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물과 거름(축분 등)의 차이- 축분은 호기성으로 잘 발효해야 (번역)

[유기농해바라기]

아무리 강의를 잘 해도 믿지를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외국의 사례 및 연구논문 등을 근거자료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번역문을 잘 이해하시고, 꼭 공기를 투입한 "호기성 발효물"로 농사를 짓기를 바랍니다.

HUMUS AND MANURE 부식물과 거름(축분 등)

Humus is favorably disposed toward the vegetable rather than the animal metabolism. This is why

manure, with its high proportion of animal excrement, cannot support natural humus formation.

Manure has to be turned into humus before it can be used for fertilization.

부식물은 동물의 대사물(분뇨)보다는 식물체(식물성 유기물)쪽에 더 가깝습니다. 이것은 동물 배설물이 높은 비율

을 차지한 거름이 자연 부식질을 형성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거름은 비옥화를 위해서 사용되기 전에 부식물로 바뀌

어야 합니다.  *** 축분은 꼭 부식물로 호기성으로 잘 발효.숙성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포대퇴비는  년초에 받아서 검정비닐을 벋기고 투명비닐로 교체해서 태양열에 의한          뒤집기 자주로 호기 발효/비닐 덮기

        고온 훈증처리 발효-  이후 가을에 비닐 벋기고 호기성 숙성.  

Manure has to be turned into humus before it can be used for fertilization.

Why is this? The microbes living in the soil are more favorably disposed toward the decomposition

of pure cellulose than the disintegration of animal excrement, which leaves the intestines in an

anaerobic state. This fact was unfortunately not recognized by earlier generations.

거름(축분)은 토양의 비옥화를 위해서 사용되기 전에 부식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왜 그렇까요?  토양에 살고있는

미생물은 혐기성 상태로 동물의 장에서 배출되는 동물 배설물의 분해보다는 순수한 셀룰로오스(유기물)의 분해쪽

으로 더 적극적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이 사실은 이전 세대들에게는 인식되지 못했습니다.

공기가 들어가고 유동하는 물은 썩지 않지만,  고여있는 물은 썩습니다.

공기를 투입하고 물을 유동시켜서 "호기성 발효액비"로 영농을 하셔야 합니다. 성공을 위한 필수의 길입니다.

산소가 들어가지 않고 유동없는 썩은 물            부패되어 썩은 퇴비 ... 이러한 것을 공급하면 농사가 잘될까요?

Rather than being subjected to aerobic decomposition, manure was simply buried in the field.

When introduced to the soil in this way, rotting anaerobic matter remains as an alien element for

quite a long time. The manure is disintegrated by specific rot microbes, whereas the microbes

inherent to the soil — living under aerobic conditions — are driven out. The question of whether

anaerobic or aerobic microbes predominate, and therefore whether rot or decomposition occurs,

is crucial for the health of the plants.

호기성 분해의 대상이 되기 보다는 분뇨는 단순히 땅에 묻혔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토양에 넣게 되면,  썩어

가는 혐기성 물질은 꽤 오랫동안 이질적인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생육장해의 원인). 분뇨는 특정 부패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반면, 호기성 조건 하에서 살고 있는 토양의 토종 미생물은 줄어들게 됩니다. 혐기성 또는 호기성

미생물이 우세한지에 따라서,  게다가 부패 또는 발효분해가 되었는지 여부에 따라서,  식물의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토양에 "호기성 발효액비"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번역문 출처: https://www.ecofarmingdaily.com/ 번역:   한국발효농업연구소 김현남 

기술 & 교육 문의: 한국발효농업연구소 055)331-6631

[유기농해바라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자료는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새해는 건강과 다복을 가슴에 안고 힘차게 달려 봅시다.

[휘산거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