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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방송] 덩케르크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 프란츠 / 47미터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려낸 2차 세계대전 당시 기적의 실화, [덩케르크] 완벽한 엔딩을 위한 인생개조프로젝트,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말 못할 비밀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심리극, [프란츠] 식인 상어와의 사투가 선사하는 짜릿한 긴장과 스릴, [47미터] #시네마천국#덩케르크#내가죽기전에가장듣고싶은말#프란츠#47미터#크리스토퍼놀란#전쟁영화#코미디#멜로#액션#영화#HMGTV#동영상#홍보영상 게재일 : 2017/07/21 < 덩케르크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1940년, 연합군 40여만명이 나치 독일군에 쫓겨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해안에 고립됩니다. 눈앞에 집이 보이지만 돌아가지 못하고 몰살당할 위기에 처한 젊은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민간인을 동원한 다이나모작전이 시작되는데요.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을 보내는 해변가, 그리고 하늘에서는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를 맡았고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오직 한 시간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시기로 기록되는 2차 세계대전의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 덩케르크는 당시 덩케르크 철수작전, 일명 ‘다이나모 작전’에서 병사들을 구출한 기적의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터스텔라>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육해공을 배경으로 해변에서의 일주일, 바다에서의 하루, 하늘에서의 한시간이라는 각기 다른 시간에 진행된 사건을 평행선상에 놓고 마치 같은 시간에 일어난 것처럼 연출했는데요, 비교적 짧은 상영시간에도 영화 속 인물과 그들이 겪는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마치 사건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 감독: 마크 펠링톤
각 세대별 여배우들의 환상의 호흡뿐만 아니라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세대불문 공감 코미디
감독: 프랑소와 오종 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의 작은 마을, 전쟁으로 약혼자 프란츠를 잃고 슬픔에 빠진 안나. 그녀는 프란츠의 무덤을 돌보고 그의 부모와 서로 위로하며 지냅니다. 어느 날 프란츠와 함께 파리에서 음악원을 다녔다는 프랑스인 아드리엥이 찾아오면서 그들의 어둡고 침체된 삶에 활기가 도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인 아드리엥의 연주를 듣고 프란츠의 파리 시절에 대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의 위로를 찾던 안나는 점차 아드리엥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드리엥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요, 절제된 컬러 사용과 고상한 흑백 톤으로 20세기 초의 고전미를 물씬 풍기며 인간비극이라는 진중한 주제 아래 아드리엥의 비밀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심리극을 보여줍니다. 영화, 프란츠입니다. < 47미터 > 감독: 조하네스 로버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마는데요, 과연 이 시간 안에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자매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지난 13일 제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블루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인데요, 007 스카이폴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제작진이 함께해 경이로운 해저세계를 재연했을 뿐 아니라 식인 상어와의 사투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에게 짜릿한 긴장과 스릴을 선사합니다. 영화, 47미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