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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연기를 보는 자 사성제 법을 본다."
■ 조건 경 (SN 12:20)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연기(緣起)와
연기된 것에 대해 설하리라.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연기인가?
비구들이여, 태어남.집.을 조건으로
늙음·죽음.멸.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여래의 출현에
관계없이 이미 정하여져 있는 것이며,
법으로 확립된 것이고, 법으로 결정된 것이며, 구체적인 것을 조건으로 한다.
여래는 이것을 완전하게 ●깨달았고 관통하였다.(■웁타경 https://m.cafe.daum.net/mindsati/Sf2G/111?svc=cafeapp )
완전하게 깨닫고 관통한 뒤
‘보라! 태어남.집을 조건으로 턔어남이 다한. 늙음·죽음.멸이 있다.’라고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존재.집이 일어나.를 조건으로 .존재가 다하는.태어남.멸이 있다.(는 1.집법즉멸법 확립, 2.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과 태어남. 집 가운데 태어남.멸로서 연기된 법을 결정, 3.존재와 태어남의 인과 조건성)…..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있다. …..
갈애를 조건으로 집착이 있다. …..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있다. …..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있다. …..
여섯 감역를 조건으로 감각접촉이 있다. ..…
정신·몸을 조건으로 여섯 감역이 있다...…
의식을 조건으로 정신·몸이 있다. ..…
의도를 조건으로 의식이 있다. …..
무명.집을 조건으로 .무명이 다한.행.멸.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여래의 출현에
관계없이 이미 정하여져 있는 것이며,
원리로 확립된 것이고, 원리로 결정된 것이며
구체적인 것을 조건으로 한다.
여래는 이것을 완전하게 깨달았고 관통하였다.
완전하게 깨닫고 관통한 뒤
‘보라! 무명을 조건으로 의도적 행위가 있다.’라고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여기서 진실한,
거짓이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것을 조건으로 하는 것,
이것을 일러 연기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연기된것들인가?
늙음·죽음은 무상하고, 형성되었고[有爲],
조건에 의해 생겨난 것이고, 부서지기 마련인
것이며, 사라지기 마련인 법이며,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태어남은 .... 존재는 .... 취착은....
갈애는.... 느낌은..... 감각접촉은....
여섯감역은.... 정신·몸은....의식은....의도는....
무명은 무상하고, 형성되었고[有爲],
조건에 의해 생겨난 것이고, 부서지기 마련인
것이며, 사라지기 마련인 법이며,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러한 연기와
연기된것들을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분명하게 보기 때문에
‘나는 정말 과거에 존재했는가? 아니면 나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는가?
나는 과거에 무엇이었을까? 나는 과거에
어떠했을까?
나는 과거에 무엇이 되었다가
무엇이 되었을까?’ 라고
과거로 치달려가는 그런 경우는 있지 않다.
그는 ‘나는 정말 미래에도 존재할까? 아니면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을까?
나는 미래에 무엇이 되어 있을까? 나는 미래에
어떠할까?
나는 미래에 무엇이 되었다가
무엇이 될까?’ 라고
미래로 치달려가는 그런 경우는 있지 않다.
그는 지금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도
안으로 의심이 없다.
‘나는 존재하는가?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떠한가?
이 중생은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라고 하면서
현재로 치달려가는 경우는 있지 않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러한 연기와 연기된것들을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분명하게
보기 때문이다.”
나무 석가모니불_((()))_
그러면 연기는 무엇인가?(S12:20)
1. 연기는 연유로 함께 발생한 것[paṭiccasamuppāda] 이다. (정의)
法 (결과) ㅡ 있는 그대로의 연유(滅, 중간) ㅡ 일어남 (集, 원인). (법-멸-집 확립).
"있는 그대로(滅)"의 이것이 일어나니 "集" 저것이 일어난다. [앎, 정견].
2. 태어남을 연유로(緣) 늙음죽음이 함께 발생한다.(S12:20)
"태어남의 이것이 일어나니, 늙음죽음의 저것이 일어난다."(<우다나>, 조건성)
3. 12연기는 1.의 '있는 그대로'와 2.의 '조건성' 등의 두가지가 마치 두 기어의 톱날처럼 어울리고 맞물려서 법(법-멸-집)을 확립(patthana)하며 순차로 찰나 작의로 '법수관'을 하는데,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 존재 생 노사 苦.集' 등의 정형구 개개가 서로 앞뒤에 맞물려 수레바퀴(법륜)처럼 순차적으로 굴러가는데
마치 맞물려 굴러가는 두개의 기어 톱 날들처럼 "원인(集)과 있는 그대로의 마음(滅=그침)"의 확립에 전개되며 최종적으로 집성제에 인도되는 방도이다.
이는 "중에 의해서 법을 설하다.(S12:15)"의 가르침이 되고 '연기를 살펴보아 집성제 法의 실현'이 된것이다.
4. 사성제가 최고의 지혜이다. 苦(결과) -苦滅(있는 그대로의 이유)-苦集(원인=邪道).
사성제의 正見이 보인다.
'苦, 苦.集 苦.滅' 등은 괴로움에 대한 "동일한 범주의 심리적 현상"이고 '일체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苦滅'에 이르는 길은
위에서 '중간(majjhe, 처격)'에서의 닦음이라는 '中道'를 나타내고,
이때의 '苦滅(=正道)에 이르는 길'의 도성제는 팔정도에 의해 실현된다는 것이다.
ㅡㅡ중도 어원ㅡㅡㅡ
연기(緣起)을 보는 자는 법(집성제)을 본다! 이 경문은 사성제의 연기된 법을 중도에 의해 가르친다는 말씀이다.
[초전법륜경]에서는 法에 대한 안목과 앎의 지혜를 갖추는 ‘majjha(중) 닦음’을 중도에 기술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majjha가 파생접미사 imā와 변환된 majjhimā가 paṭipadā와 결합한 빠알리어가 중도(中道)이다.
majjhimā는 두 변 가운데에서의 middle 의미이다. paṭipadā는 한걸음씩 나아가며 닦는 뜻의 명사로서 루(āsava)와 고(dukkha)의 소멸 등을 닦는 목적을 의미한다.
‘다가가지 않음’의 anupagamma는 “(고통과 쾌락이 동일한 범주의 감각접촉에 연유한 결과이므로 고통과 쾌락의)두 극단을 다가가지 않는 (ubho ante anupagamma) 가운데(majjha)에서의 닦음을 majjhima paṭipadā(중도)에 기술한 것이다.
upagamma[upagacchati]는 불.법.승 가르침을 따르다 (Tiratana삼귀의)에서, 따르다(gacchati)의 명사형 (having approached 다가감) 뜻이며,
an은 부정 접두사이므로 anupagamm(an+upagamma)에게 뒤이어 연결된 majjhima는 ‘다가가지 않는 가운데에서'를 진술한 것이다.
즉, 다가가지 않는 바의 '도구적(道具的) 조건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은 위의 '연기緣起'에 대한 정의에 일치하였다.
그러므로
뒤이어 오는 경문 "중도를 완전히 깨달았으니."에서,
'중도'의 대상은 "연기와 연기된 법"에 대한 설명과 정견으로 볼수가 있다.
또한, majjha의 도구격(道具格) majjhena도 anupagamma를 뒤따라 기술되며,
두 극단을 ‘다가가지 않는 가운데에 의해서’ 등의 도구적인 조건에 의해서 '사성제를 법'에 설명한다는 것이다.
S56:11[초전법륜경]에서는 고통과 쾌락의 “두 가지의 극단을 다가가지 않는 가운데에서의 닦음을 여래에 의해 완전하게 깨달았나니(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를 기술한다.
anupagamma를 이어 기술된 majjhimā paṭipadā(중도)는 두 가지의 극단에 ‘다가가지 않는 가운데에서의 닦음’을 진술한 것이다.
S12:15[가전연경] 에서는 majjhimā대신에 majjhena를 기술하고 “다가가지 않는 가운데에 의해서 법(法)을 설하다.” 라고 하는데
이는 '가운데에 의해서'의 도구적인 조건의 발생(=연기)으로부터 법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연기(緣起)을 보는 자는 법(집.멸성제)을 본다!"의 초기불교는 도구적인 조건의 발생(=연기)과 사성제 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다.
