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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전략실 감사팀은 삼성중공업 퇴직 임원들의 4년 "전관예우"를 폐지하라!
세월호로 인하여 생때같은 아이들을 차디찬 물속에서 죽음으로 내몰았던 우리 어른들의 책임을 잊지맙시다. 많은 사람들은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무능한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월호의 사건의 첫단추는 해수부 고위공직자들의 "전관예우"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삼성중공업 임원들의 1년 연봉은 5~16억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삼성중공업 임원들이 퇴직을 하고도 4년 넘도록 삼성중공업 지분 회사 및 사내외 협력 회사에 또다시 사장,부사장으로 취직을 허락해주는 특혜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관예우라"는 명분입니다.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는 로비를 조장할수 있습니다.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는 협력회사를 멍들고 병들게 합니다.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는 물량팀,구매팀,협운팀과의 비리를 조장합니다.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는 협력회사 간에 불공정 거리를 유발시킵니다.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는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착취하게 됩니다.
오래전 이건희 회장도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를 없애라고 지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에서는 박대영 사장의 묵인하에 버젓이 활개를 패고 있는가 봅니다.
그렇다면
삼성미래전략실 감사팀에 묻고 싶습니다.
삼성미래전략실 감사팀에서는 퇴직한 삼성중공업 임원들에게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전관예우를 모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묵인해 주고 있는 것입니까?
이건희 회장님!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언제까지 퇴직한 임원들을 배불리 먹여 살려 주어야 합니까?
일회용 종이컵 취급받고 있는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은 불쌍하지 않으십니까?
삼성중공업의 구조조정 1순위는 노동자들이 아니라, 임원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박대영 사장은 삼성중공업에 퇴직한 임원들의 "전관예우"를 폐지하라!
삼성미래전략실은 삼성중공업 "전관예우" 임원들과 연관된 사측관리자들을 모두 조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