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한해를 마무리하며/송년회
▶ 일 시 : 2023년 12월11일(월) ▶ 장 소 : 면목4동 주만센터 회의실 ▶ 내 용 :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추억 남기기 ▶ 참여인원 : 11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12월 11일 월요일 면목4동 주민 센터에서 12월 동네 N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아침이지만 봄 같은 겨울 날씨 감기 환자도 많고 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느끼며
미세먼지로 시아는 뿌옇고 이런 날은 스쿠터 운행이 어려워 참여가 어렵다는 문자가 마음을 찡하게 했고 하지만 마음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는 말씀 해 주시고 시간이 되자 서로 반가운 모습으로 일상 이야기로 밝은 모습이라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여는 인사]
본격적인 프로그램진행하기에 앞서 한해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을 뒤돌아보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4월- 중랑 미디어센터 탐방- 방송을 기획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았고 자유롭고 편하게
만 느끼던 방송과정들의 고충을 직접 느껴보았고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 좋다.
5월-망우역사 문화공원 탐방- 편리하게 조성된 사가정 데크길 따라 망우역사 문화공원은 옛날 망우리공동묘지가 아닌 거대한 근대사 역사문화공원 방물관이란 생각이 들었다. 탐방은 처음이었지만 역사 해설사를 통해 다양한 역사 인물과 만나는 시간이었고 근심을 잊다. 카페가 있어서 잠시 쉼도 편안했고 카페의 기둥도 하나하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의미 있는 역사 공부시간이었다.
6월-내가 나이게 주는 특별한 선물-코로나로 힘들고 가족만 챙겨 나에게 미안함을 위로하듯 직접 나아가 내가 만들어 선물하고 고맙다 미안하다 쓰담쓰담 토닥토닥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7월-환경교육센터 탐방-환경의 오염 미세 플라스틱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제품들 덜 쓰고 절약하고 다시 쓰자. 친환경 샴푸바 잘 사용했다 주기적으로 만들기 체험이 필요하다.
8월 -친환경 수분크림 만들기-화학성분이 없고 방부제 없는 수분크림 간편하고 부작용 없이 하나만 사용해서 편하고 좋았다.(추천)
9월-성평등 마을 만들기-먼지차별 뒤집어라 엎어라 교육을 듣고 가족에게 전도사가 되고 성평등도 가정에서
쉽게 변화는 어렵지만 점점 달라지는 모습과 생각의 변화를 느낀다. 좋은 교육이었다.
10월- 송편 만들기 힘들어 시중에서 사 먹고 처음 만들어 본 송편 재료도 훌륭했고 맛있었다.
11월-약식 만들기 -동네 주민이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시는 남 00님께서 재능기부로 쉽게 만드는 법 을 알려주셔서
맛있고 동네 잔칫날처럼 행복했다.
1위: 수분 크림 만들기.
2위:망우역사문화공원 탐방.
3위: 약식 만들기.
*2024년 동네 N에서 하고 싶은 것
-양말목공예/옹기마을 체험
-수분크림 만들기/동네 N 주민들과 소풍 가기/ 영화 보기 / 독서 모임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
-혼자 잘 살아가는 연습하기./친구들과 여행 가기/건강 잘 챙기기/살 빼고 싶다
-요가 운동 열심히 하기/나를 돌보기/자녀가 학교 잘 적응했으면
-마음에 맞는 직장 구하기
소감나누기
-한 해도 면목4동 동네 N 이음지기와 이웃의 만남 함께해서 의미 있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동네 N을 통해 역사 탐방공부도 하고 만들기 체험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마을 이웃과 만남이 좋았고 만들고 함께 나눔이 좋았습니다.
-우리 마을에 사가정 공유 주방이 있어 함께 음식 만들고 북적북적 살맛 나는 동네 모임 한해도 행복했습니다.
-동네 모임을 알고 마을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내년에 한 걸음 나아가 마을일을 배워보겠습니다.
-동네 N 만남이 설렘으로 기다려지는 한 해 행복했습니다.
-모임을 통해 마을 정보도 많이 알 수 있었고 좋은 곳에 탐방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도 기다려집니다. 쉬는 동안 함께 만나 수다 떨어요~^^
정재숙 동장님 오셔서 한 해 감사 마무리 인사와 함께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합시다!!
면목4동동네 N 파이팅!!
2023년 동네 N 연간 평가 설문 조사 후 골고루 맛있는 식사 후 차를 마시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2023년 동네 N을 마치고
-개인의 재능을 이웃주민과 함께 나눔 만들기로 감사했고 뿌듯했다.
-사가정 공유주방 실내 문턱이 높아 몸이 불편한 주민 휠체어 접근이 불편 했었다.
누구나 이용이 편라하도록 시정 요구를 했었다.
-나를 돌보고 이웃을 돌보는 마을 건강리더와 어르신 건강 리더로 로 연계해서 교육예정이다.
- 마을 축제 기간에 일반 주민들을 봉사 활동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 몇 분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신청 교육을 받았고 내년부터 마을 활동으로 이여 나갈 준비를 하고 계신다.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메일
jnmaeul@daum.net
전화
02-434-1230
주소
중랑구 용마산로 461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