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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올리기전에 양해 말씀 올립니다
1부
그리고 이 글도
실시간이 아닙니다
지난주 10일부터 15일까지 갔다 온 후기입니다
제가 오해하게 끔 썼네요
댓글 남기신 회원분들한테 일일이 설명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2부 시작하겠습니다
반 박스 정도 담겨 온 첫 코인 400매
순식간에 사라진다
버튼을 좀 빨리 치는 스탈이라
그럴 수 있겠지만 170회전 돌아간다
지오디 만 엥이면 200회전은 넘게 돌리는데
100매 차이가 이렇게 컸던가
진짜 만 엥이 10분만에 사라진다
정신이 번쩍 들기 시작하고
두 번째 코인을 산다
이 백대 후반 폭풍회오리 4번
아타리다
다낭 첫 아타리
하지만 단타로 마르고
코인모찌 250매
나온거 다 쓰고
세 번째 코인 주문
40k
50k
60k
어느덧 600회전 돌파
지오디 천장은 1500
아직 절반도 못 미쳤다
공포가 밀려온다
입장한지 두 시간도 안 지난거 같은데
이것이 다낭 겜블 빠치인가
50만동 40장 중 절반이 사라졌다
그 때 갑자기 등장한 와이프
분위기 보고 썩소를 날린다
"애는 우짜고 혼자 왔노?"
"호텔서 혼자 유투브 본대 엄마도 놀다오래"
다 컸다
"여보 물고기 돌리게 돈 주라"
50만동 8장을 쥐어주니
지갑이 홀쭉해 진다
긴장했는지 소변이 마렵다
총알을 넉넉히 가져오지 못한게 더 두렵다
주구장창 게임만 하러 온 건 아니었지만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다
다시 착석
700대에 다다르고 여기서 결정해야 한다
GO냐 STOP이냐
갑자기 번개 4번이 내려친다
거의 확정이다
띵 띵 퍽!
엥? 에러다
대부분 아타리지만 100% 는 아니다
거기에 걸린거다 ㅅㅂ
할 무렵
레버를 내려치니
큰 번개가 센터에서 솟구친다
그럼 그렇지
오아타리다
연타중 버튼을 누르니
화면 갈라지고 포세이돈
2연 확보!
알 받는 도중
황금세븐 5개 소로이
3연 확정!
기분 좋아졌다
하지만 거기까지
코인모찌 870매
100회전 확인 후 지지 치고
하데스 이동
마찬가지 1회전도 안 돌아가 있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그나마 하데스는 지오디보다 리플레이가 많아
같은 코인 갯수로 회전수가 좀 낫다
170회전 파란색 헬존 진입
기대 할 수 없다
지팡이 지나가고
텐파이 후
갑자기 푸쉬 버튼
오아타리!
져지먼트
페르세포네
엄마 얼마만에요
그리웠어요
두근두근 추첨 시작
엄마 얼굴이 앞으로 확~ 커지면서
푸근하게 메오시
보라색 세븐이 파파파팍!
레버 온!
쿵떡 쿵떡 쿵떡 쿵떡~
구오오오오오 올라간다 ㅅㅂ
파파파파팍!
다시 보탄 두루루루루루~
제바알~~~~~엄마아~~~~
파파파팍!
오르가즘 작렬~
250게임 받고 기분 좋아짐
척척척척~~
메달 떨어지는 소리를 만끽하며
여유 있게 친다
간간히
+10 +30 우와노세 붙어주고
뚜르루루루루루 보탄 등장
오세~~~~~~~~
끼요요요옷
명왕
그 분이 오셨다
3개 스톡중 아부지 한 번
멍멍이 두 번 나와서
요렇게 코인을 획득한다
마누라는 물고기 600회전 넘게 돌리고
노 아타리 쥐쥐
애가 걱정돼 첫 날은 일찍 마감
복구 해서 다행!
둘쨋날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맛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님 쏘쏘
가족 수영
다른 투숙객들은 없고 우리만 있다
오전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애 때문에
마누라랑 번갈아 업장에 가려고 했는데
꼬맹이가 오늘은 하루종일 수영만 하겠단다
엄마 아빠 같이
"타마야 빠치코" 가라고 말한다
예전 후꼬까 가족여행때
숙소가 타마야 본점 뒤라
공항서 택시타고
"타마야 빠칭코 오네가이시마스"
외쳤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다 ㅋ
배고프면 마트가서 사먹으라고
지폐 몇 장을 쥐어주고 출발
오늘도 여전히 업장은 한산하다
마누라는 물고기 하러 가고
난 어제 지오디에서 식겁했는지
오늘은 바질리스크
세 대중 왼쪽 다이 착석
50만동 네 장을 주고 코인을 받았는데
뭔가 좀 많은듯 하다
손님 한 명(마누라)
델고 왔다고 100매 서비스!
