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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강성찬목사/성도의 역할은 무엇인가? (엡 4:22-32)
동계 올림픽이 끝난 것 같지만 장애인 올림픽은 지금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00여명의 임원,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고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벤쿠버 휘슬러, 같은 장소에서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마침 우리 교회에 윤석용 집사님은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셨고 또 우리나라 장애인 전체 체육회 대표이시고 장애인을 위한 위원장으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윤 집사님은 소아마비입니다. 어렸을 때 첫 돌 지나고 소아마비를 앓고서 외할머니 등에 업혀서 교회를 다녔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이 방황하고 죽고 싶었는데 고등학교 때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 생활을 하면서 저희 교회에는 1982년부터 등록을 해서 열심히 우리교회에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그전에는 뭐 아무 쓸모없다, 요새도 아니고 40년 전에 소아마비에 걸렸을 때 그 땐 얼마나 절망이 컸겠습니까? “아, 난 아무것도 아니다. 난 죽어야 되겠다.” 했지만 주님을 믿으면서, 교회에 다니면서 꿈이 생기고 나에게도 중요한 어떤 포지션이 있고 역할이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나도 귀한 일을 할 수 있다, 그런 꿈을 가지고 경희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사가 되어서 이 지역에 많은 장애인들을 열심히 도왔습니다. 그러다가 국회에 가서 봉사하면서 아, 나도 한 번 국회에 와서 봉사했으면 좋겠다! 그 꿈을 가졌는데 지난번에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또 국회에 가 보니까 전국에 장애인들을 위해서 내가 한 번 일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꿈을 가졌는데 역시 그런 일에 쓰임을 받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므로 모든 분들에게는 어떤 역할이 있습니다. 중요한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신체적으로 이러니까, 나는 가정이 이러니까, 돈이 없고 백이 없으니까,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는 다 소중한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강영우 박사님을 보세요. 축구하다가 양 눈을 다 실명했지만 얼마나 세계적으로 큰일을 합니까? 그에게도 그런 역할을 맡기시고 감당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시대와 민족과 세계 앞에 내 역할이 주어진다, 그건 대단한 힘과 기쁨이 아닙니까? 우리 교회에도 몇 번 오신 김선태 목사님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는데 이 분은 성수동에서 친구들하고 6. 25사변이 일어나던 해에 포탄을 가지고 두들기고 깨다가 포탄이 터져서 친구들은 몽땅 다 죽고 자기 혼자만 양 눈이 실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자살하려고 계속 자살하려고 하면 음성이 들리는 겁니다. 선태야! 자살하지 마라. 내가 너에게 어떤 중요한 역할을 맡기겠다. 너는 할 일이 있다. 그러더랍니다. 그리고 또 얼마 지나면 너
무 비참하니까 거지생활하고 돌아다니면서 또 자살하려고 하면 또 들리는 겁니다. 너는 죽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너무 모두 잘 죽습니다. 수술했다가 조금 수술이 마음에 안 맞으면 그만 자살하는 겁니다. 눈 수술하다가 쌍꺼풀이 잘 안 되면 자살하는 겁니다. 선생님한테 말을 들어도 자살하고 부모님한테 말 들어도 자살하고 속상해도 자살하고 마음에 안 맞아도 자살하고 모두 그러면 안 되는겁니다. 외꺼풀이나 쌍꺼풀이나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쌍꺼풀과 관계없이 네 역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눈을 떴느냐 안 떴느냐?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돈이 있느냐 없느냐?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너에게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겁니다.