ㅡㅡㅡ집.멸성제ㅡㅡ
"내가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사성제)에 대한 明(vijjā)이 생겨난다"의 경전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集이로다! 集(samudaya)이로다! (集은 일어남)
비구들이여, 내가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집성제, 연기된)法에 관하여 안목眼이 생겨나고, 앎智가 생겨나고, 지혜慧가 생겨나고, 무명에 대한 明(vijjā)이 생겨나고, 밝힌 光이 생겨났다.
滅이로다! 滅(nirodha, 그침)이로다!
비구들이여, 내가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멸성제, 연기된)法에 관하여 眼이 생겨나고, 智이 생겨나고, 慧가 생겨나고, 明(vijjā)이 생겨나고, 光이 생겨났다.
(Samudayo samudayo ti kho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m udapādi ñāṇam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Nirodho nirodhoti kho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m udapādi ñaṇam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SN. vol.2. p.104]
여기서 '집'과 '멸'은 삼매의 요소이며
또한, 태어남[집]을 조건으로 늙음죽음의 발생[멸]이라는 것 즉, 조건으로 발생하는 '연기'에서의 요소들이죠.
"삼매"가 연기 요소들의 관찰로서 개발된다는 것이죠.
그러한 삼매에서,
괴로움의 集[집성제]와 괴로움의 滅[멸성제]를 연기에 의해 증득하게 된다는 "정혜결사" 혹은 "사마타 위빠사나(지관)"가 인지체계에 지혜로이 성립된다는 것이랍니다.
또한,
'생로병사'의 연기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게 되므로 '무명(avijjā)'이 다한 열반이 확립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근데 이 集(samudaya)은 어디에서 발생할까요? 그것은 육근 감각기능에 따른 마음 작용이지요.
마음이 안으로 밖으로 혹 안밖으로 향하는데,
마음은 생각이 일어나(心/集) 집멸을 헤아리고(意) 알음알이(분별識)하는 바를 지칭하는 거죠.
그러면 마음이 안으로 밖으로 혹 안밖으로 향할 때,
이들 '심.의.식'은 어떠한 작동을 할까요?
인지체계 육내외입처가 무얼 의미하나요? 감각기능[indriy, 근]의 일체가 아닌가요?
그러면 안과 밖이 무엇인지는 당근 내입처와 외입처임을 삼척동자도 알 것이고요.
즉, 내외입처가 안으로 그리고 외외입처가 밖으로 뜻하는 바를 이해가 되지요.
그러면 그외 또 무엇이 안으로와 밖으로 입니까?
'육근의 집'이 안으로 이고,
'심.의.식'(마음)의 갈애를 조건으로 발생하는 '명색의 집'이 밖으로 이지요.
먼저, 육경의 집은 밖으로의 대상 육경을 좋거나 싫은 '상'에 취하므로 오욕락이 되니 버리고요.
반면에 안으로 육근의 집은 '심.의.식'을 조건으로 발생한 연기가 되고,
연기의 요소로써 드러난 '滅'에 의해서 이들 集과 滅을 찰나 法에 확립하게 되고 법수관을 하는 거죠.(사선정 의성신)
(신.수.심.법 사념처도 集과 滅의 법수관이지요.)
"일체를 벗어나 일체를 세우면 말로써만 논하는 것이다." . . 늘 경계해야 할 경문이지요.<일체경>
남은 설명이 안밖으로 이지요?
당연히 '안밖은" 안으로 '육근의 集'을 밖으로의 육경에 고찰한 육내외입처(근.경.식)로부터 파생한 '명색'이 되겠지요.
'육근의 집'을 조건으로 발생하는 연기에 관찰하고, '滅'의 중에 의해서 연기의 요소를 확립하고, 法을 수관하고 삼매에 머물게 되는 거랍니다.
이러한 삼매는 평정을 일으키며 '육경을 고찰'하게 하는 '마노의 고찰意成身"을 청정한 마음챙김 'sati'에 가지게 되는 거랍니다,
'육근의 集.滅'을 알음알이하는 근경식 감각접촉[色]을 수.상.사.촉.작의 등에 기울어지므로[nam, 명] 명색이 '集'하게 되지요?
'명색의 集'은 '마음의 集'이 되고요!
연기를 관찰하고서 집성제와 멸성제[사도와 정도]에 각각 정수관하게 되고, 이때 '정도'를 취하고 '무명'이 다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연기의 앎을 통해서 멸성제의 '정도'를 "중도"에 가르키므로 <초전법륜경 S56:11>에서 "중도를 완전히 깨달아 ..."에 말씀하신 거랍니다.
근데 여태 언급한 '集.滅'은 삼매의 요소들이죠!
그래서 선지식은 사마타! 사마타! 하고서 진리[사성제]를 찾게 되는 것이죠.
ㅡㅡㅡ중론 귀경게ㅡㅡ
법에 대한 수행이 절실하면 "와서 보라!"고 말하신 가르침에 동참 하세요.
성철 큰스님의 <백일법문>에서는 <숫타니파타> '피안도품'에서의 "두 극단을 집착하지 않고 그 가운데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의 문구를 중도에 인용하고 중도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다음 카페에 올린 중도에 대한 질문과 대답 글입니다.
----어느 도반이 질문하시길----
<중간 경>(A6:61) : “지혜로운 자는 두 극단을 알고서 중간도 더럽히지 않네.
[여기서 중간 = 촉멸, 현재, 비고비락, 식, 식, 유신의 멸]
나는 그를 대인이라 부르노니, 그는 여기서 바느질하는 여인[갈애]을 넘어섰노라
1) 중간에서(majjhe) : 갈애가 두 극단을 바느질해서 이런 저런 존재를 중간으로 태어나게 하므로... 안목이 되고
2) 두 극단을 올바로 알아서[정견] 중간(majjhe)이 갈애로부터 더럽히지 않는 것은...앎이 되고.
---------------
이처럼,
"두 극단을 따라가지 않고 중간을 더럽히지 않는다."고 하신
"중도"를 서로 논하시길레,
이와같이 대답해드렸습니다.
(안이비설신의) 육근의 감각기능이 짓는 감각접촉의 세상[일체]에서
생성과 소멸의 두 극단은 내외입처로 결박된 가운데 연기한 알음알이 識에 해당하고요,
두 극단 "생성과 소멸'이 감각 접촉에 묶인 동일한 범주임을 알게 되면,
"일어나는 법은 그 무엇이든 반드시 그친다"는
꼰단냐의 존자의 (무상)법안을 체득하게 되지요.
따라서
동일한 범주에 묶인 일어남과 소멸 등이
감각 접촉에서 '연기' 요소들에 배대하는 바를 올바르게 알게 되므로
더이상 (감각접촉에 의해 반연한)괴로움과 즐거움의 苦樂 두 극단을 다가가지않게 되는 거랍니다...
즉, '일어남'의 원인을 조건으로 발생하는 '소멸'을 연기의 요소에 관찰하세요.
일어남과 소멸을 연기에서의 요소에 갖추고 몸을 살펴보면,
있는 그대로의 "멸'을 중간에 갖추게 되고 '中'에 의해서 연기의 요소를 확립하게 되고 따라서 일어나는 法에 결정하는 거랍니다.
<초전법륜경 S56.11>에서 불제자님들이 궁금하던 "의지하지않고/따라가지않고(anupagamma)"의 빠알리어와 중(majjhena)의 연결어는
이전의 원인에 대한 조건에 따라 발생하는 것을
연기에 가르친답니다!
그래서 중도 선언에서는
두 극단을 '의지하지 않음' 보다는
'따라가지 않고'의 능동적 해석이 올바르답니다.
연기 요소에서
일어남(생)과 소멸(멸)은 당근 무상 법안이죠.
SN12:15
<가전연경>에서도 일체는 일어난다(있다. 有) 와 일체는 소멸한다(없다.無)에서 일체는 내외입처(=감각기능) 입니다.
