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투압 정수기, 산성수는 몸을 아프게 만든다

[김진호작가]

“마시는 물에 따라 평균 수명이 달라진다.”

인터넷 네이버 검색창에서 “물”을 검색하면 무려 10,471,877개의 물 상품이 나온다.

“몸에 좋은 물”을 검색하면 213,735개의 물 상품이 나온다.

이 중에서 도대체 어떤 물이 진짜 몸에 좋은 물일까?

물은 3개의 성(性)이 있는데 산성, 중성, 알칼리성이다. 

물의 성질은 BTB 시약으로 테스트를 해보면 알 수 있다. 

BTB 시약과 무지개의 색상은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이다.

초록색을 기준으로 왼쪽의 빨강, 주황, 노란색은 산성이고, 
우측의 파랑, 남색, 보라색은 알칼리성이다. 
중앙의 초록색은 중성이다.

그러면 산성수는 왜 나쁘고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살펴본다.

1. 몸의 건강을 나쁘게 하는 ‘산성수’는 무엇인가?

산성수는 미네랄이 없는 물이다.

그런데 혈액은 수소이온농도 pH7.4의 알칼리성이다. 

혈액은 알칼리성을 유지할 때 건강한 상태이지만 산성화되면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혈액의 산성화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산성수와 산성음료이다. 

산성수는 역삼투압 정수기가 만들고 1회용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팔고 있는 산성수도 있다. 

산성음료는 콜라, 사이다, 탄산수, 주스, 술 등 가공 음료(액체)들이다. 

산성수와 산성음료에는 몸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 없고 가공음료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비만을 유발한다.

산성수는 몸속에 산성화 물질과 노폐물(독소)을 쌓아 두게 되고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킨다. 

의학박사 주기환 교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마신 물은 10분이 지나면 피부조직에 도착하게 되는데 산성수를 매일 마실 때 세포 노화와 탈수를 촉진시켜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산성수를 다량 섭취하면 혈액은 정상적인 알칼리성 유지를 위해 폐, 신장, 세포 활동이 바빠지게
된다. 

이로 인해 탈수가 생기고 혈액 점성이 높아지게 되어 혈액 환경은 나빠진다. 

그러면 혈액의 고유 기능인 영양소 이동과 노폐물(독소) 배출, 면역기능 저하가 초래되고 산성화와 독성화된 노폐물이 쌓여서 암과 심근경색 또는 뇌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혈액의 급격한 산성화는 관절염, 당뇨병, 암, 우울증, 비만, 만성피로 등도 관련이 있다.

또한 산성수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혈액의 혈장 농도가 엷어 지게 되고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혈장의 수분이 적혈구로 이동하게 된다.

이어서 적정량을 초과한 수분으로 인해 적혈구는 파괴되고 산소 이동, 면역기능 등의 저하가 발생하게 된다.

노벨상을 받은 독일 오토 바르버거 박사는 혈액의 수소이온농도(pH)가 낮아지면 각 세포에 산소결핍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암세포는 낮아진 수소이온농도(pH)와 산소가 결핍된 환경에서 발생하는데 암세포 또는 암종양의 수소이온농도는 pH4.0~6.0의 산성이다.

암 환우들은 병원 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2. 혈액의 산성화는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혈액의 농도를 바꾸어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몸속의 노폐물(독소)을 배출시키면서 혈액을 맑게 해야 한다.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회복하고 혈액을 부드럽고 맑게 만드는 방법은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 상품 1천 만개 중에서 산성, 중성, 알칼리성 물을 구분하고 골라서 구매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마시고 싶다면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에 어떤 물(산성, 중성)을 넣든지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로 바꾸어 준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마그네슘 미네랄을 3~5배 강화시켜 물맛을 좋게 하고 인체의 700~800개 효소 활동과 신체 대사 활동 촉진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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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물을 pH9+로 알칼리화하여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의 알칼리 밸런스 유지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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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물 입자를 작게 쪼개 줘 피부 세포의 아쿠아포린에서 효율적이고 빠른 수분 보충으로 피부보습을 도와주고 물의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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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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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위장 컨디션 편안함, 혈당 조절, 피부 보습, 체지방 감소, 탈수 질환(두통, 안구건조증…) 등 방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성수를 피할 수 없고 산성수를 구분할 수 없다면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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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바이오리듬에 맞추어 하루 9번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는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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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을 골라 먹듯이 몸에 좋은 물을 골라서 마셔야 하는데 마시는 물에 따라 평균 수명이 달라진다.

그리고 산성수 대신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생활습관은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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