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모님이 먹을꺼 키워온 매실을 주셨네요.
모양세는 둘쑥날쑥하지만
상처도나고 벌레도 먹고 못생겼지만 골라서
우선 초절임과 장아찌를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구례에 귀촌해서 매화로 매화차도 만들어 보았지만
관심은 매실액기스와 매실와인에 매력을 가져봅니다.
바로 따서 가져온거라
서울서 보았던 느낌과 너무 다르고
너무 싱싱해서 감탄할 정도였네요.
톡톡튀는 매실액즙이
35도 더위를 식혀줍니다.
바로따온 청,홍매실!
소금물에 한시간정도 퐁당!
물기를 건조시키고...
선택한 방법은 두드리는것!
매실즙과 싱싱한 맛과 향이 날립니다.
ㅋㅋ쉽게 삼등분~
먹기좋게 6등분 & 8등분
매실에서 빠진 매실씨.....
요건 버리기 아까우니
매실와인담그는 병에 넣어야 겠네요.
일단 매실장아찌를 담그고
매실초절림
설탕과 매실 0.8 : 1 비율로 버므려 놓고
20~30일정도 기다려야
아삿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벌써 입맛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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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일기
매실초절임과 장아찌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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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맛이 상상이 되어
자꾸 입맛을 다시네요......
침 고여요....ㅎㅎ
어... 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