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이순자)이담봉사회(회장김명수)는
3월22일(일)오전10시 동두천관내 보광요양원에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2015년 첫회로 매월 넷째 일요일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담봉사회 김명수회장은 2014년 부터 세탁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이지만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른신들 50여명이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으시고 기분 좋다며 고맙다고 인사들을 하시니
평일엔 직장에 개인 사업하는 회원들이니 한달에 하루 시간 내어
세탁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고맙고 봉사에 참여하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였다.
장화를 신고 꾹꾹 밟아 헹구고 행구어 세탁기에 탈수하여
요양원 옥상 빨래줄이 모자라 담장에 까지 펼쳐널었다.
지구협의회 이순자회장은 이담봉사회
올 해 첫 세탁봉사 출발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첫댓글 휴일도 잊은채 세탁봉사 하시느라 이담봉사회 봉사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담봉사회에 직장을 가지신 분들께서 휴일날 세탁봉사를해 주셨네요.
김명수 회장님과 봉사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미선 부장님 ~! 취재 감사 합니다.
고생 하셨어요. 그 많은 빨래를 .. 묵은 때와 함께 싹 날려보냈으니 뽀송이 와 함께 잘 지내세요. ^^
한 달에 하루라도 짬을내 세탁봉사 하는 모습이 보람있겠습니다.
홍미선 부장님!~ 바쁜 일과 속에서도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담봉사회 회원님들 휴일에도 쉬지 않고 빨래봉사를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