성경에 다윗을 보십시오. 목동이지 않습니까? 자기야 뭐 세상에 바라보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보고 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온 세계와 인류 앞에 큰일을 한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도 똑같은 말을 해 주셨습니다. 요셉도 남의 나라에 붙들려 간 노예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자기를 도와주고 변호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히브리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곳에 더구나 제일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그 당시는 군인이 힘이 있는 때에 보디발이라고 하는 참모총장이 집어넣었는데 감히 누가 꺼낼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길이 있습니다. 막힌 것만 보면 안 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있는 겁니다. 위의 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감옥에 들어 온 사람 꿈을 해몽해 주었는데 그 꿈을 해몽 해 준 사람이 복직이 되어서 나라의 임금님을 모시게 되면서 임금님이 꿈을 꾸어서 머리가 복잡해가지고 아무도 그 꿈을 해몽을 못 할 때 그렇게 쉽게 길이 열리지 않습니까? 뭐 굉장한, 엄청난 절차를 밟지 않고 아주 합리적이면서 어쩔 수 없는, 이 분이 꼭 필요한 자리가 역할이 주어진 겁니다. 그래서 그는 전 인류의 기근과 전 애굽의 위기를 감당하는 중요한 포지션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는 뭐 역할이 있겠나, 나이가 많은데. 성경에 그런 말이 무수히 나옵니다. 모세라고 하는 사람도 출애굽기 4장에 나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애굽에서 이 민족을 이끌어 내겠습니까? 저는 아닙니다. 나는 나이도 많고 힘이 없습니다. 아니라는 겁니다. 모세야, 너는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너는 그런 역할을 위해서 지금 준비되어 있다는 겁니다. 왜 고생했느냐? 그 역할 때문에 내가 준비시키느라고, 역할이 있는 사람은 고생을 하는 겁니다. 역할이 없는 사람은 고생을 안 합니다. 포지션이 없는 사람은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대와, 스포츠 하나에도, 내가 농구의 센터다, 무슨 어디에 역할이 있는 사람은, 미드필더다, 아니면 축구든 야구든 어디든 내 역할이 있는 사람은 준비를 많이 하는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듣고 고생을 합니까? 너는 포지션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너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세상 적으로 보는 눈이 있지만 그런 눈으로만 보면 안 되고 신앙의 눈을 가지고 영적인 눈으로 보아야 된다
는 것입니다. 영화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82회 금년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 영화가 있습니다. 얼마 전 이야기입니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 영화 제목이 ‘블라인드 사이드’, ‘사각지대’ 라고 하는 영화입니다. 여기에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볼티모어 레이본스의 ‘마이클 오어’ 선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이클 오어는 태어날 때 어머니가 마약 중독자로 그냥 막 되는대로 막 먹고 막 놀다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게 태어난 애가 마이클 오어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중독자로 전혀 모르는 겁니다. 이런 버려진 불쌍한 아이가 마이클 오어인데 그래서 되는대로 자고 먹고 놀고 아무도 돌봐줄 이 없는, 친구들 따라다니면서 그냥 먹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마이클 오어입니다. 하루는 추수감사절인데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추울 때입니다. 11월 3째 주일에 옷도 반 팔, 반바지를 입고 신발도 없이 비참하게 걸어가는데 거기에 백인 부부가 본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추운데 이런 애가 어디 있나 해서 불쌍하니까 자기 집으로 데려갑니다. 이 분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의 눈에는 그런 게 잘 보여 집니다. 도와주어야 되겠다! 예수를 잘 믿으면 세에 도와주어야 할 사람을 찾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두가 반대를 했습니다. 다 큰 흑인 아이를 입양하면 안 된다고, 그러나 믿음으로 양자로 맞이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킵니다. 훈련을 시킵니다. 미식 축구선수가 됩니다. 풋볼 선수가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포지션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겁니다. 풋볼의 쿼터백이 잘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 있는 이 역할을 마이클 오어가 잘 감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물론 마이클 오어에 대한 것도 보여주지만 가장 중요한 또 하나는 보이지 않는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 끊임없이 뒤에서 돌봐주는,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가 보기에는 잘 안 보이는 곳에 있지만 이 팀의 마이클 오어도 중요한 사각지대에서 역할을 하고 이 사람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든 사각지대, 안 보이는 곳에 있는 부모님, 백인 부모님을 이 영화가 다루는 겁니다. 