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국인들의 자금 원천인 한국 관련 펀드는 여전히 유출 중입니다. 다만 빛이 좀 보이는 것은 주간 단위로 볼 때 유출 규모가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FOMC 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외국인이 공격적인 매수하기는 어차피 어렵다고 보고 적어도 매도 규모의 축소 정도만 해도 다행일 것
같습니다.
다음은 펀드 자금 동향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은 유출이나 유입 모두 규모가 미미한 수준입니다. 투신권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대량 매도하기 애매한 수준으로 기관 자체에 어떤 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개인 매매 자금의 원천인 고객예탁금입니다. 당장은 20.5조원 ~ 22조원 사이를 오고 가고 있습니다.
공모청약에 가담하는 자금 유입되었다가 나가고 또는 월말 월초에 일시적으로 들락거리는 것 말고는 딱히 큰 자금의 흐름이 잡히지는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폭발적인 테마 장세 자체는 당장은 어렵다는 의미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자금 동향은 매수 우위 보다는 매도 강도의 둔화 정도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멘텀이 작용되면
순식간에 바뀌기도 하는데요.
적어도 지금 당장은 박스권을 벗어날 정도로 뚜렷한 자금 동향이 관찰되지는 않습니다.
FOMC 이 후 자금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고 그 시점에 증시는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하겠죠,.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직은지켜볼때
감사합니다. 아직은이네요 결국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관망해야 겠네요..ㅡ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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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기대반.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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