어제 드려야 되는데 못 줫다고
미안해 한다
"아리가또"
게임 스타트
BC는 자주 드가는데
바질타임에 들어가도 영양가가 없다
바질이 원래 그렇지뭐
최대 매수 500매
어젠 돈이 빨리 녹았다면
오늘은 천천이 녹는다
10K
20K
30K
40K
50K
60K
마누라도 별 재미 못보고 있다
"오빠 계속 할꺼야?"
"왜?"
"애랑 아시아파크 가기로 해서"
그래 너라도 멈춰라
고맙다 마누라
마누라는 몇 개 나온거 다 털어넣고 먼저 퇴장
나 70K
마누라 30k 가 증발 되고
베트남동은 전부 사망했다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고
BC 7스루
확인은 해야한다
호출 버튼 누르고
여자 직원이 다가온다
"달러 OK?"
직원 "OK"
환전을 해주는데 똥을 엄청나게 띤다
백 달러에 7000원을 떼 버린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
우측 한 다이 건너 바질에
아무리 봐도 한국분 같다
살짝 가서 물어보니
여기선 달러 쓰면 손해라고
말씀해 주신다
나중에 알게 된건데
조토//부산 님이었고
업장 정보에 대해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80K
9스루째 바질리스크 타임에 들어가지만
몇 매 안 나오고 사망!
그만 할까?
바질이 나와봐야 얼마 나오겠냐
접시에 남은 메달만 쓰고
일어나기로 맘 먹는데
왼쪽 두루마리가 펼쳐지며
무지개 오보로!
뭐지
바질 경력이 별로 안돼
뭘 의미하는지 몰랐다
보기 힘든 그림이라는거는 확실하다
이게 진동술 확정인지
추첨해서 확정인지 알 도리가 없다
(아시는 분 댓글요망)
진동술
기대만땅이다
하나님 아부지 살려주이소
분위기 좋았는데
ㅅㅂ
나온거 다 털어놓고 지지
그렇게 둘쨋날은 대패로 마감한다
셋쨋날
아침부터 수영장
오전 맛사지 받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쳐묵쳐묵
시장 구경
덥다 더버
오늘도 돌리야 돼나?
총알이 없다
남은 달러 금은방 환전 ㄱㄱ
이걸론 어림도 없다
출동해라 toss card
한시장 근처에서 vp bank ATM 검색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다
1킬로도 안되는 거린데
와이프랑 걸어가다
진짜 타 죽을 뻔 했다
지나가다 모자 가게가 보여
두 개를 샀다
한 개 오 천원
짝퉁 구찌, 푸마
지금은 짝퉁 진퉁 가릴 처지가 아니다
다낭에 와서 젤 고생한게 이때임
업장 고고
바질리스크 우측다이 돌리고 계신
핸썸한 조토님 또 만났다
승률이 어마어마하다 부럽
인사와 함께 어제 상황을 서로 브리핑하고
맨 왼쪽 오키도키 착석
와이프는 역시나 물고기로
3회전 빅으로 불을 밝힌다
60 빠
120 빅
210 빅빠빠
90 빠
32 회전 조용히 지나고
100
200
300
400
500
600
200 넘어갈때 포기했어야 했다
돈 먹는 속도가 지오디보다 더 빠르다
오늘도 패배인가
기종 불문하고
600 넘고 800이상 하마리 탈때
이 정도 돌렸으면 나오겠지?
가 아니라
이 다이는 절대 안 나올거 같다
라는 촉이 올때가 있다
그걸 알면서도 돌리는 자신을 발견할 때!
지금이 그렇다
오키는 600 아니
500만 넘어가도 거진 천장을 때린다
한 두번 경험한게 아니다
천장 가도 단타로 마르고
천장 가기전에 아다리 돼 봐야
몇 개 나오지도 않는다
오랫동안 안 돌렸더니
감을 잃었다
650회전 여기서 멈춰야 한다
코로나 터지고 무료 할 즈음
장모님 전화가 온다
웬만하면 와이프랑 통화해서
전달하는데
직접 전화가 왔다는건
뭔 가 있다는거다
"예 장모님"
"이서방 자네 주식하는가?"