즉, "일체가 있다(有). or 없다(無) "라는 '유무 중도'의 해석은 오류이고요!
"내외입처에 묶여 감각접촉이 일어난다 혹은 묶임이 풀려서 소멸한다" 라고 '있다(生)'와 '없다(滅)' 에 살펴보면
생.멸은 두 극단이 되겠지요^^
이들 生.滅의 두 극단이 내외입처에 묶여 연기한 감각접촉임을 올바르게 봄으로서 '정견'을 하지요.
따라서
더이상 고통과 쾌락의 두 극단을 다가가지않게 되는 바로서,
<중론> '귀경게'에서도 "일어남도 아니고 소멸도 아님"을 중도에 말하고 있습니다.
두 극단을 알아 양변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피안도품'이 곧바로 아빈냐(앎)가 되지요!
즉, 고.락(유.무 상.단 거.래 일.이등 )등의 두가지 극단(ante)을 왜 다가가지않는지를 아는 지혜를 이처럼 올바르게 갖게 되지요.
그러면
(전법륜경 S56:11 에서)
고통과 쾌락의 양 극단을 다가가지않는 가운데(majjhe)에서 일어남(생)의 원인을 조건으로 소멸(멸) 등의 연기의 이치를 중도에 완전히 깨달았으니, (무상) 안목을 만들고 연기에 대한 앎과 법에 대한 지혜와 사선정(적정)과 최고의 지혜(사성제)를 만들고.. .
<나체수행자의 경>에서 기술한
("Āgāḷhā paṭipadā, nijjhāmā paṭipadā, majjhimā paṭipadā.")
거친(완강한 ) 도 닦음은 고집불통의 수행이고요^^,
격렬한(태우는) 도 닦음은 자신의 몸이 업을 불러 일으킨다는 죄의식에 비하시킨 수행이겠죠^^,
반면에
적당한 도 닦음[中道]은 (ubho ante anupagamma) 두극단을 다가가지 않고 (연기의 이치를 아는=정견) 가운데에서(majjhā) ('일어남'의 원인을 조건으로 발생하는 '소멸'의) 닦음(paṭipadā)을
여래에 의해 완전히 깨달았으니(tathāgatena abhisambuddhā)...라고!
그 얼마나 멋지고 적절한 기술의 부처님의 중도선언입니까?
중도 가르침은 이처럼 스스로 수행한 자등명 만큼 천천히 그 뜻이 열리는 것입니다!
불제자님 작금 한국 불교의 희망의 불빛과 광명은요..,
#성철스님 이 근본불교에서 그 답을 찾으라고 하셨듯이,
이들 중도 설법을
부처님 가르침의 법맥에 두고서
사부대중들이 이어받아 나아가
사성제 법을
널리 전도하라는 것이라고 봅니다.
ㅡㅡ청정도론 원인 이유 조건ㅡㅡ
청정도론 3권중 제3권
(붓다고사 스님 지음
대림 스님 옮김, 초기불전연구원)
제17장 통찰지의 토양(緣起)
paññábhúminiddeso
ll. 12연기의 상세한 해설
3. 상세한 주석
vitthárakathá
■조건의 주석 paccayakathá
67. [(1) 원인의 조건 (hetupaccaya, 因緣] :
이 가운데서 이것이 원인이고 또 조건이기 때문에 원인의 조건(hetupaccaya)이라 한다.
원인이면서 조건인 것이고 원인의 조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대상의 조건 등에서도 이 방법이 적용된다. 여기서 원인(hetu)이란 것은 [5단]논법(vacana)40)의 각 부분이나 이유(kárana)나 근원(múla)과 동의어이다.
명제(patiññá), 원인(hetu) 등으로 세간에서는 [5단]논법의 각 부분을 헤뚜(원인)라 부른다.
교법에서는 “원인으로부터 생긴 법들(Vin.i.40)” 등에서는 이유를, “세 가지 유익한(善) 원인, 세 가지 해로운(不善) 원인(Dhs.188)” 등에서는 근원(múla, 뿌리)을 헤뚜라 부른다. 이것이 여기서 뜻하는 것이다.
68. 이것이 조건(paccaya)의 뜻이다. 조건하여(paticca, 緣) 그것으로부터 [결과가] 온다(eti)라고 해서 조건(paccaya)이라 한다.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appaccakkháya) 있다(vattati)는 뜻이다.
어떤 법이 어떤 법을 거부하지 않고 머물거나 일어나면 이 [두 번째] 법은 그 첫 번째 법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특징에 따라 [설명하면], 빳짜야는 도와준다는 특징을 가진다.
어떤 법이 다른 법이 머물거나 일어나는데 도움을 주면 이것이 그것의 조건이다.
조건, 원인, 이유, 근본, 근원, 기원 등은 뜻으로는 하나이며 글자만 다를 뿐이다.
이와 같이 근본(múla)이라는 뜻에서 헤뚜(원인)이고 도와준다는 뜻에서 빳짜야(조건)이기 때문에 간략히 설하면 근본이라는 뜻에서 도와주는 법이 원인의 조건이다.
ㅡㅡㅡ
붓당 사라남 갓차미,
담마 사라낭 갓차미,
상강 사라낭 갓차미.
(불.법.승단에 귀의합니다.)
선재선재선재_(())_
첫댓글 정견을 세우니, 있는 그대로 연기가 보이고, 연기에서 집.hetu멸을 문지기念으로 집법즉멸법을 확립, 연기된 법에 결정
七覺支(satta bojjhaṅgā)에서 깨달음 bojjhaṅgā = a factor of knowledge or wisdom 지혜의 요인.
@깨달음 Bodhi
조건경 S12:20
생.集을 연유로 노사.滅가 함께 생긴다의 연기를
Taṃ tathāgato @@abhisambujjhati abhisameti.
Abhisambujjhitvā abhisametvā ācikkhati deseti paññāpeti paṭṭhapeti vivarati vibhajati uttānīkaroti.
‘Passathā’ti cāha— ‘jātipaccayā, bhikkhave, jarāmaraṇaṃ’.
여래는 이것을 완전하게 (Bujjhati = budh + ya)깨달았고 관통하였다X(이해했고 파악하였다.O)
완전하게 깨닫고 관통한 뒤 '보라!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죽음이 있다.'라고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 abhisambhū는 from abhisambhavati) mastering
보디왕자경 M85
Tassa mayhaṃ, rājakumāra, @ satānusāri viññāṇaṃ ahosi – ‘eseva maggo @@bodhāyā’ti.
왕자여, 그런 나에게 그 @@문지기念의 기억을 따라서 이런 알음알이가 생겨났다.
'이것은 깨달음을 위한 길이다.'라고."
S8:12
So me dhammamadesesi, khandhāyatanadhātuyo [khandhe āyatanāni dhātuyo (syā. kaṃ. pī. ka.)];
Tassāhaṃ dhammaṃ sutvāna, pabbajiṃ anagāriyaṃ.
그분은 그런 내게 @@법을 설하셨으니
@[5]온과 [12]처와 [18]계에 관한 것이었도다.
그분 설한 이러한 법을 듣고 나는
마침내 출가하여 집 없는 자 되었도다.
@행복한 포교사 Mn103
Tasmātiha, bhikkhave, ye vo [ye te (ka.)] mayā dhammā abhiññā desitā, seyyathidaṃ –
cattāro satipaṭṭhānā cattāro sammappadhānā cattāro iddhipādā pañcindriyāni pañca balāni satta bojjhaṅgā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나는 @@ 법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서 그대들에게 설했나니, 그것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과 네 가지 노력[四正勤]과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과
다섯 가지 능력[五根]과 다섯 가지 힘[五力]과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七覺支]와
성스러운 팔정도이다
우다나(Ud1:1)54) Bodhi-sutta
Iti imasmiṃ sati idaṃ hoti, imassuppādā idaṃ uppajjati,
'이것.그침.이 ♥있다고 할때(atthi의 p.p)문지기× 저것.일어남.이 ★생겨난다.0(이것이 일어날때 저것이 일어난다)
...
“Yadā have pātubhavanti dhammā,
ātāpino jhāyato brāhmaṇassa.