감동되지 않습니까? 보시면 굉장한 감동이 오실 겁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다, 우리 부모님은 이런 비참한 분이다, 그런 게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사람이 부모님을 잘 만난다 해서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과 힘이 여기에 있는 게 아닙니다. 저기에 있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도 위로부터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주님으로부터 너를 새 사람으로 만드시고 위대한 일을 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위대한 삶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 어떤 중요한 포지션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아, 나야 뭐 술 먹고 이거 엉터리인데..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모두 개인이나 국가나 가정이나 기업이나 여러분 하나 하나의 발걸음은 절대로 우연하거나 세상 사람들처럼 운명론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 쪽에서 보라는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한 사람, 한 사람, 성경에는 기생도 나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기생이 나오지 않습니까? 룻이라고 하는 이방여인이 나오지 않습니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까? 다윗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까? 길가에 버려졌던 모세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까? 지금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민족은 유대인인 것을 여러분은 너무 잘 알 것입니다. 유대인의 손이 안 가는 곳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세계는 보이지 않는 어떤 손이 있는데 그건 유대인이라고 우리는 보아야 합니다. 유대인은 인구가 얼마 안 됩니다. 본토에 있는 유대인은 600만 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국에 있는 유대인을 한 700만 정도로 잡으면 1,300만, 그리고 다른 나라 다 합해야 1,500만에서 1,600만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인구 1/3입니다. 남, 북한 하고 우리나라도 세계에 있는 우리 한국사람 다 합치면 유대인은 우리하고도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런데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유대인의 그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겁니다. 누가 이렇게 하느냐? 성경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노벨상을 받은 사람 24%가 유대인입니다. 경제학상은 60%가 유대인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대학교수 30%가 유대인입니다. 미국의 위대한 인물 50%, 의대, 법대교수 50%가 유대인입니다. 뉴욕 타임지나 워싱턴 타임지나 ABC방송이나 CBS나 영국의 로이터통신, CT그룹, 하여튼 세계 모든 분야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모든 분야에 유대인의 손이 미치고 있고 그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작은 민족이, 그 나라 땅도 우리보다 1/4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등감을 가지면 안 됩니다. 저 작은 유대인도 저렇게 큰일을 하는데 저보다 다섯 배, 여섯 배 더 큰 우리나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이 민족을 권고하시면 우리는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민족이 꼭 인구가 많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역사에는 강대국만 있었습니다만 강대국은 다 간 곳 없습니다. 바벨론이 있었고. 애굽이 있었고. 시리아가 있었고. 레바논이 있었고. 앗수르가 있었고. 헬라가 있었고. 메대, 페르시아가 있었습니다. 다 있어도 유대인같이 오늘처럼 4천년 동안 끊임없이 이렇게 쓰임 받는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유명한 과학자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갈릴레이 갈릴레오도 유대인입니다. 철학자 스피노자, 에릭 프롬, 음악가 피아노의 시인 쇼팽, 바그너, 멘델스존, 유명한 지휘자 번스타인도 유대인입니다. 경제계의 록펠러, 유대인이지 않습니까? 빌게이츠도 유대인이지 않습니까? 유명한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키신저, 유대인입니다. 한 명만 해도 대단한데 모든 분야, 세계를 다 조종하는 조종사, 관제탑이 다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유대인의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땅에서 나오느냐? 그럼 교육이냐? 우리 교육에 비하면 1/10도 못 따라옵니다. 우리 어머니들 교육, 우리 과외 시키는 것, 유대인은 이렇게 안 합니다. 유대인은 유치원부터 잠도 못 자게 못 살게 구는 유대인 없습니다. 그런데도 왜 그러면 유대인은 세계를 모든 분야를 잡습니까? 유대인에게는 남이 알지 못하는 다른 민족이 갖지 못한 재산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재산은 딱 두 개라는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이 있고 하나의 건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은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성경 읽어보십시오. 