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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리마 입니다....
몽골투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잘다녀왔습니다.....
여행의 전체 일정 ... 사진에 담아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쏘주와 함께....ㅎㅎㅎ
먼저 단체 사진부터,,,
이곳은,,,
징기스칸 기념관,,,
2006년 징기스칸 사망 8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건립하였다고,,,,,,
여행,,,시작합니다...
첫날,,,,,
김해공항에 모두 모입니다....
레이서님께서,,, 배웅나오셨습니다....
우루사와 마실것 챙겨서,,,
레이서 님의 깊은 애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티켓팅과 화물을 붙입니다...
간단한 주의사항과 함께...
김해-인천 직항입니다,,,,
대한 항공을 이용합니다...
한시간여 비행...
인천공항 도착,,,,
여행자 보험 들려고,,,,,
신청,했다가,,,빠~~꾸,,,,ㅎㅎㅎ
몽골가서 바이크 탄다고 말하니깐,,, 바로 빠꾸입니다....
그냥 여행 간다고 하면 되는데...
공항 흡연실..
역시.. 인천공항답습니다.
흡연실이 깨끗하고,,,,환기도 잘됩니다....
살짝,, 배고파서,,,,
동현이는,,,, 햄버거하나를,,, 먹고,,,
라푸마에서 협찬받은,,,, 고어텍스,, 윈드자켓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공짜니깐,,,,,,,ㅎㅎㅎㅎ
가격이 318,000원이네요,,,,
비행 시작,,,,
영화 한프로 봅니다.....
게임도 합니다...
지겹네요,,,
땅콩,,, 맥주가 땡깁니다.......
시켜서 마셨습니다..
맥주는 무한 공짜,,,,,,ㅋㅋㅋㅋ
이래서,,국제선이 좋다니깐,,,,ㅋㅋㅋ
기다리던,,, 기내식....
그냥,, 닭고기를 시킵니다..
맥주한캔과 함께... 먹어 치웁니다.....
화장실... 에휴~~~
비욘다님.. 양치질까지 하고 나오시네요,,,,ㅎㅎㅎㅎ
도착 5분전,,,
드뎌,,, 3시간 30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울람바트로,,징기스칸 공항 도착,,
국제공항이.. 읍내 시외버스 터미널 같습니다...ㅎㅎㅎ
사건이 하나 있었네요,,,,
장팀장 짐이 바꿔서,,, 다른사람이 가져 갔버렸네요,,,
라이딩 기어,,, 헬멧 부츠 라면,,등등등,,
사라져 버렸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일단,,, 공항을 나와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그 유명한,, 러시아제 4륜 승합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
호텔 도착하자 마자,,,,
배고픈 회원들을 위해,,,
근처 편의점을 찾아 나섰지만,,
편의점이 없습니다...
30분 만에 찾은곳,,, 피자집....
일단 피자 두판 30불입니다....
한국과 물가는 비슷합니다..
햄버거도 그렇고,,,
메뉴판에... 숫자는 투그루라고 읽습니다..
한국돈과 거의 일대일입니다....
비쌉니다..
호텔로 돌아와 피자두판 나눠먹고,,,
떡 실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봅니다....
휴~~~ 이건뭐,, 완죠,,,,
시골 읍내 수준입니다....
TV... 소녀시대도 나오고,, KBS도 나옵니다....
주의 풍경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차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아마도 50 %는 한국차 일듯,,,,,
아침식사,,,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먹어둡니다...
그렇게 별맛없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앞에서,,,, 온도를 체크합니다...
달릴만 하겠네요,,,ㅎㅎㅎㅎ
카부 호텔....
출동 준비 완료,,,,ㅋㅋㅋ
장팀장 옆에 있는친구는,,,
통역을 담당하는 "어기"라는 여자의 남자친구입니다....ㅎ
지사장님 옆에 있는 아가씨는
몽골 현지인으로,,,,
소방소에 근무하는 여자,,,,
우리 밥해주러(?) 따라갑니다....ㅋㅋㅋ
바이크 렌탈 회사,,,
카와사키 250입니다..
하루에 150$ 입니다....
각서 쓰고,,,ㅎㅎㅎ
(뽀개 지면 변상하겠슴,,,등등)
바이크 인수 합니다..
바이크 상태는,,,, 그냥 탈만은 합니다...
이제 출발,,,,,
주유소 주유하고,,,,
옥탄가 92짜리,,,,
근데,,,, 기름이 완죤 메롱,,,,,
거의 경유 수준입니다.... 바이크가 안나가요,,,
휘발류 냄새도 안나공,,,,,
울람바트로,, 시내를 빠져 나갑니다....
컥,,,, 죽여줍니다......
함께한 버기카는,,,기자(동아일보 박기자)가 탑승해 있습니다...
요차는 중간중간,,, 도움을 주는,,,
현지 소방공무원 "바기" 라는 친구가 운전합니다....
통역과 함께...
자,,, 사진 감상하시죠,,
이친구가,,, 어기라는 친구입니다....
통역이죠,,,, 한국사람 보다 말을 더 잘하는듯,,,
한참을 달려,,, 도착한곳,,,,
어느,,, 게르,,,,
가족들이 말과 양을 키우며 초원 한가운데 살고 있네요,,,
친하게 지내봅니다...