@행복한 포교사
Athassa kaṅkhā vapayanti sabbā,
yato pajānāti sahetudhamman”ti. paṭhamaṃ.
근면하고 참선을 하는 바라문에게
참으로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날 때
그의 모든 의문들은 사라지나니
♥hetu원인.그침(A6:61중간경 ★연기된 법의 촉은 촉.멸의 중간을 연유로 생긴 촉.집을 정견♥, 고락 중도 깨닫고 법수관)을 가진 법을 꿰뚫어 알기 때문이다.
Khuddaka Nikāya, udānapāḷi, 1. bodhivaggo(@@깨달은 품) n, 10. bāhiyasuttaṃ n n (KN 3.10)
바히야 경(Ud1:10) Bāhiya-sutta
반조 경(Ud6:3) Paccavekkhaṇa-sutta
ahu pubbe tadā nāhu, nāhu pubbe tadā ahu.
na cāhu na ca bhavissati, na cetarahi vijjatī”ti.
전에 있었던 것이 그 [도의 순간에는] 없었고
전에 없었던 것이 그때는 있었다.
전에 없었던 것은 [앞으로도]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에도 존재하지 않는다.(https://cafe.daum.net/pali-study/8Xy1/2382)
출현 경(A3:134) Uppādāsutta
Uppādā vā bhikkhave tathāgatānaṃ anuppādā vā tathāgatānaṃ
ṭhitāva sā dhātu dhammaṭṭhitatā dhammaniyāmatā "sabbe saṅkhārā aniccā"ti.
Taṃ tathāgato abhisambujjhati abhisameti.
Abhisambujjhitvā abhisametvā ācikkhati deseti paññāpeti paṭṭhapeti vivarati vibhajati uttānī karoti
"sabbe saṅkhārā aniccā"ti.
비구여, 모든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라는 것은 여래들께서 출현하신 후나 출현하시기 이전에도
존재하는 요소(界)이며, 법으로 확립된 것이고, 법으로 결정된 것이다
여래는 이것을 투철하게☞ 깨닫고x(이해했고o abhisambujjhati= attains perfector complete understanding (of); becomes a Buddha)파악하였다. 투철하게 깨닫고 파악한 뒤 모든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고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깨달음■Bodhi = (supreme knowledge, enlightenment, the knowledge possessed by a Buddha (see also sambodhi & sammā-sambodhi) Bodhi consists of
●7 elements called bojjhaṅgā or sambojjhaṅgā, and is attained by the accomplishment of the perfections called ● bodhi-pācanā dhammā (see under compounds & cp. bodhi-pakkhiya-dhammā). The Buddha is said to have found the Path followed by former Buddhas, who “catusu satipaṭṭhānesu supatiṭṭhitacittā satta-bojjhange yathābhūtaṁ bhāvetvā anuttaraṁ sammā-sambodhiṁ abhisambujjhiṁsu” SN.v.160. The moment of supreme enlightenment is the moment when the Four Truths
@행복한 포교사 bodhi-pācanā dhammā(bodhi-pakkhiya dhammā 깨달음 편에 있는 법)은 깨달음의 필수요소들[菩提分法]을 정리한 『상윳다 니까야』 「도 상윳다(S45)」부터 「성취수단 상윳다(S51)」까지 7가지 주제로 정리되어 있는 37보리분법이고, 4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 4가지 바른 노력[四正勤], 4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 5가지 근[오근]과 힘[五力], 7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七覺支], 8가지 성스러운 도[八正道] 등의 7가지 주제로 정리되어 있는 37가지이다.
운허 菩提(보리): 【범】Bodhi 도(道)ㆍ지(智)ㆍ각(覺)이라 번역. 2종이 있다. (1) 불교 최고의 이상(理想)인 불타 정각의 지혜. 곧 불과(佛果). (2) 불타 정각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닦는 도(道). 곧 불과에 이르는 도(道)을 말함.
보리(菩提):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bodhi의 음사. 각(覺)·지(智)·도(道)라고 번역. 모든 집착을 끊은 깨달음의 지혜. 지혜로써 무명(無明)을 소멸시킨 깨달음의 경지. 분별이 끊어진 깨달음의 상태. 모든 현상의 본질을 꿰뚫은 깨달음의 지혜. 출처-> http://www.gpedia.com/wiki/보리_(불교)
@행복한 포교사 bodhi:
出處:Buddhist Dictionary, Manual of Buddhist Terms and Doctrines, by NYANATILOKA MAHATHERA
解釋:■bodhi (from verbal root budhi,●to awaken, to understand)■깨달음: awakenment, enlightenment,●supreme knowledge. "(Through Bodhi) one awakens from the slumber or stupor (inflicted upon the mind) by the defilements(kilesa, q.v.) and comprehends the●Four Noble Truths (sacca, q.v.)"(Com. to M.10)
出處: Pali-English Dictionary, TW Rhys Davids, William Stede,
Bodhi1 (f.) [fr. budh, cp. Vedic bodhin--●manas having an attentive mind; RV v.75, 5; viii.82, 18] (supreme)knowledge, enlightenment, the knowledge
@행복한 포교사 possessed by a Buddha●각성한 자 (see also sambodhi & sammā -- sambodhi) M i.356; ii.95=D iii.237 (saddho hoti, saddahati Tathāgatassa bodhiŋ); D iii.159 (anuttaraŋ pappoti bodhiŋ), 165 (id.); S i.103, 196; v.197 sq.; A ii.66; VbhA 310 (def.). Bodhi consists of 7 elements called bojjhangā or sambojjhangā, and is attained by the accomplishment of the perfections called bodhi -- pācanā dhammā (see under cpds. & cp. bodhi -- pakkhiya -- dhammā). 출처 (佛門網)
http://www.gpedia.com/wiki/보리_(불교)
@행복한 포교사 PTS 팔리 영어사전
보디Bodhi 여성명상
(지식, 깨달음, 부처가 소유한 지식(삼보디 및 삼마-삼보디 참조) MN.i.356; MN.ii.95 = DN.ii.237 (사드호티, 사드다하티 타타가타사보디); DN.iii.159 (아누타라시 파포티보디), SNi.103, SNi-19.6.66; SNi.6.6.66. 보디는 보이차가(bojjaṅgā) 또는 sambojjaṅgā라고 불리는 7개의 요소로 구성되며, 보디-파카나다다마(bodhi-pakhiya-damā)라고 불리는●완벽함의 달성에 의해 성취된다. 부처는 이전의 부처들이 "카투수 사타-보장 야타부타-바베티바 아누타라-삼보디-아비삼부지수" SN.v.v.160에 따라 길을 찾았다고 한다.■최고의 깨달음의 순간은●네 가지 진리(아리야-삭카니)를 파악하는 순간이다. 보디는 금욕자의 숭고한 지식(보디-파리바자카 Np.jav.229 sq)과 paccekabodhi Jaiii.348의 깨달음의 단계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삼마삼보디와 구별하여
-보디 주, 개화 상태 Dpvs.25. -pakkhika = pakkhiya는 깨달음에 속하며, 보통 37개 보디팍키야다함마 자질 또는 보디를 구성하는 항목으로 언급됨.
@행복한 포교사 촉을 연유로 생겨난 고락을 법에 안목(감수)하는 중도 깨달음(고.집이 그침을 연유로 일어난 정견에 의한 2지 연기와 연기된 법)이 12연기의 보림을 통해서 사성제에 완성하고
팔정도가 도성제의 수행처 이다고함.