성경에 뭐가 없습니까? 우리 인간이 올바르게 사는, 올바른 삶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창조가 있습니다. 미래가 있고 인류가 있고 자연이 있고. 환경이 있고. 가정이 있고. 행복이 있고. 근면이 있고. 철학이 있고. 문학이 있고. 음악이 있고. 예술이 있고. 단편, 장편 다 나오고 에세이가 있습니다. 유명한 명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경제학이 있고. 경영학이 있고. 정치학이 있고. 안 나오는 게 없습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영혼이 다 나오고. 천사가 있고. 유대인은 성경을 떼어 놓는 법이 없습니다. 제가 2년 전에 노벨상을 받은 아우만 교수를 만났는데 매일 성경을 오늘날까지 꼭 아침에 두 시간 읽고 일을 한다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세계를 지배하려면, 세계로 나아가려면 성경을 제쳐 놓고 세계에 앞서 가는 민족도 없고 다스리는 민족도 없고 크게 포지션 감당하는 민족이 없습니다. 미국도 다 유대인이 본 그 성경 가지고 벤치마킹하고 그것 가져다가 영국도 다 그 성경으로 로마도 다 그 성경, 모든 세계가 성경과 하나님의 집,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찾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면서 우리 몸과 마음을 늘 새롭게 하고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바라볼 때 얼마나 힘이 있습니까? 정신이라고 다 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정신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 없는 정신은 넘어질 수 있고 잘못 될 수 있습니다. 정신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도박하는 것도 정신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신입니다. 이번에 김길태도 특별히 개발한 정신입니다. 교도소에서 밤낮으로 찾은 누구 못지않게 연구한 정신입니다. 그러나 잘못 된 정신이라는 겁니다. 공산주의 정신도 끊임없이 남을 공격하는, 공산주의는 하나이지 않습니까? 사상도 도덕도 인격도, 우리나라같이 도덕을 부르짖지만 우리가 얼
마나 무너졌습니까? 하나님이 없는 도덕은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없는 정신은 어디에 잘못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이 병들었습니다. 정신이 무너졌습니다. 썩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정신은 절대로 부패할 수도 썩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세밀히 체크해 주시고 관리해 주시고 내 영혼에 에너지를 보내주시고 산소를 공급해주시고 할렐루야! 주일은 내 영혼에 엔진오일을 보충해주고 에너지를, 기름을 넣어주는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정신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도덕이어야 합니다. 이번에 신문에 보니까 중곡동에 있는 어떤 아줌마는 43세 된 아줌마입니다. 술을
먹고 나와서는 자기를 부축해 주는 고등학교 학생을 키스를 하자고 하니까 얘가 안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막 때려서 이 아줌마가 고등학생을 폭행해서 강제로 키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혀를 깨물어서 혀를 절단해 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얘는 피를 철철 흘리면서 혀가 없으니 말이 안 되어서 문자로 친구들한테 연락을 해서 친구가 와 보니 혀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이 와서 혀를 찾아보니 이미 이 아줌마는 집 근처에 가서 뱉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4시간이 지나서 겨우 찾아서 이걸 붙이려고 하니까 접합이 안 되는 겁니다. 지금 이게 정신이 정신입니까? 오늘 우리가 이대로 나아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여기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를 검토해야 되는 겁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느냐? 어떻게 고쳐야 하느냐?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하나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 찾아보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라” 했습니다. 왜 삶이 유혹을 따라 사는 삶, 욕심을 가지고 사는 삶, 정욕을 가지고 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썩어져 가는 삶이라는 겁니다. 구습의 삶이라는 겁니다. 옛사람의 삶
이라는 겁니다. 이런 삶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마음, 이런 정신은 벗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파괴하는 정신이라고 원어에 나옵니다. 우리를 망하게 하는 정신이라는 겁니다. 이걸 벗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23절, 24절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새롭게 하는 것은 땅에 있는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누구나 술 먹는 사람이 아이고 안 먹어야 되겠다.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음란한 사람이 나 거룩하게 바로 살아야 되겠다.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감옥에 갔다고 해서 사람을 바로 세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 옷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로부터 갈아입혀야 된다는
