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를 공부하면서 제일 이해하기 힘들었고 어려웠던 부분이 주식배당금 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쉽게 전파할수 있도록 글을 올립니다.
배당금에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이란게 있습니다.
현금 배당은 주주인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돈으로 배당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배당은 이해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거 알아내려고... 이해하는데 이틀 걸렸습니다....^^ 제가 너무 무식해서......^^
주식배당이란 기업과 기업관의 거래로 무상증자나 액면가 분할(주식분할)을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목적부터 알고 있는것이 이해하기 편합니다..
A기업이 B기업에게 공짜로 주식을 줍니다.
그런데 B기업에서는 이 공짜로 준 주식이 기존의 가지고 있던 주식의 금액에서 변함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만원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10주를 무상증자로 받아서 110만원이 되어야 마땅한데...
그게 아닙니다...100만원이란 금액은 변하지 않고 주식량만 늘어 날 뿐입니다.
따라서 액면가가 1만원이라면 100만원일 경우 100주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10주를 더하면 110주가 되겠죠..
그 상태에서 100만원 / 110 =9,090 이 액면가가 되는 것입니다. 액면가는 줄어드는 것이지요...(따라서 액면가분할이 됩니다.)
희안하죠?
투자자도 돈을 않들이고 주식을 얻었고 주식발행 기업도 이익잉여금을 자원으로 해서 발행을 했으나 실질적으로 투자자에게서
돈을 유입해 오지 않았으므로....무상증자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위에서 말했듯이 무상증자와 액면가 분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아직도 많은 것을 모르지만....제가 원하고 싶은만큼은 알았기에....
회계는 이제 접어두려 합니다..
개발에만 몰두 하렵니다.......
첫댓글 너무 어렵네요.Pass~~
네..저도 이거 이해하는데 이틀 걸렸어요.....무상증자와 액면가분할 그리고 이익잉여금을 자본으로 전환시키는데 목적이 있는데...어디까지나 이론적인것이고 실무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