M103
[세존] “수행승들이여, 그렇다면 내가 몸소 @@ 깨달아 얻은 법들(가르친 틀과 최고의 지혜들과 법들) 즉, 네 가지 새김의 토대, 네 가지 올바른 노력, 네 가지 신통의 기초, 다섯 가지 능력, 다섯 가지 힘,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 여덟 가지 고귀한 길에 관하여 모두가 화합하고 기뻐하며 다툼 없이 배워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ye vo mayā dhammā abhiññā(higher or special knowledge; true understanding) desitā(taught, told), seyyathidaṁ—Variant: vo → ye te (mr)cattāro satipaṭṭhānā cattāro sammappadhānā cattāro iddhipādā pañcindriyāni pañca balāni satta bojjhaṅgā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tattha sabbeheva samaggehi sammodamānehi avivadamānehi sikkhitabbaṁ. mayā는 mystic formula? abhiññā(higher or special knowledge;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나는 ●법(집법즉멸법)을 최상의 지혜로 알아서 그대들에게 설했나니, 그것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과 네 가지 노력[四正勤]과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과
다섯 가지 능력[五根]과 다섯 가지 힘[五力]과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七覺支]와
성스러운 팔정도[八支聖道]이다.
여기에 대해 그대들은 모두 사이좋게 화합하여 분쟁하지 않고 공부지어야 한다
@@ Bodha,1 [fr.budh; the usual] form is sambodha=bodhi,viz.knowledge,wisdom,enlightenment,Buddhaship D.III,54 (v.l.sam°); DhsA.217; in phrase bodhāya maggo J.I,67; Miln.244,289; and in bodha-pakkhiyadhammā (for which usually bodhi°) SnA 164 (where given as 37); complementary to santi (arousing,soothing) Th.1,342.bodhaṅgama leading to enlightenment (dhammā) Nett 31,83 (v.l.bojjh°).(Page 491)
S22:94 꽃경
비구들이여, 그러면 세계에는 어떠한 ●감각※ 세계의 법이 있어서 여래는 이것을 완전하게 (●각성)깨달았고 관통하였으며,
완전하게 (●각성하고)깨닫고 관통한 뒤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하는가?
‘‘Kiñca, bhikkhave, loke ●lokadhammo, taṃ tathāgato ●abhisambujjhati abhisameti,
abhisambujjhitvā abhisametvā ācikkhati deseti paññapeti paṭṭhapeti vivarati vibhajati uttānīkaroti?
물질<느낌,인식,형성들,식>은 세계에 있는 감각●세계의 법이니 여래는 이것을 완전하게 깨달았고 관통하였다.
완전하게 깨닫고 관통한 뒤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Rūpaṃ< >, bhikkhave, loke lokadhammo taṃ tathāgato abhisambujjhati abhisameti.
S46:30 법
세존이여, 그런 저는 빈집에 가서 이러한 취착의 [대상]●5가지 무더기[五取蘊]가 솟아오르고 떨어지면서 전개되는 것을 [보면서]
‘‘So khvāhaṃ, bhante, suññāgāragato
imesaṃ pañcupādānakkhandhānaṃ ukkujjāvakujjaṃ samparivattento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최상의 지혜로 알았습니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았습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았습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도 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았습니다.
idaṃ dukkha’nti yathābhūtaṃ abbhaññāsiṃ,
‘ayaṃ dukkhasamudayo’ti yathābhūtaṃ abbhaññāsiṃ,
‘ayaṃ dukkhanirodho’ti yathābhūtaṃ abbhaññāsiṃ,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yathābhūtaṃ abbhaññāsiṃ.
Abhisambujjhitvā abhisametvā ācikkhati deseti
paññapeti paṭṭhapeti vivarati vibhajati uttānīkaroti.
세존이시여, 저는 ■법을 관통하였고 ●도를 증득 하였습니다. <*4聖諦 - 8正道>
그래서 제가 그대로 머무르면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아라한의] 경지로 인도하게 될 그런 도를 닦고 많이 [공부]지어서 증득하였습니다.
Dhammo ca me, bhante, abhisamito, maggo ca me paṭiladdho;
yo me bhāvito bahulīkato tathā tathā viharantaṃ
tathattāya upanessati
yathāhaṃ –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issāmi.
@행복한 포교사 S56:21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를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와 그대들은 이처럼 긴 세월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치달리고 윤회하였다.”
‘‘catunnaṃ, bhikkhave, ariyasaccānaṃ ananubodhā appaṭivedhā
evamidaṃ dīghamaddhānaṃ sandhāvitaṃ saṃsaritaṃ mamañceva tumhākañca’’.
빠띠삼비다막가> 4장 법에 머무는 앎에서 '재생★식' 입니다.
...
Idha paṭisandhi viññāṇaṃ,알음알이는 이 세상의 ★재생(환생)이다.
okkanti nāmarūpaṃ,정신·물질은 [생명의 맺음에 의한] 나타남이다.
pasādo āyatanaṃ감각토대는 [나타남에 의한] 감성(물질)이다.
phuṭṭho phasso,감각접촉은 감성물질에 의한 접촉이다.
vedayitaṃ vedanā.느낌은 [접촉에 의해] 느끼는 것(感修)이다.
Ime pañca dhammā idhupapattibhavasmiṃ purekatassa kammassa paccayā.
이들 다섯 법은 이 세상에 생겨난 존재에 속하며, 과거에 행해진 업을 조건으로 한다.
S12:65 도시경
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kimhi nu kho sati viññāṇaṃ hoti, kiṃpaccayā viññāṇa’nti ?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nāmarūpe kho sati viññāṇaṃ hoti, nāmarūpapaccayā viññāṇa’’’nti.
그때 수행승이여, 내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무엇이 있으면 식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식이 생겨나는가?'
수행승이여, 나는 있는 그대로 여실지견(●연기)을 지혜로 꿰뚫었다.
'명색이 있으면 식이 있고, 명색을 조건으로 식이 생겨난다.' (★재생연결식, A6:61 愛의 조건으로 명색을 묶고 識을 중간에..라고 통찰지)
위 빠띠삼비다막가> 4장 법에 머무는 앎에서
Purimakammabhavasmiṃ moho avijjā, āyūhanā saṅkhārā,
5. 무명은 어리석음으로서 이전의 존재가 지은 업에 관련된다. 상카라는 이전의 존재가 지은 업의 쌓음이다.
nikanti taṇhā,갈애는 [쌓음에 의한] 갈망이다.
upagamanaṃ upādānaṃ,취착은 [갈망에 의한] 다가감이다.
cetanā bhavo.존재는 [다가감에 수반된] ●자유 의지 (=free will,의도, <--명색에서 의사)이다.
Ime pañca dhammā purimakammabhavasmiṃ idha paṭisandhiyā paccayā.
이들 다섯 법은 이전의 존재가 지은 업에 속하며, 이 세상에서의 생명의 맺음을 위한 조건이다.
@행복한 포교사 (안이비설신의) 육근의 감각기능이 짓는 감각접촉의 세상[일체]에서
생성과 소멸의 두 극단은 내외입처로 결박된 가운데 연기한 알음알이를 아는識에 해당하고요,
두 극단 "생성과 소멸'이 동일한 범주의 감각접촉에 묶인 바를 알게 되면,
"일어나는 법은 그 무엇이든 반드시 ●그친다"는
꼰단냐의 존자의 (무상)안목을 ♥법에 체득하게 되지요.
따라서
동일한 범주에 묶인 ●일어남과 소멸 등이
감각 접촉에서 '연기' 요소들에 배대하는 바를 올바르게 알게 되므로
더이상 (감각접촉에 의해 반연한)괴로움과 즐거움의 苦樂 두 극단을 다가가지않고 집법즉멸법.문지기.에 확립하고 일어나는 법에 결정하고 일어나는 법을 따라가며 관찰하게 되는 거랍니다
@행복한 포교사 MN111 Anupadasutta의 초선부터 사선까지의 경문에서 sati의 위치들을 찾아 보세요.
sati의♥전후를 살펴보면 일어나는 것의 필연 그침(소멸)에 대한 문지기 ★역할을 주고 있죠...
즉, 감관 청정입니다.
경문에서,
ye ca paṭhame jhāne dhammā
초선에는( 사선까지 sati의 위치가♥법의 청정을 증명)
vitakko ca vicāro ca pīti ca sukhañca cittekaggatā ca,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伺], 희열[喜], 행복[樂], 心一境性,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ṃ
감각접촉[觸], 느낌[受], 인식[想], 의도[思], 마음[心],
chando adhimokkho vīriyaṃ sati upekkhā manasikāro —
열의[欲], 결심[信解], 정진, 문지기[마음챙김,念], 평온[捨], 作意(♥의-법★)의 법들이 있는바,
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 = anupadadhammavipassanā>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빠띠삼비다막가 마하박가, 지혜에 관한 논의에서 말하길,
indriya는 원래 인드라(신 indra)를 뜻하는 말이며, 기본적인 의미 또한 '인드라 신이 지닌 ●힘(지배)이다.