겁니다. 새 사람은 땅에서 교육이나 정치나 권력의 힘으로, 과학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 오늘 과학이 백 배 더 발전을 했는데도 이 옷을 못 갈아입힌다는 겁니다. 이번에 부산 살인사건 일어난 그 사람도 계속 감옥에 집어넣어도, 10년 동안 감옥에 있어도 이 옷을 법으로 못 갈아입힌다는 것입니다. 경찰이 못 갈아입힌다는 겁니다. 부모님이 못 갈아입힌다는 겁니다. 누가 갈아입히느냐? 우리 주님이 피 흘리신 손으로 갈아입혀야 된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이 옷 갈아입히려고 이 더러운 사망의 옷, 어두움의 옷, 죄의 옷, 정욕의 옷, 온갖 유혹의 옛사람의 옷을 갈아입히려고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겁니다. 주님
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마음의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옛 사람에게서 벗어나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이 놀라운 어떤 사명감, 내 위치에 포지션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아, 내가 저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는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내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걸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정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생각으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새로운 변화된 삶을 살고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이웃에게도 좋은 역할을 하고, 그전에는 거짓말하고 도적질하고 게으르고 불의한 일을 했지만 이제는 열심히 일하고, 왜? 하나님
의 자녀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죄에서 우리를 건져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노예에서 건져 주셔서 자유인이 되게 하시고 강제로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셨다는 겁니다. 어두움에서 건져 빛이 되게 하셨다는 겁니다.
이번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들은 다 글로벌시대의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89년, 90년 출생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시대의 사람은 무엇이 다르냐? 내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그전처럼 막 혹독하게 감독에 의해서 훈련을 시켜가지고 하라고 하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할 일을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겁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훈련 하라고 하는 시간보다 더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명을 갖는다는 겁니다.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신 어떤 시대적인 사명을 갖는다는 겁니다. 내가 저런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스스로가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이번에 우리 총리께서 3불 정책을 하셨는데 참 저는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만한데 아직도 무슨 시험내라, 요렇게 해라, 몇 명해라, 하나 하
나 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학교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책임을 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지고 학생을 모아서 훌륭한 사람을 길러내는 이런 책임을 다 하는, 각각 온 국민이 책임을 다 하는 이런 위치로 우리를 올려놓는 겁니다. 북한을 보세요. 먹을 것도 다 주고 옷도 다 주어서 똑같은 옷을 입으니 안 되는 겁니다. 스스로 자립하게 하는 겁니다. 참 잘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계에 우리가 명성을 떨치는 각 분야도 정부가 간섭을 안 하는 분야가 잘 되고, 금메달을 딴다고 합니다. 너무 간섭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정부는 오히려 잘 감독하고 잘못된 것이 없도록 잘 봉사하고 그래야 그 분야가 쑥쑥 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골프 같은 것, 간섭 안 하고 저희끼리 치는데 여자들도 나가서 세계에 명성을 떨지고 있지 않습니까? 신지혜라든지 박세리라든지 동계 스케이트 분야도 그냥 자기가 알아서 도는 겁니다. 꼭 정부가 두바퀴 돌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도는 겁니다. 자기가 알아서 막 도는 겁니다. 그러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기독교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 하나님이 너 그러면 안 된다 그러지 않습니다. 내가 구원 받았다 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나는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겁니다. 나는 그런 것 안 먹는다는 겁니다. 스스로 알아서 안 먹는 겁니다. 자기가 안 먹고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나쁜 짓을 자기가 안 하는 겁니다.
