하시는일 이루고자 하시는 농사일 훌륭히 이루어 내시고 대박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네 ..맟는 말씀 이신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저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것같습니다..
이제 시작 이라 이렇다할 성과가
아직 없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보구
전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의길이 보이는것같아요.
대박나세요.
저의 바램 도 ...그렇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낙원이네요!
가진자 에게는 이곳이 낙원이고 천국 인거같아도 없는 이에게는
하루하루 끼니 걱정 하며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지옥같은 곳 일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가진자는 현재를 살고
없는자는 아직 70년대와 현재 속에서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고많으시네요 더운곳에서 농사짓는풍경은 여기나 다름없네요 . 여기도 화초가지 애그가지 가 있는데 많이 다르네요
꼭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기 좋은 핑거루트 ,칼라만시같은것은 하지 않으시는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5 00:32
고생한 만큼 값진 수확도 보이네요.
천혜의 자연에서 건강한 삶이 부럽습니다.
네 힘들게 수확 했는데 시세가 안좋은 날에는 우울합니다..ㅎㅎ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현지에서 체류 하며 지내지는 않습니다..
본업이 농사가 아닌지라..지금은 쉬고 있지만서도요..ㅎㅎ
농장시작 할때 한달 최근에 40일 정도 여행 및 가족 방문 차 간김에 해두고 온 일입니다..차후 언제 또 갈런지는 아직 미정 이지만 더운거 생각하면 가기싫고 겨울되면 한번 점검차 가고 싶어 지지 않을까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망고농장은 여기도 많이 있습니다.처가집 사방으로 망고 농장.
저희농장도 물론 많이 있구요.
시즌에는 돈주고 사먹는 과일은아님니다.
이곳은 10그루중 8나무가 인디언 망고 나무이며 게다가 센추리( 몆백년이상된 은행나무 싸이즈 ) 나무 들이 많습니다.
망고는 년 한번 4월 중순~6중순
이 시즌 입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노란 망고 많이들
드시는데 사실 현지에서는 노랗게 익으면 땅에 떨어져 밟고 다닐정도 ,버린다고 보시면되고요 현지인들은 녹색 그린망고 를 소금.또는 소금.고추 믹스해서 또는 바쿠옹 이라는 새우젓에 찍어 먹는데 그맛은 풋사과 먹는 느낌 이지만 역시 지내다보면 노란망고보단 그린망고가더 땡기더라구요.
@통풍맨 루손섬 laur 입니다,.
카바나투안 3시방향 에위치해있습니다..
오로라 메모리얼 국립공원 근처입니다.
@통풍맨 줄지어 심어진 나무들은 거의 망고 농장 이 라고 보시면 되요..
아주 좋습니다..ㅎㅎ
직접 살다 보면 문화적인 충돌이 가끔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논농사이다 보니깐 밭농사 보다 많이 게을러요..
속 많이 터져요..ㅎㅎ
이제는 좀 아니깐 덜 하구요....
언제 한번 놀러 가보구 싶네요..
그러시군요..
사장님 혹씨 그러면 한국 쌀 씨앗 있으시면 나눔좀 가능할까요?ㅎㅎ
일전에 제가20kg 한국서 가져간
씨앗들이 하나도 발아를 못했다고 합니다.
글고 한국 쌀은 여기서 발아시키는
방법이 틀리나요?
방법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sakurambow 네..
이번 주에 다시 심거든요..
지난번 추수한 한국 쌀을 제가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필리핀쌀이 너무 많이 섞였어요..
다시 골라서 심는데 종자 많이 만들어서 드릴께요..ㅎㅎ
여긴 조금만 여율를 주면 게을러서 일 안합니다..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5 16:40
@sakurambow 농촌진흥청에서 필리핀 중부지방에서 재배한 아세미 1호라는 벼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아세미 1호는 우리나라 벼품종을 열대지방에서도 잘자라게 육종한 것이라고 합니다. 밥맛도 한국인에게 현지쌀보다 더 좋으리라 봅니다. 자세한 것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상담실로 연락해보세요.
@단고구마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일을 하십니다
오래전 제가 현지에서 사업할때 아는분이 쌀농사를 하셨었는데 아쉽게도 연락처가 없습니다
혹시 인연이 된다면 연락한번 주시길 바랍니다
zhvlfkj@hanmail.net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 이십니다.
저는 쌀농사를 주로 하는게 아니라서 ...
감사합니다.
선생님~대단하십니다~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라구나로스바뇨스에 이리 라는곳이 있읍니다 국제미작연구소인데 유엔산하기관이며 농촌진흥청에서 파견나온 쌀박사님들이 2년주기로 상주하십니다 전화번호가갑자기기억나지않는데 코이카나 대사관에서 알려주십니다
여권지참하시고 전화통화후방문하시면 님이원하는 자포니카 피가들어간벼종자를 구하실수있으십니다
오대니진부 아끼바레등은 일조시간때문에 수확량이 경제성이 없더군요
참고로 인디카피가들어간벼품종은 한국에서는 민간인이 구하실수없으시니 꼭 유피근처 이리를 방문하세요
용기가 부럽습니다.
멋져보입니다
역전의 용사이십니다.
블루투스 마이크 노래방기기로 인연이 되어 ㅋ 아직 사진 않았지만 글도 읽고 ...참 대단하신분이구나...느꼈네요^^ 부지런하시고 배울점도 많고~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힘내세요!
과찬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필리핀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고생의 결과가 눈앞에 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실타래 풀리 듯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