즉,
감각기능 육근에 마음이 통제를 받는 것이다. 청정범행.
cetanā bhavo.존재는 [다가감에 수반된] ●의지(=free will,의도, <--명색에서 의사)이다.
자유의지는 곧 다겁생에 훈습된 업이다.
양극단을 여윈 중도(2지 연기, 촉에 연유한 고락 느낌) 깨달음에 의한 보림은
제법이 그침의 안목, 촉.집멸의 법에 대한 앎, A6:61 두 겹의 식을 가진 몸(유신견)을 있는 그대로의 중간.그침(연기관)에 의해 드러나는 반야 지혜,
그침♥의 중간에 대한 법수관이 적정, 최고의 지혜 즉, '12지 연기의 집이로다. 형성♥행의 그침-멸이로다' 정도의 멸성제
(갈애가 근경식촉수상행애심사로 집.멸성제를 도성제(팔정도,중도)에 수행,
윤회에 갈애漏의 그침은 열반.
법념처는★오개(선정은 오개를 떨쳐버림) 오온(촉수상행식) 십이처(일체) 칠각지 팔정도 등의 집.멸
칠각지의 욕.색.무색계 삼계를 벗어나 생로병사의 연기.집멸법에 두려움이 없는 ★열반에 이르렀다
satipatthana念處는 명상주제(일어나는 법은 반드시 그침, 알아차림)에 대한★문지기의 확립과 일어나는 법 수관.
연기된 법 감각접촉은 감각접촉의 그침(원인)을 연유로 함께 생겨난 감각접촉의 일어남(결과)이 생겨난다. 인과는 상대성
M22뱀의비유경 내가 천명은 고와 고집
성스런구함경M25오비구가교대로 탁발하고 성스런 괴로움을 집법즉멸법에 확립하고 일어나는 법에 수관을 수행
오온의★전개에 의한 사성제
중도 깨달음은 촉을 연유로 생겨난 고락을 느끼는 감수를 항상않음의 법에 즉, 육근 감각접촉의 세계loke의 일어남을 있는 그대로(그침을 연유로 일어나는 감각 세계)에 보는 자는 촉의 없음을 사견에 갖지를 않는 정견으로부터 그침의 이것이 일어날 때 일어남의 저것이 생겨나는 연기를...
수행도중에 겪는 고락을 감수하는데 일어나 그치는 바를 문치기sati에 확립하고 일어나는 법에 결정하고 법을 따라가며 법을 관찰한다. 이때 A6:61그침의 중간을 있는 그대로에 닦는다는 '중에서의 닦음(majjhima patipada)'이 고락을 여위는 중도 깨달음, 이때 연기된 법의 촉을 촉.그침을 연유로 생겨난 촉.일어남에 관찰하듯이
연기된 괴로움 법에 대해서 사성제를 사유. 즉, 삼매의 개발로서 오온을 전개할 때 촉에서 찰나 고.멸을 연유로 함께 생겨나는 고.집을 관찰하고 있었던 요소界에 확립하고 2지 연기법에 결정하는 것.
반면에
완전한 깨달음은 12연기를 전개하고 사견 고.집에 수관하는데
즉,무명을 조건으로 신.구.심♥형성들이 일어나...무더기 고.집의 일어남은
그침.中이 있을때 의해서majjhena 저것의★법.집에 설함.
형성.그침을 정도에 수관 '안지혜명광'다쌍가
M44교리문답경
얼마나 많은 형성들[行]이 있습니까?"0
위사카여, 3가지 형성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몸의 형넝[身行], 언어 형성[口行], 마음의 형성[心行]입니다.
무엇의 몸, 언어, 마음의 형성들입니까?"
위사카여,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이고,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伺]이 언어의 형성이고,
인식[想]과 느낌[受]이 마음의 형성입니다.
인식은
숨을 놓아버림하며 닿음이 일어나 사라지는 머무는 변화,
역으로도 성립!
숨을 놓아버리며 사라지고 닿음이 일어나는 ★머무는 변화의 ★인식에 마음이 향하는 일으킨 생각.
놓아버리며(닿음이) 일어나 사라지는 머무는 변화로서 인식이 알러진다.
★그치는 일시적 모습이 니밋따.
톱날이 들숨 날숨이고, 그치는 일시적 모습이 니밋따이고, ★니밋따 빛의 욱가하와 빠티바가 니밋타는 집중의 세기에 따른 고요함의 정도.
칠각지 서론, 욕.색.무색계, 삼계를 벗어나 생로병사의 연기.집멸법에 두려움이 없는 ★열반에 이르렀다.
satipatthana念處는 명상주제(일어나는 법은 반드시 그침, 알아차림)에 대한 ★문지기의 확립이다. 법 에 대한 문지기
우다나(Ud1:1) Bodhi-sutta
'이것.그침.이 ♥있다고 할때(atthi의 p.p)문지기× 저것.일어남.이 ★생겨난다.(이것이 일어날때 저것이 일어난다)
근면하고 참선을 하는 바라문에게
참으로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날 때
그의 모든 의문들은 사라지나니
♥hetu원인.그침(A6:61중간경 ★연기된 법의 촉은 촉.멸의 중간을 연유로 생긴 촉.집을 정견♥, 고락 중도 깨닫고 법수관)을 가진 법을 꿰뚫어 알기 때문이다.
https://youtu.be/ZyqH1C9cf0g
반드시 그침의 집법즉멸법에 대한 안목과 연기는 최고의 지혜■아빈냐^^
단, 내외입처 일체의 동일한 범주를 벗어나지 마세요.
일체를 벗어나면 <일체경>은 그것은 말로써 하는 것(희론)이다고 합니다.
ye dukkhe sukhasmiñca sibbinimaccagū 괴로움에 대해서 즐거움에 대해서도 針母(갈애)를 넘어선 자들,
ṭhitā te indakhīlova 그들은 인드라신의 기둥처럼 머물렀고,
ye majjhe sibbinimaccagū 중간에 대해서 針母(갈애)를 넘어선 자들,
na te unnataonatā 그들은 위로도 아래로도 구부러지지 않았다.
A6:61 Majjhesuttaṃ의 일부입니다.
‘‘ Yo ubhonte viditvāna, majjhe mantā na lippati;
양쪽 끝을 알고 나서, 가운데에서 끝으로부터 더럽혀지지 않는 자,
Taṃ brūmi mahāpurisoti, sodha sibbinimaccagā ’’ ti.
그를 나는 대인이라 부른다, 그는 여기서 針母(갈애)를 넘어섰다.
청정범행 ■중요성이다.
PLAY
녹야원 오비구에게 전법륜경을 설법하기 전에 녹야원에 가는 도중에 ●괴로움에 울부짓는 야사 부자를 만나 괴로움의 해탈을 청정범행에 설명하시고 그 가족은 부처님 제자가 된다.
즉, 괴로움을 벗어나는 길은 청정한 범.수행이 가져다주는 법의 안목(집법즉멸법)을 체득하면 고통스런 바가 항상하지 않고 그치는 바에 관찰할수가 있고 평온에 머물수가 있으므로 괴로움을 벗어나는 길을 감각기관에 대한 청정한 범행 즉, 안으로 감각기능■육근에 대해서 충실하라는 것이다. (바히야경, 볼 때는 단지 바라보기만하라. 그러할 때 그대는 고통의 이 세상도 욕락의 저 세상도 거기에 있지가 않다!)