남을 괴롭히고 훼방하고 원수 맺고 헐뜯고 그런 짓은 자기 스스로 안 한다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의 내 포지션으로 돌아가서 내 역할을 감당하는 겁니다. 세계 인류 앞에 감당하는 겁니다. 저희 교회도 이번에 본당을 건축하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에 오랫동안, 10년 20년 30년 나오신 분들은 그걸 알 거예요. 건축을 수 십 번을 해도 건축헌금 하자고 하고 헌금 설교 하고 달달 볶고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건축하면서 헌금 설교를 한 번도 안 하면 어떻게 짓겠어요? 그러나 알아서 하라는 겁니다. 나가서 집 짓는 것 보고 알아서 하라는 겁니다. 한 번도 내가 뭐 헌금 안 한 사람은 천국 못 간다, 회개할지어다. 이런 말 한 번도 안 했는데도 건물마다 잘 짓는 것은 우리 교인들이 그만큼 성숙해 있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는 그런 자리로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포지션이, 우리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민족이 되어서 세계 앞에, 하나님이 쓰시는 민족은 다 귀한 민족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해서 복 받은 것이 아니라 125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쓰시려고 선교사들을 보내셔서 이 민족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공부하게 하고, 처음으로 학교가 세워졌잖습니까? 선교사들이 와서 학교를 세우고 여성들을 다 일으키고, 놀랍지 않습니까? 일본도 아직 국무총리가 못 나오는데, 일본이 우리보다 얼마나 앞서 있는데 우리 여성들의 지위가 얼마나 올라갔습니까? 우리가 일본에 종노릇하던 민족이 일본을 추월해서 이번에 금메달도 우리가 더 땄지 않습니까? 이게 어디서 나오는 힘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일찍이 선교사들을 통해서 여성의 지위를 올려주시고 일 하게 하고 부지런하도록, 선교사들과 교회가 일 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 하게 하고 또 주일은 쉬게 만들고, 성경가지고 술 먹고 도박하는 것 못 하게 하고 교회는 안 할 것을 아예 정해 놓고, 다른 종교는 그냥 들어가면 되지만 교회는 세례 받을 때 다른 건 몰라도 그런 건 딱 끊어야만 세례를 주는 겁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지금 125년 밖에 안 되었는데 2천년, 3천년 문화를 따라가는 겁니다. 선진국을 다 따라잡는 겁니다. 우리 삼성, 엘지, 미국에서 이달의 자동차가 현대 소나타입니다. 원자력, 우리의 안방극장을 세계의 수십억이 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높이고 계시는 거예요.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G20회의를 11월에 합니다. 전 세계 한 사람이 오는 게 아닙니다. 지도자가 다 오는 겁니다. 최고 지도자를 다 불러들이는 겁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2천년동안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4천년 역사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침략하려고 각 나라가 들어왔지 우리나라를 정중하게 국가 원수들이 찾아 온 일이 있느냐 말입니다. 이거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계 인류 앞에 이스라엘도 쓰시는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쓰시려고 지금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 우리를 기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발을 맞추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국민들도 이제는 국가 위상이 이렇게 높아지고 있는데 해외에 있는 교민들도 서로 싸우지 말고 서로 우리끼리 비난하지 말고 여기 있었을 때처럼 그 전에 하던 더럽고 어둡고 그런 건 버리자는 겁니다. 우리가 여행을 해도 얼마 전에 베트남에 가서 곰쓸개를 빼먹고 걸리고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정말 해외에 가서 뱀 잡아먹고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소매치기 하러 다니고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이제는 나라가 이만큼 올라가고 있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쓰시려고 하는데 이번에 선거문화도 바꾸자는 겁니다. 이제는 편 가르고 끊임없이 너 때문이다, 너 때문이다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북한이 쓰는 걸 우리가 가져오면 안되는 겁니다. 공
산주의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넷째도 다섯째도 너 때문이라는 겁니다. 비가 안 오는 것도 남조선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무슨 그런 능력이 있습니까? 다 뒤집어씌우는 겁니다. 전부 너 때문이다, 너 때문이다.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가정에서도 너 때문이다 그러면 안 됩니다. 가정에서도 서로를 자유케하고 가장 훌륭한 남편은 아내에게 자유를 주고 아내도 남편에게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달라져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의 삶은 투게더입니다. 같이 사는 겁니다. 더불어 함께, 올 투케더, 우리 모두 다 함께, 서로 같이 사는 겁니다. 남에게 피해되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서로 인자한 말을 하고 긍휼히 여기는 말을 하고 힘이 되는 말을 해야지 힘드는 말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우리가 이