"아뇨"
"해 본 적은 있는가?"
"아뇨"
"자네는 꿈이라던가
야망 이런게 없어?"
"........"
"언제까지
마누라 장사로 고생시킬텐가
경제적 자유도 챙길때 되지 않았냔
말일쎄"
사실 난 꿈과 야망이 없다
20, 30대 때 뭘 해보려다
크게 실패하고
실패라기 보다
일부 성공은 했는데 흥청망청 써 버림
그걸 복구한다고 모든 열정을 전부
쏟아 부은 적이 있다
그 때 고생한 기억이 뚜렷하여
거창한 꿈이 나에겐 없다
통화는 짧게 끝났고
남들 다 하는 주식 난 왜 안했지?
용돈 벌이는 된다고 하던데
일명 동학개미!
시류에 휩쓸려 따라하는건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중요한건
내가
너~~~~~~~무 심심했다
주식 선배한테 물어보니
꼭 해야겠다 싶으면
신용금지, 미수금지
백 만원 가지고 딱 1년만 공부 해 보란다
사실 큰 돈도 없고
간땡이가 작은 나에게 딱 맞는 조언이었다
며칠 후
휴대폰 알림이 뜬다
"10,000,000" 입금
장모님이 시드금을 보냈다
울리는 벨 소리
"다 까먹어도 좋으니 일단 해보게
자네 머리면 충분히
가능하다고보네"
"예........"
해야 돼나 말아야 돼나 가 아니라
이제 해야만 한다
모친한테서도 전화가 온다
엄마 장모님이 주식하라고
돈 붙이셨는데
우짜지?
"이게 미칫나?"
"당장 돌려드려라"
엄마 주위엔 주식하다 폐가망신한 사람밖에 없다
그게 걱정된거다
마누라한테 오 백을 입금하고
돌려 드리라 했다
전부 돌려 드리면 성의를 무시 하는거 같아 겁남
"장모님 오 백으로 시작할께요"
"잘 생각했네 화이팅하게"
백 만원으로 1년 공부 시작
메타버스가 급부상 하던 시기라
별 고민 없이 고른 종목이
위지윅스튜디오
나의 주식 첫 종목이다
이름도 근사하다
백 만원 몰빵!
운 좋게 며칠 만에 2십만원 플러스
수익율 20%
이걸 왜 진즉에 안 했지?
땃을때 빼라는 선배의 말을 믿고
뺏더니
두 달 즈음 정체를 하다가 급상승
계속 놔 뒀으면 300% 를 먹을 수 있었다
일탈(deviance)
한 사회의 규범(관습 도덕 법 등)으로부터
벗어나는 행위
일탈의 사례
살인 절도 혁명
이상한 옷차림
지나치게 못생김
무단횡단
정신 이상
거짓말
수업시간에 졸음
과다한 담배, 술, 마약
우상숭배
합법적 도박
주식이라는 나의 일탈이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다
글이 딴데로 샜다
오키도키 650회전
희망이 없다
업장에 사람이 없어서
뒷 빵 맞을 일도 없다
과감하게 포기
약속의 하데스 이동
자리 잡아 놓고
마누라 자리 구경 ㄱㄱ
쌓여 있다
손가락 V 를 짓는 뚱땡이 와이프
사랑스럽다
하데스 별 볼일 없고
지지
마누라 덕분에
셋쨋날은
마이나스 30K 로 마감한다
수요일 업장 쉬는 날
미카즈키 워터파크 ㄱㄱ
일본식 대형 리조트인데
일본에 온 느낌 남
넷쨋날
돌리돌리 마지막날
조토님과 눈 인사^^
여전히 연승 중 고수가 분명하다
놀닷 회원분들 몇몇 보인다
낮가림이 많아 가볍게 목례만 하고
오늘은 오키도키 맨 우측 도전!
출발이 좋다
빅바바빅빅빅바빅빅바빅............
빅 25 바 9였던가
다이 위에 박스가 쌓인다
왼쪽 오키 돌리시던 한국 분
고생 하시던데
나만 나와서 죄송했다
오키 칼 마감 후
하데스 이동
마누라 물고기도 쏟아짐
마지막날
많이 복구했다
다낭 토탈 마이나스 20K
선방
돌아오는 공항
티켓팅 하는 직원이 와이프한테 묻는다
혹 임산부세요?