근데, 녹야원 오비구에게는
(중에 의해 법을 설하는
법에 머무는 앎■각성 중도를 깨달아 안목 앎 적정 아빈냐 사성제Bodhi열반 인도가 성도
그친.중간과 識, 觸에서부터 내외입처를 거쳐 미세한 근.경.식의 색에서 명색의 앎識, 그리고 2겹의♥식★앎을 가진 이 몸의 유신견 그침에 지혜●아빈냐
붓다의 호흡 명상과 가르침
고집멸도 법Dharma
감각과 그 대상(5根5境)의 결박을 머리 뇌의 헤아림意으로 집.멸(문지기,염처)에 확립할때 쉬지않고 흐르는 상속을 법(dhama)에 말하고 무상이 특징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쾌락의 탐닉에 몰두하는 것과,
괴롭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자기 학대에 몰두하는 것이다.
Ete kho, bhikkhave, 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비구여, 이러한 두 가지 극단을 의지하지 않고 여래는 중도中道를 완전하게 깨달았나니
[이 중도는]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한다"
‘Katamā ca sā, bhikkhave,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비구여, 그러면♥어떤 것이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았으며, 안목을 만들고♥앎을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인가?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행복한 포교사 maggo, seyyathidaṃ –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
그것은 바로 8가지 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聖道]이니
바른(견해, 사유, 말, 고를받아 녹이는 업, 생활.계, 정진, 문지기, 삼매(로 오온 집멸 아는♥명에 행이 그치는★멸성제)
Ayaṃ kho sā, bhikkhave,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비구여 (팔정도)이것이 바로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았으며,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이다
●팔정도에서(중에 의해 법을 설하는)중도를 완전히 깨달았으니sam■buddhā 반드시 그치는 안목과 연기界●앎 적정 법수관■최고 지혜abhiññāya 사성제sam■bodhāya의Bodhi임
truth를 아는 enlightenment은●buddhā임
이하 성스러운 괴로움
@행복한 포교사 성도후 3주일후 걷기명상하며 12지의 연기를 전개한 사성제가 완전한 깨달음●Bodhi이다.
이 완전한 깨달음에 대한 추종은 보리수하 초기 중도(촉에 緣한 고락, 흑백 소가 줄●감각에 묶인★각성buddha) 깨달음●에 대한 가치를 잃어버리게 하므로 감각이 짓는 세계에 대한 있는 그대로界를 놓치고 또한
감각접촉에 연유로 생겨나는 괴로움(연기)을 법에 수관하는 바에 대한 정견과 정사유 문지기 확립念處, 초선부터 사선까지 감관기능이 청정한 정정 등의 팔정도 중요성이 실참에서 멀어지고
감관청정의 수.범행이 엷어진다.
깨닫는 과정이 뒤바뀐 것이다. 팔정도의 회복이♥중요
중도 깨달음buddha(위의●각성)의 찰나 2지 연기법을 ●중에 의한 법(12연기 집.멸성제)에 정수관하므로 사성제Bodhi를
법Dharma에 체계화
그치는 일시적 모습(니밋타) 위주
부미자경.감각접촉의 연기된 법은 그침滅 원인hetu으로 접촉.집이 일어난다. 제법은■그침滅에 묶임을●각성
무명 다함이 열반이다. '육신과 영혼이 같다와 다르다'가 동일한 범주의 연기 법에 묶인 안목에 윤회 가치를 밝히고(금생과 내세)에 대한 미세한 갈애를 놓아버리고 버린다
이것이
생로병사의 연기에 두려움 없는 열반
@행복한 포교사 <출현 경>(A3:134) Uppādāsutta이다.
"Uppādā vā bhikkhave tathāgatānaṃ anuppādā vā tathāgatānaṃ
ṭhitāva sā dhātu dhammaṭṭhitatā dhammaniyāmatā "sabbe saṅkhārā aniccā[dukkhā, anattā]"ti.
Taṃ tathāgato abhisambujjhati abhisameti.
Abhisambujjhitvā abhisametvā ācikkhati deseti paññāpeti paṭṭhapeti vivarati vibhajati uttānī karoti
"sabbe saṅkhārā aniccā"ti.
(비구여, ‘일체 형성된 것[법]은 ●무상이다.’라는 것은 여래들께서 출현하신 후거나 출현하시기 이전에도
존재하는■요소(界)이며,
■법으로 확립된 것이고,
법으로 결정된 것이다.
여래는 이것을 투철하게 (각성●)깨달았고 관통하였다. 투철하게 깨닫고 관통한 뒤
‘일체 형성된 것은 무상(고.무아)이다.’라고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조건 경 Paccayasutta>(S12:20) 이다
@행복한 포교사 “Katamo ca, bhikkhave, paṭiccasamuppādo?
Jātipaccayā, bhikkhave, jarāmaraṇaṃ.
비구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연기[연유로 함께 생겨남]인가? 태어남[집]을 조건으로 늙음·죽음[멸]이 있다.
Uppādā vā tathāgatānaṃ anuppādā vā tathāgatānaṃ,
ṭhitāva sā dhātu dhammaṭṭhitatā dhammaniyāmatā idappaccayatā.
(연기●는) 여래들께서 출현하신 이후나 출현하기 이전에도
존재하는■요소[界]이며,
법으로 확립된 것이고,
법으로 결정된 것이며,
이것에게 조건성이 있다.
Taṃ tathāgato abhisambujjhati abhisameti.
Abhisambujjhitvā abhisametvā ācikkhati deseti paññāpeti paṭṭhapeti vivarati vibhajati uttānīkaroti.
‘Passathā’ti cāha— ‘jātipaccayā, bhikkhave, jarāmaraṇaṃ’. ...
여래는 이것을 완전하게 (각성●)깨닫고 관통하였다.
완전하게(각성●)깨닫고 관통한 뒤
'보라! 태어남集을
@행복한 포교사 조건으로 늙음·죽음(滅)이 있다.'라고 (●각성을)
알게 하고 가르치고 천명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확하게 한다.
2지 연기의 중도를 깨닫는 각성한 자buddha(각성●bujjhati)에 의해서 안목과 앎 적정(오온 전개) 12연기 집성제(아빈냐)로서 성취한 ■사성제의 Bodhi깨달음과 열반을 인도하는 것.
실생활에서 실참은
매사 원인.그침을 연유로 생겨난 고통.괴로움(연기)임을 수행. 매순간이 그침(정견.정사유)의 연속에 알아차림(정정진)과 문지기(정념)에 평온한 고요함(정정)의 팔정도가 ■보림이다.
감각세계loke(와 서성제)의 정견을♥ 토대로 정사유, 尋伺의 정어, 정선업, 평정에 정명하기를 정정진하면 집법즉멸법의 문지기에 념처의 정념, 초선..사선정 정정이 갖추어지고 따라서 2지 연기와 연기된 법수관의
2가지 ♥중도를 ●각성하(깨닫)는데 팔정도 도의 중에 의해서 2지 연기 찰나 법을 설하고 사성제 bodhi에 깨달음하는 것
찰나 생멸하는
이 몸.유신견.을 나이다라고 착각하는 것은
갈애에 결박된 오온.명색과 내외입처를 가진 식.^^
사리뿟다 M111 초선정 16가지에서 4개 차례로 내려놓음과 사띠 위치.
■M118 오염원경, 초선정 수행에서 언어의 영역에 대한 말다툼에 대해서 11가지 오염원의 제거를 처방에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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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remeby.com/7453
정형구 2번은 그치는 일시젹 모습의 니밋따(영역 확립)에 대한 열의 희열로서 인식의 원인hetu니밋따에 마음이 향하는 위딱까...
성철스님 백일법문 피안도품에서 중간 그침의 관찰에 의해서 법을♥설할수 있다는 중도를 제시.
중간에 의해서●집멸의 연기된 법(중도)을♥팔정도에서 실현하는 것,
감각접촉이 그치는 바 현재와 비고비락에서 내외입처와 명색 등 2겹의 식을 가진 이 몸(유신)의 형성이 그치는 바를 지혜에●각성할 수가 있다.(명색.집이 심citta집)
이처럼■중도 깨우침은 반드시 그치는 법에 아는 °밝음明을 갖추는데,
12연기의 멸성제 전개는 이러한 밝음明을 조건으로 몸(유신)과 마음(느낌,인식) 형성들이 그치고, 형성이 그치므로 식이 그치고... 생이 그치므로 노사가 그치고 苦集이 그치게 되는 바를 정도에 수관한다.
