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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곱의 우물가 원문보기 글쓴이: ♡겨자씨♡
추수할 일꾼(눅10:2)
오늘은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부모 형제를 만나고 그동안 목소리로만 들었던 사연들을 만남을 통해 실제로 교통하는 참 좋은 날입니다.무엇보다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황금 들녘이 널은 평야를 가득 채워 보기만 해도 농부의 배를 부르게 하는 계절이 가을 추석입니다.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먹을 것이 풍성한 계절입니다.이런 좋은 계절에 여러분과 저의 마음에도 풍성한 기쁨과 넘치는 부유가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오늘 말씀은 추수할 일꾼 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통해 서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가을 추수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일할 손이 필요합니다.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놓았어도 추수하지 못한다면 농사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농사짓는 이유와 그 목적은 농사지을 수 없는 겨울철에 먹고살기 위해 창고에 가득 비축하는 것입니다. 내년에 뿌릴 종자 씨를 남겨 놓고 수확한 곡식을 겨울철에 먹고 또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들에게 팔기도 하고 또 너무 가난하여 곡식을 구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나누기 위해 곡식 창고에 가득 채우는 것이 농사의 목적입니다.이 목적을 위해 추수를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이 일을 위해서는 추수할 일꾼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말씀하시는 핵심 내용입니다.추수할 것이 많다 그러나 일꾼이 적다, 그러니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라는 것입니다.저와 여러분은 추수할 것이 얼마나 됩니까? 많습니까? 너무 많아서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십니까? 그렇다면 농사를 잘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일꾼 정도는 필요치 않고 나 혼자 슬슬 거두면 하루 이틀이면 다 추수할 정도라면 그런대로 혼자 한해 겨울은 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풍년이 들어주면 걱정 없는데 내년에 흉년이라도 들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유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내년에도 풍년이 되 주기를 기도하는 수박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그럼 추수할 사람들을 많이 불러 곡식 창고에 가득채운 부자는 걱정이 없겠습니까?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걱정 근심 없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추수할 일꾼들을 통해 거두실 곡식은 어떤 곡식인가?그리고 추수할 것이 그리도 많은데 어떤 곡식을 추수 하시려고 하시는가? 또 추수할 사람은 어떤 사람들 이어야 하는가? 말씀을 통해 깨달아 추수를 잘 하셔서 추수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추수할 것이 많아 보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예수님께서 추수할 것이 많다고 하시는데 어디가 그리 추수할 것이 많은 가 입니다. 마10:1절에 칠십 인을 세우시고 주님께서 친히 가실 곳에 둘씩 짝을 지어 먼저 보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밭은 포도밭이나, 밀밭이나, 보리밭이 아닙니다. 둘씩 짝을 지어 각 지역에 가정집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그 집에 평안을 빌어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추수하는 방법이고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각 가정마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추수는 평안하지 않은 가정, 평안하지 않은 개인, 평안하지 않은 사회를 평안하게 하시는 것이 추수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저와 여러분의 눈에 평안한 사람이 많아 보이십니까? 아니면 불행한 사람이 많아 보이십니까? 참으로 주님이 주신 평안을 가진 사람은 불행한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그러나 불행한 사람의 눈에는 나만 불행하지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입니다.그러므로 불행한 사람은 추수할 대상이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한사람이 불행에 처해 사람의 낮을 피하여 살고 있다가 행복을 만나고 나서 달라진 삶을 사는 모습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성경 구절이 바로 수가성 여인의 말씀입니다. 요4:42까지 보면 지구촌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표로 이 수가성 여인은 인생의 갈증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여섯 번째 사는 남자도 자기 남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생이 얼마나 허전하고 외롭고 쓸쓸한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현실을 직시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육신을 살리는 땅에 물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물이 없으면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수가성 여인과 예수님의 만남은 육신의 물보다 본질적인 인생 전역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길에 대한 만남이었습니다. 매일 뜨거운 한 낮에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우물에서 물을 길어 육신은 살아 있지만 실상은 인생무상의 지경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물을 길어 마시지만 외이리 갈증이날까?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영혼의 구석에서 목말라하는 것이 있는데 이 요구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일까? 내 육신에 요구를 아무리 채워줘도 만족하지 않는 이 삶을 어떻게 하면 만족하게 할 수 있을까?예수님과 여인의 대화중에 이런 대화가 있습니다. 요4:1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이 여자는 우물물로 해결하지 못하는 갈증을 하소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꼬집어낸 핵심을 이 여인은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에게는 평안이 없었습니다.