마누라가 부피가 좀 나간다
난 속으로 예! 라고
대답해 젭알!
"아니욧"
정색하는 마누라
으이구 등신아
좌석 업그레이드 해줄라고
물은건데
편하게 올 수 있는 기회를 차 버렸다 ㅜ.ㅜ
일본은 빠찌땜에 갔지만
베트남은 휴식과 여행에 목적을 두었다
거기에 빠치가 포함 된 것 뿐
여행객 누구나 한번씩 방문하는 곳이 아닌
아무도 안 가는 로컬만 찾아 돌아다녔다
그래서 고생을 좀 했고
시행착오도 있었다
기온은 우리나라와 비슷한거 같은데
더 덥다고 느끼는 이유는
잠시 쉬어갈 에어컨 있는 장소가 없다는거
그 심리적 부담감이 날 짓눌렀다
선풍기가 에어컨이고
그늘에만 있어도 감지덕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왜 없는거야
누구는 베트남 자연에 경탄하고
싼 물가에 신세계를 외치지만
한국의 깔끔한 보도블럭
체계화 된 질서
크락숀 없는 거리에 익숙해 있던
나에게는 그닥 편치 않았다
그 나라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첫 이미지가 그랬다
2014년
가구 설계,제조 및 판매하는
IKEA
가 한국에 첨 들어왔을때
저렴에 가격에 감탄
구매 후 집에서 조립하느라
하루를 다 날려 버렸다
그 때 겪었던 고생 딱 그거다
하지만 베트남은
혼자 오는 손님을 홀대하듯
볼품없는 테이블로 안내하지 않았고
늘 눈가에 미소가 있었으며 따뜻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있다가
급 친절로 돌변하는 일본의
가식과는 확실히 달랐다
주문한 음식이 차려지고
테이블에 정체 모를 쏘스가 몇 개
있었는데
무얼 넣을까 고민중
옆 테이블 현지인의 배려도 경험했다
물론 내 입엔 안 맞았지만
그 친절함은 잊을 수 없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의
호객에 이끌려 따라간
허름한 주택에서 받은
싸구려 발 맛사지
단 돈 2천 5백원!
5천원을 주고
거스름돈을 사양하니
모자가 너무 좋아한다
각질 제거 중 피
컷트 하러 미용실에 갔는데
이발비 오 천원!
대화가 안 통하는데 스탭 3명이 달라붙어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만 원을 건네고
"고마웠다"
거스름 돈은 커피 한 잔씩 하라니까
진실로 기뻐 하던 그들
귀국 후
베트남동을 당근 마켓에 올려 본다
전액 환전하겠다는 사람과
깔끔하게 처리
큐알코드로 등록해서인지
당국 보건소에서
PCR 검사 받으라고 친절하게 전화도 준다
돌아오는 비행기 티켓 지참하면 무료다
가족 모두 음성 판정!
이렇게 모든 여정이 끝났다
전부 팔아버린 줄 알았느데
지갑에 잔돈이 남아 있었다
또 가라는 계시인가...........
코로나 터지기 시작할때
한국 국민 일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몰겠지만
일본은 언제까지나
한국이 따라잡아야 할 나라라는
믿음이 지난 100년간
뿌리깊게 박혔나보다
그래서 말인데
돈 쓰러 갈께 문 좀 열어라 ㅋ
받아드리는 각자에 따라
펌프질에 해당하는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사실 저도 펌프질 당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ㅋ
제 주관적으론
가라 4할
가지마라 6할입니다
지금 도저히 안되겠다
죽을 것 같다
하시는 분만 만사 제끼고 떠나십시오
여행이 끝나고 딸래미한테 물어봅니다
"어땟어?"
"음~~~~ 나쁘진 않았는데
난 일본이 더 좋아"
이상 김연아였습니다
깜언~~~~~~
주식보다 빠치가 잼있다
좋은정보 간접체험 너무 재밋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기원드립니다.
초행길 부딪혀 보니 만만하지 않더군요
모든게 운이 좋았어요 ^^
연아님 글 덕분에 더더더! 남편을 꼬셔서 올 가을에 가족여행으로 다낭으로 꼭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사모님도 미인이시고~ 같이 즐기시는 모습 넘 부럽습니다~~ 후쿠에서 뵙는날까지 건강하세요!!