마유주 한잔 얻어 먹고,,,,
답례로,,, 쏘주 한병을 건내 줬습니다...
현지인과 함께...
제 딸은 아니공,,,,,ㅎㅎㅎㅎ
한참을 달려 도착한곳,,,
어느 시골의 소방소,,,,
점심을 먹습니다..
또 달립니다....
소방서 대장이 준비한 몽골 보드카,,,
죽여줍니다.....ㅋㅋㅋ
음주 라이딩??? ㅋㅋㅋ
막스행뉨... 빵꾸,,,,
몽골 가이드의 능숙한 솜씨로,,,,
해결하고,,,또 달립니다..
그렇게 그렇게 달려 도착한곳,,,,,
게르,,, 우리가 자야할곳입니다...
맥주,,,
몽골 양요리가 시작됩니다...
허륵이라는 양고기...
사각으로 된 압력솥 같은데서,,,찜 비슷한거,,,
몽골커피 인데...
난,, 달아서 못먹겠어요,,,
노래도 하고,,,,
통역을 통해서,,, 내용도 듣고,,,
동현이가 답가도 부르고,,,,ㅎㅎㅎ
담날,,, 아침.....
아침은,,, 몽골 칼국수,,,,,
다시 출발,,,
바이크 타는 현지인을 만났습니다..
뒤에 자기 딸을 등교 시킵니다..
아이가 너무 이뻐서,,,
1000 투구르(천원)을 줬습니다....
현지인이 살고 있는 게르 방문입니다...
이상한 음식을 줍니다...
우유차도 주네요,,,
이건 양 머리 ....
몽골 휴지...
몽골 달력,,,,
(라마 달력이죠,,,)
말도 타보고...
이제 울람바트로를 향해서,,, 달립니다...
아주,,,, 정신없이 달립니다......ㅎㅎㅎ
어느,,, 산 능선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있는 소방소 직원들,,,,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이제,,,,,,, 다시 출발,,,,
여기는,,,,,
징기스칸 기념관,,,
2006년 징기스칸 사망 800주년 기념관이라고 하네요,,,
단체 사진입니다...좌측부터,,, 장팀장, 동현씨, 지사장님, 어기(통역), 저, 소방소대장, 운전기사(현지인), 바기(소방소 직원),
소방소 여직원, 택씨(소방소 직원), 소방소 여직원, 병준씨, 막스행뉨, 만취뉨...
평생 마실 먼지를 다 마시며,,, 호텔 도착,,,
샤워하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밥먹고 나오는데...
저놈에 승합차 시동이 안걸리네요,,,ㅋㅋㅋㅋ
소방소 긴급출동 차량인뎅...ㅋㅋㅋ
돌려서 시동거는 차,,, 보셨나요,,,,,ㅋㅋ
식사후,,, 몽골 전통 안마를 경험하고,,,,
호텔로,,,떡실신...
담날,, 아침,,, 체크 아웃합니다..
시내,, 구경 갑니다..
창밖의 풍경,,,,
기름값은,,,거의 한국과 비슷,,,
도로의 50%는 한국차 입니다..
시내 버스는 100% 한국버스 입니다..
국립 박물관,,
국회 의사당,,,,,,
현지인 택씨 말이.,,
나쁜 사람은 여기 다 있다고 하네요,,,,
한국이나 몽골이나,,, 그것 같은 모양 입니다....ㅎㅎ
백화점,
통역,,,,,
이름이 가물 가물,,, 그냥 우리는 "딸기" 라고 불렀습니다..
점심은,,,,, 평양식당,,,,,,
ㅎㅎㅎ
저는 평양온밥을 시켰습니다..
모두들,,, 제각각 메뉴를 시켜서,,,
나누어 먹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다시,,, 관광 시작,,,,,
관광후,,,, 호텔의 카페에서,,
잠시 쉬면서,, 맥주 한잔,,,
몽골의 전통 공연을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서울클럽 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식사후,,,,,
징기스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멋진 몽골 친구들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건 ,,,, 만나서,,, 쐬주 한잔 하면서 합시당,,,,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년 봄(5월경) 다시 갑니다....
아무도 없으면,,, 혼자라도 갈겁니다..
좋은 추억과 좋은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300장이 넘네요,,,,
그냥 사진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쎄리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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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잘봤습니다. 제가 다녀온거 같네요. 다음엔 꼭 가야겠습니다 ㅎㅎ
투어후기의 정석을 보는듯 합니다~ㅎ 쎄리마형님의후기는 늘 꽉찬느낌! 간접경험지대로 했어용^^ 여유가 될때 꼭 가고싶네요^^ㅎ
우와!! 정말 야생이군요!! 가고 싶다!!
와 정말 생생한 사진 잘봤습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담에 나도? ^^
장팀장 용품은 찾았나요? 좋은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같이 가지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내년 5월에 줄섭니다. ^.^
몽골의 모든것을 본것 같네요..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담에 여유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고향 사진을 본듯 머릿속에 꽉 차는것 같은 드라마를 본듯 몽골을 다본듯 합니다
아~~멋져부러 진정한 자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