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의 목소리를 들으며 버거웠던 현실을 잊은 우리였지요.
직접 쓴 사연으로 라디오 녹음을 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 편을 소개합니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3가지 있었습니다.
중졸, 고졸 검정고시. 한자 3급 합격하기였습니다.
막상 목표를 정해놓고 보니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목표를 향해 착실히 준비했습니다.
먼저, 2월에 한자 3급에 도전하였고, 4월에는 중졸 검정고시, 8월에는 고졸 검정고시에 도전하여 마침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마음속 오랜 염원이었던 것을 모두 이루고 나니, 나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올 한해는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나의 전성시대, 또 다른 도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보렵니다.
첫댓글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상주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