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증석부터 같이 하였습니다.용기형-어은리 선착장 부근
심포에서 망둥어 낚시 -약간의 물이 드어오고 있음
검은머리흰죽지 무리(8000)-심포와 진봉 창제리 사이
망해사 부근 제방
귀재형님 - 망해사 부근
저서 생명체가 많을때는 갯벌이 저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새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오리류들은 아마도 가창오리한종류만 빼만 금강보다 많다는게 확실합니다. 사실 가창오리는 겨울동안 개체수 변화가 많습니다.왜냐하면 이동시 대집단이 움직이기 때문에 목포에 가면 영산강이 최대 개체군이 관찰되고 고창의 흥덕제로 가면 고창이 그렇고 금강에 있을때 센서스가 되면 금강이 최고 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단순종이 개체의 대부분을 형성하는 것보단 다양한 종이 개체군을
형성하는것이 생태계에서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금강과 같이 완전 담수가 되면 종은 단순화되고 개체수는 어는한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는데 이것은 생태계의 단순함과 실제 비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개체가 얼마나 많은가도 중요하지만 정말 더 중요한 것은 종의 다양화입니다.
그런 의미로 볼때 하루빨리 강들을 틀어막은 하구둑을 여는것이 미래의 숙제가 아닐까요.
만경강 화포 선착장
화포와 청하사이 제방에서 본것인데 배설물의 모양으로 봐서 삵 배설물인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전에 야소모 분들이 삵 배설물의 특징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갈대숲에 누군가 불-만경강 증석수문
만경강 월연리 부근 농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