마음이 안정되고, 기쁘고, 평안함이 있어야, 행복하고, 삶에 대한 감사가 있고 뚜렷한 목적의식을가지고 살 텐데, 이 여인은 외부적으로 별 필요와 요구가 없을 듯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썩어지는 아픔과 고통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우리는 어떻습니까? 나에게 필요와 요구가 채워지지 않는다고 세상이 지탄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가증히 여기는 짖을 서습 없이 하고 살지는 않았습니까?그게 어떤 일이든 내 욕구와 필요를 채워 넣기 위해 스스로 지은 죄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만의 희락을 통해 상대들에게 고통을 준 일에 대하여 죄로 여기기는 하고 살았습니까? 아니면 그게 죄인 줄도 모르고 오늘까지 살아왔습니까?이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자신이 지은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됬습니다.이 여인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하여 죄라는 것을 인식한 듯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낮을 피해 뜨거운 한 낮에 물을 길으러 온 것이겠지요,죄가 죄인 줄은 알았지만 이 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은 없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를 처리할 길이 없으면 끝까지 죄인으로 낙인을 찍히는 것입니다. 죄인이 받을 것은 사망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럼 죄의 삯은 사망인데 이 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에게 죄를 씻고 평안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십니다. 그러자 이 여인은 그 제시하신 방법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즉시 평안을 얻게 됩니다.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이 목말라하는 원인을 말하자 여자는 지체 없이 그 물을 나에게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엉뚱한 질문을 합니다.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인은 외 그러시느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지금 남편도 남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남편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만족의 주채자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내 모든 위로와 만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이 여인은 그럼 도대체 나를 만족시키고 온전히 위로하고 감사와 기쁨과 행복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는 그 게 무엇이란 말인가?인생의 본질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진리를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남편이 내 인생의 모든 만족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믿고 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빨리 수가성 여인처럼 예수님께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대화해 봐야 그 사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님과 수가성 여인의 대화 안에서 나의 해답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여깁니다. 내가 모르는 다른 세계관을 가르쳐주고 한갓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는 정도의 선지자, 내가 길을 잘 몰라서 물을 때 그 길을 잘 가르쳐주는 정도의 길 안내자 정도로 알게 됬습니다.그러면서 이 여인은 예배 할 곳을 묻습니다. 이 여인은 예배에 목말라 했던 여인입니다.이 여인의 조상들은 이방인들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었는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하는 곳이 있다는데 그곳이 예루살렘이고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는 그 하나님은 자기들이 예배하는 우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서 이 말이 나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예배에 대해 상세 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예배 자들을 찾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이 여인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에 목말라하는 사람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을 지금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이 말에 이 여인은 귀와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나같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람취급도 안하는 사마리아 사람에다, 그것도 남자를 다섯 번이나 바꾸고 여섯 번째 와 살고 있는 창기 같은 나를 하나님께서 받아주신다니 이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가 이 얼마나 미치도록 감사한 일인가 이 수가성 여인은 물동이를 버렸습니다. 이제 갈증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이제 평안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나머지 이 여인은 부끄러움을 버리고 그동안 피해 다녔던 동래 중앙로로 뛰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자기를 보라는 것입니다.이 여인은 이제 사람들을 피할 이유도 부끄러워할 이유도 자기 일을 감출일도 없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드리면 모든 부끄러움과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이 여인은 아직 예배드리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예바를 드리려면 유월절이나 특별한 절기가 되야 그 먼 예루살렘까지 갈 수 있습니다.수가성 여인은 죄로 얼룩진 자기가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한 가지 사실에 이미 예배에 참석하여 죄 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믿고 미리 자유를 누리는 여인입니다.예수님은 이 여인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성취시키셨습니다.이 여인을 구원하신 후에 제자들이 먹을 것을 구하러 나갔다가 돌아와 예수님께 잡수시기를 청하자 이렇게 답변하십니다.요4:33~34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 수가성 여인 한 사람을 주님께서는 추수할 것이 많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많다, 라는 개념은 숫자의 개념이라기보다 완성된 구원의 사람이 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가진 것입니다. 