거 조금만 고치면 이 모든 것이 앞으로 기압이 올라가고 있는데 조금만 뒤엣것 따라 올라가면 우리나라는 세계에 이스라엘 주변에 강대국이 다 있어도 이스라엘이 치고 나가듯이 중국, 인구만 많지 너무 중국을 의식하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우리대로 길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 브랜드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 포지션이 있다는 겁니다. 전 세계 앞에 우리 역할이 있다는 겁니다. 국가를 사랑해야 합니다. 국가에 유익을 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교인은 기본이 그래야 합니다. 교인은 마당을 쓸어도 대한민국을 쓴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저는 세종대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훈민정음을 물려준 훌륭한 지도자, 1418년부터 1450년까지 나라를 통치하면서 그 때도 반대가 얼마나 많았는지, 지금도 한문을 쓰자고 그러는데 그 때에 얼마나 한문을 가지고 반대를 했지만 정인지,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이런 분들이 도와서 만든 것입니다. 세계에 언어 가운데 지금 아이티 시대에 인터넷 시대, 컴퓨터 시대에 와서 보니 훈민정음같이 좋고 세종대왕같이 좋은 분이 없고 우리는 모음과 자음, 해서 24개인데 일본은 102개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몇 번을 깔아도 못 깔고 그래서 우리는 문자를 보낼 때도 5초 만에 보내는데 그들은 똑같은 것도 35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중국말은 한 언어도 30개가 나오기 때문에 계속 바꾸어 가면서
글자를 찾아야 되니 얼마나 어렵냐 말입니다. 우리 언어같이 쉽고 우리 언어같이 이렇게 과학적인 언어가 지상에 없다는 겁니다. 영어? 얼마나 어렵습니까? 나도 영어를 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영어 못 하겠더라고요. 아라비안나이트도 외우고 시편도 외우고 다 외워 보았지만 영어는 갈수록 어려운 것입니다. 나는 목회하는 게 낫지 영어는 못 하겠더라고요. 우리 한글같이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누구 덕택이냐? 세종대왕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쪼개고 나라를 힘들게 하고 나라를 가지고 장난치는 분이 나오면 안 됩니다. 이제는 세종대왕이 가신지 5백년이 넘었는데 그 분보다 더 훌륭한 분이 나와서 우리 후손들
이 영원히 잘 살 수 있는 이런 정치를 하고 이런 지도자가 나오고 우리 국민이 다 같이 어떤 그런 의식을 가지고 누가 나라를 생각하느냐? 그런 면으로 보아야지 앞에 있는 것 가지고 청와대를 명일동으로 옮겨줄게 하면 따라가고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저는 이제 우리 교인들도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그걸 넘어설 수 있는, 이 분위기가 온 세계가 우리를 점수를 주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가 이렇게 머물러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말입니다? 우리는 어두움에서 더러움에서 사망에서 그 옷을 벗어 버리자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중요한 국가적인 포지션을 위해서 우리 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최선을 다하자는 겁니다. 여러분이 자기를 너무 비하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저보다 5백배는 더 귀하지 않습니까? 나는 진짜 산간벽촌에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은 저에게도 중요한 포지션을 맡겨 주셨는데 여러분이야 얼마나 귀합니까?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귀하게 부름 받은 자들입니까? 이것을 우리가 잊지 말고 우리의 역할을 찾아가는 성도들이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주의 날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민족,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은혜를 받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 125년 전에 전 세계에 가장 비참한 나라, 소망 없는 나라, 아무 가능성이 없는 이 민족, 그러나 하나님이 쓰실 때 이 민족도 다윗같이 요셉같이 이렇게 세계 앞에 우뚝 서리라고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가 여기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주여! 온 민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