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독문학전공으로....내년 1월 군복무가 끝나는대로 어학연수를 갈 계획입니다..
복무하는 동안 적금으로 모은 돈 '천만원'으로 어떻게든 1년동안 어학연수를 하려고 하는데요..
어학원비는 한달에 300유로 이상은 무리 인 것 같아서요..
싼게 비지떡이라지만...저로썬 비지떡이라도 열심히 할 자신이 있거든요..
도시는...아주 조용한 곳이라면 좋겠어요......한적한..,.한국사람은 아예 없었으면 해요..
독일에는 소도시가 워낙 많으니깐....그런곳에 있는 어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대도시에 있는 비싼 곳들밖에 못찾겠더라구요..
어쨌든 답변부탁드리용!!
감사합니다!!
첫댓글 독일의 베를린으로 알아보시면 매우 많은 어학원이 월 300유로 미만입니다, 그러나 어학 일정도 생각하십시요, 베를린 어학원의 경우 전 과정이 일년이상이란점 참조하시고 계획세우십시요
한국인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 곳에는 어학원이 없지요. 계획적인 유학생활이라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도르트문트나 보쿰으로 가세요 보쿰에 OESB란 어학원이 있는데 싸고 잘 가르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받는 인원은 제한 되어있구 들어가려는 애들은 많아서 시험보고 자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성적 좋은 순이겠지요 ^^ 도르트에선 pdl이랑 아스타가 유명합니다 세군데 학원 다 한달에 300유로 미만, 학기로 2달 580정도
Oesb는 pdl이나 아스타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절대 비지떡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구 3군데 모두 학원 내에서 dsb 실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격을 따 왔다고 하네요 1년에 3~4번 정도 치룬다고...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 베를린이 대체로 저렴한 것 같은데.. 비자 문제때문에 중소도시로 알아보아야 될것 같네요.. 내년 2월에 입국해야 하는데 11월말에 비자 신청할것이니까 베를린은 좀 힘들겠죠?? 아 그리고 OESB 홈페이지 주소 좀 갈쳐주세용...검색하니까 안나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