구원을 필요로 하는 한 사람이 하늘보다 땅보다 귀하고, 크고, 많게, 여겨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추수할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주님께서 추수할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추수할 일꾼이 적은가! 아니면 추수할 일꾼은 많은데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꾼이 적다는 말씀이신가? 마22:1~14 천국을 비유하기를 어떤 임금이 베푼 혼인잔치에 비유하여 말씀을 해 주십니다.이때 함을 받은 손님은 많은데 택함을 받은 사람이 적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끝을 맺습니다. 추수할 일꾼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에 드는 택할 만한 일꾼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추수꾼인가? 첫째: 충성스러운 일꾼입니다. 고전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마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이렇듯 주님이 기뻐하시는 추수하는 사람은 주님께 충성하는 성도요 직분자입니다. 다음은: 기도하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추수는 영혼구원의 추수입니다. 영혼 구원은 기도 없이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주님께서도 전도하시기 전에 반드시 기도하시고 전도사역을 하셨습니다.전도가 추수이기에 전도하는 데는 각색 병든 사람들을 고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눅9:29절에 말씀하시기를 이르시되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기도하는 사람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추수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마음이 청결한 사람입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하기란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더더욱 요즘같이 물질 만능주의 세상에서 마음을 깨끗이 하고 살기란 보기드믄 국보급 사람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주님의 추수 꾼으로 삼으십니다. 순복음 기쁜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주님이 부르시는 추수하는 일꾼이 되시기 위해 주님께 충성하는 성도, 항상 기도하는성도, 마음이 청결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 추수하는 일꾼으로 살 수 있도록 능력받기를 소원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제일 먼저 제자들을 모으십니다. 그 때 하신 첫 말씀이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하리라 였습니다.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막1:1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주님의 제자들은 삼년 육개월 동안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사람을 낚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곳은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광야신학” 실천신학입니다. 제자들은 삼년 육개월 동안 주님을 따라다니며 실천신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모두 흩어졌습니다. 실천신학, 광야신학, 체험신학이라 할 찌라도 사람을 낚는 일은 학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보도 듣고 따라다니며 체험을 한 다음 반드시 능력 받아야 사람을 낚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능력은 성령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받기를 부탁하셨습니다.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악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행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악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몃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시니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추수할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는 길은 말씀만 많이 듣고 기도만 많이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을 받고 충만으로 채울 때 성령께서 역사해주심으로 권능을 베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권능이 보일 때 능력이 보일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 하겠습니다. 추수하는 일꾼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거두어들이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추수하는 일꾼이 된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래서 추수하기 전 먼저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씨를 뿌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씨를 뿌리는 일은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성도들이 뿌려야할 씨는 수가성 여인처럼 주님을 만나기 위한 예배의 씨, 기도의 씨, 믿음의 씨를 뿌리고 전도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해 보이고 많아 보이고 커보여서 그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끝까지 마음과 듯과 정성을 다하는 기쁜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주님께 충성하고, 항상 기도하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돼서 주님께서 찾으시는 일꾼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 성령 받아야 능력 받고 능력 받아야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삶을 살게 됩니다.내 주위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의 삶은 빛이납니다.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 사람은 추수의 기쁨이 항상 넘칩니다.추석 명절에 육신의 오곡백과를 추수하듯 영혼의 양식을 추수하시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순복음 기쁜우리교회 임성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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