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여행 8월 29일
그 무덥던 더위도 처서가 지나고 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내요? 그 누가 바람을 피웠는지 예정에 없었던 번개팅으로 벌어진 여행(외도) 굿모닝 여행사 버스 잠실 롯데마트 앞에서 광경군을 한참 기다린후 승차하여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 빠지면서 인삼지역인 금산 폐교된 초등학교 1학년5반 홍보관에서 흑삼에대한 이벤트후 사천IC 고성 통영 신 거제대교 거처 거제도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 터미날 5시간 만에 도착했다.
장승포에서 해금강 파도를 실감하면서 외도에 도착하니 旅行다운 기분이 아닌가. 외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人間이 自然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품 낭만과 사색의 공간 예술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낸 故 이창호 씨 1934년 평안남도순천 생으로 1.4후퇴때 맨손으로 월남하여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성신여고에서 교사로 8년간 재직 하였고 그후 사업가로 변신하여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원단사업에 성공 우연한 기회에 외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지금까지 30년간 척박한 바위섬을 지상의 낙원으로 開發 하였다는 catalog그 상에 남긴 글 내용임니다.
외도 섬은 거제도 장승포에서 4km쯤 떨어진 외도섬 약 5만여평 크기에 2시간에 걸처 관람한 늘푸른 아열대 식물과 조각공원 유럽풍 정원등 자연풍경이 어울어진 국내 유일의 해상 농원으로서 아름다운 환상의 섬으로 동양지역으로 보면 싱가폴.베트남.하와이.불리기라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섬을 가득메운 해금강 절경과 남해의 푸른 바다를 만끽할수 있고 누구나 이곳(외도) 여행하게 되면 禁煙 지시를 받는다.......
정말 지상낙원처럼 깨끗하고 바닥에 깔린 것 하나 하나까지도 어쩜 그렇게 세밀하게 신경을 썼는지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다른 일행도 모두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고 이렇게 배경들이 예쁘니 KBS 마지막 편 드라마 "겨울연가" cf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것이 아닐까 한다.내가 고성능 카메라만 있으면 멋진 사진을 담아야 할 덴데 담지 못하여ㅎㅎㅋㅋㅋ 하여튼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못 갈뻔했던 외도 旅行을 잘 다녀왔습니다~ 그대 인해 더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린 외도여행!!! 용규, 광경 덕분이 아닌가 고맙고 돈 안들이고 동남아 여행간 것으로 만끽했다. 2009.9.31 -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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