짓짱님 오랜만이욜 ㅋ
한 번쯤 가 볼만 합니다 고고고
와....1
2부 숨 안쉬고 봤네요...즐거운 시간 되셧길...
별고 없으시지요?
광안리님 후기 그립습니다 ^^
광안리@지바겐이나 벤틀리 각으로
잘 되고 있는거지?
@선비ll스텝 네 선비형님 결혼할 친구가 생겨...이제는 버라이어티한 솔로생횔을 청산할거같습니다 ㅎ
@광안리ll부산 허걱.. 드뎌 결혼하는구나..
완전 축하해.. ^^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지금 다낭에서 업장 쉬는날 읽으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예전글 남자의 무한루프포함ㅋ)...그리고 두분의 사진을 보니 오늘 간 카페 벽의 문구가 와 닿네요...서로에게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우어 부럽습니다
낼 화이팅 하세요 ^^
따님이 거의 천국모드네요
(효녀인정) 에휴 부러러라...
제수씨도 건강하고 밝은미소
여전하세요
큭 요 놈이 사고도 많이 치는데
이번엔 말을 잘 들었어요 ^^
이번에 가면 뵙나 했는데 이미 다녀오신후기라 아쉽게 되었네요~ 개선돌리고싶은데 점점 무서워집니다
그래도 가족여행으로 큰무리없이 즐기고오신거같아 부럽습니다~ 드디어 내일가는데 떨립니다ㅋ
혼자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
현지 같이 있었으면 저번 커피 대접해야 하는건데. 호라님 잘 하실꺼에요
정성스런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후기 보니 고생하셨네요
다낭은 게임보다 남자들끼리 놀러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후기 2편도 재밌게봤습니다^^
훗날 연이 닿아 일본이든 어디든 한번이라도 뵙는날이있다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정도로 이야기꾼의 여행기를 본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ㅎㅎㅎㅎ
조만간 열리겠죠. 뵙는 날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꽤 긴글인데 숨도 안쉬고 봤습니다
같은 피라냐키우는(사는 족족 물림)
개미라서 동지애도 느껴지는 글잘봤습니다
성투하십시요
진위여부를 떠나서..
보더님..작년까지만 1억번 이상 물리셨다는 소문이 있는데
올해는 어떠세요? 에휴..
감사합니다 ^^
주식 공부할께 너무 많더군요
나중에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선비ll스텝 ㅠㅠ크흑
@김연아II인천 제가 조언 드릴수 있는건 기도뿐입니다
기도하시죠 연아님
@보더ll양산 아.. 짤 보고 빵 터졌네요ㅋㅈㅋ
살아 있습니까? ㅋㅋ
내리면서 읽다가 더 내릴곳이 없어지니 아쉽기까지 합니다.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너무 가고싶어지는
후기입니다
마눌이 배잡고 혼자
눈물 질질흘리면서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포인트를 잘모르겠어요ㅡㅡ;;
감명깊은 내용으로
꽉찼는데..
내일 물어봐야겠어요
한 번쯤 가 볼만 합니다
대구에서 가는 비행기 없나요? ㅋㅋㅋ
작가적 자질이 풍부하시네요.
소설을 쓰셔도 될듯한데요
넘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놀닷 긴니꾸만 모세님^^
곧 귀국 하시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연아II인천 내일 22일 들갑니다.
좀 아쉽지만 잘지내고요~^^
방구석 한게임 폐인입니다
떠나고싶지만 슬하
중2 초5 초2 셋이나 되다보니
떠날 엄두가 안생기네요
일본은 가고싶으면 언제든 첫비 다음날막비타고 1박2일은 한달에 2.3번은 다닌거 같은데
동남아는 엄두가 안납니다
마냥부럽고...부럽고... 부랍슨니다...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꾸뻑
자녀 셋 키우는 부모는 나라에서 분기별로 해외여행 보내줘야 합니다 ^^
이렇게 긴 글을 중도 포기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뵙네요 ^^
긴글 이지만 지겹지 않고 재밌게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복구하셔서 다행입니다ㅎㅎ 후기들 보고나니 파치는 맛만 보고 관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이 정성도 가득하고 무엇보다 재밌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담주 가시는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쪘다가 이번에 확 빠짐
아에르 광고 무지 나오던데 그때 마다 태봉 생각 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