이 2지 연기의■반드시 그침의 明을 조건으로 형성이 그치는●buddha을 팔정도에 의해 실현하고,
도성제를
사성제에■실현이 Bodhi깨달음임!
백일법문 피안도품 중간경이 가져다준 지혜로서
중간의 닦음.중도=연기를 각성buddha에 사성제Bodhi실현이,
형성이 그치는♥안목의 정견을
있는 그대로 집멸을 ♥앎에 연기법♥지혜를 각성. 그침을 문지기 확립.염처에 집법즉멸법 수관을 정념하고, 그침의 법수관에 오염원 떨쳐버리고 문지기가 청정한 사선정★적정 (팔정도)에★집성제●열반
@행복한 포교사 “nāmaṃ kho, āvuso, eko anto, rūpaṃ dutiyo anto, viññāṇaṃ majjhe, taṇhā sibbinī;
“도반들이여, 정신[名]이 첫 번째 극단이고 물질[色]이 두 번째 극단이며
알음알이[識]가 중간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여인입니다.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왜냐하면 갈애가 그것을 기워서 이런저런 존재로 태어나게 합니다.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도반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할 것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아야 할 것을 철저하게 압니다.
최상의 지혜로 알아야 할 것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아야 할 것을 철저하게 알 때
지금 여기에서 괴로움을 끝내게 됩니다.”
식識을●최고의 지혜(집성제)에 철저히(멸성제)알 때■苦가 종식, Bodhi에
@행복한 포교사 있는 그대로 그침.중에 의해서 (연기된 )법을 설한다.고
12연기 각지들을 연기된 법에 설하는데,
무명을 조건으로 형성들(이♥그침의 연기된 법)이 생겨나고(그치지 않고 형성만 계속하면 형성들을 세계loke의 법이라고 할수없음(loke는 찰나 점멸). S12:15 감각세계loke의 일어남은 그침없이 일어날수없다는 정견)
같은 방식되로 태어남을 조건으로 연기된 법(노사 그침의 연기된 법) 노사가 생겨나 그치고(노사가 그치지 않고 계속♥노사만하면 감각세계loke의 법이 아님) 절망 회한 고통 괴로움 무더기를...집성제.
정형구1-4까지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 언어 영역이고,
이때 오개 오염원 버림이 큰 역활이다.(언어♥영역 다툼을 오염원에 처방)
언설과♥의미는
A6:61중간경
반드시 그침의 중간을 정견에 안목★,
감각접촉의 집.멸♥연기와 현재의 비고비락의 사선정에서,
내외입처와 명색의 識은 앎이고 물질과 정신 명상,
이때 바왕가에서 안(이비설신,오문전향)色과♥정신(名, 의문전향)을 집멸에 관찰,
2겹 아는 識을 가진 궁극적 물질(유신)이 생멸♥즉, 유신견의 집.멸에 법수관,
그침의 수관은♥선정,
12연기 고.집은 아빈냐,
사성제 정견은♥최고의 지혜.
괴로움 야사 사진 - 정신적 고통을 울부짓는 사례 사진, 육제적 고통의 환자 - 괴로움은 오취온 전개(몸과 수.상.행 마음의 형성들에 고.집 집성제)
연기 오온 법 중도의 깨우침(각성)에 괴로움이 그치는★
(붓다의 호흡 명상과 가르침♥)
결국 유신견 해탈 즉,
내외입처를 법에 따라가며 아는.식. 감각 기관의 육체적 몸과
명색 수상사촉작의를 아는.식.의 정신적 몸이 '나'이다. 그래서
오온의 그침에 열반.
재생연결은 오온으로,
자와나
마음의 눈으로 바왕가(재생연결) 빛을 니미따를 심장위에ㅡ초선정5요소 식별- 오문인식 자와나■속행4,5번- 바왕가-전생 오온을 앎으로 기억
파욱 동영상 자양분이 필요
지수화풍공식에서 재생연결식
고락을 다가가지않고,
연기된 법.고락(결과)의 집은 그침.원인(현재)의 가운데의 닦음(연기, 결과 법-멸-집)중도을 완전히 각성.
심.의.식 마음,
A6:61내외입처와 명색의 결박을 알음알이로 알 때
M9명색의 집을 아는 마음의 일어남(찟따 집)임.
즉,
찟따 마음은(삼뮤다이 우파다) 일어남.집이다.
마노는 그침의 헤아림.의이고,
식은 아는 것등 심.의.식이 마음
보살일 때 칼라빠 빛을 인식하고♥궁극적 실재의 물질을 보았다
중간경 비고비락의 사선정이후 지혜 즉,
명색의 식.정신명상으로부터 유신견 타파는
초선 사선 미세한 니밋따 근경식(내외입처 결박에서 심일경의 식)에서 감각접촉.색에 대한 정신.명은 정신명상이다. 이를 내외입처 결박은 안/신문의 오문인식17개 찰나에,
그리고 색rupa의 바왕가에서 정신 nama명상은 7개 찰나의 의문 인식에?
몸과 마음 ☞ 물질과 정신 명상.
중에 의해서 법을 설하다 = 중도
A4? 큰대상 인식에서, 일어나 머물다 사라지는 바은 인식을 오문인식과 의문 인식 과정에 해석을 연결.
제법이 반드시 그치는 안목,
사성제 앎,
지수화풍공식6계 지수화풍 사대물질 요소의 궁극적 실재 5가지 감성 물질에 소라껍데기 몸으로 결박되고 해체되는 바에 염오 이욕으로 텅빔(공)에 아는 식 등의 지혜,
탐진치에 고요함,
오취온에 관한 철저함과
무명과 존재의 갈애에 대한 버림, 밝음明과 해탈,
명색
색rupa은 사대물질 5요소 감성물질,
명nama은 오문 의문 인식과정에서의 34개 정신들에 철저히 아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등 아빈냐,
그래서 열반.
탐진치 고요함의 빛光
마음은 원래 빛난다 오염 객진에 더럽혀짔다.
@행복한 포교사 니로다ㅈ니로다 멸성제 와
사무다이 사무다이 집성제 등의 명지에 의해 안지혜명과.
신구심 내외입처(근경식)의 신행과 심사 어행과 수상의 심행 등이 곧 근경식촉?수상행애심사에서 집.멸성제! 이게 빛남 광?
연기된 법 촉(시간, 느낌, 내외입처, 명색, 유신견)에서
촉 멸 집
과거 현재 미래
고 비고비락 쾌 등
비고비락의 사선정에서,
이 몸에서의 대상을 접촉하는 감각기관들을 내외입처 결박에 내것이다고 아는 바와, 물질과 정신에 기우는 명색을 내것이다고 아는 2겹 식을 무상 그 무아에,
유신견 멸 집
무명 무엇인가 의도 하는 경향의 신구심 형성들을(과거) 조건으로 현재의 식 명색 육입 촉 느낌 에 대한 애 취 유(업) 생 노사 고집
생 노사가 연기이듯이 영혼과 육체 다르다 같다의 바른 깨달음에 무명을 여읜 사성제와 사성제 명지와 빛남 광에 더이상 번뇌가 없이 그친다.
성철스님
회통은 동일 범주의 바른 견해와 연기관
@행복한 포교사 일어나는 오온(괴로움)은 반드시 그치는 바에 무지하므로
감각기능 몸(내외입처로)의 형성과 尋伺어행과 마음의 형성들行"을 거듭 일으키게 하므로(업)
그 내외입처 형성들의 조건(업)으로부터 알음알이가 일어나고A6:61,
알음알이를 조건으로 (정신 명상과 사대물질 식별로서 찰나 생멸로 기울거나 변형하는)명색을 일으키고,
(또한 명색의 결박으로부터 알음알이識가 생겨나A6:61)
따라서 명색을 조건으로 육입, 감각접촉, 느낌, 갈애 '취작'을 일으키고 존재(의지)를 일으키고 태어나게 하므로 늙어죽음에 슬픔 비탄 고통 절망 등 괴로움의 무더기가 생겨나는 바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