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나는 늙었다, 나는 늙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과정을 최대한 건강하게 끌고 갈 수 있도록 자신이 먼저 해볼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이겠다(27).
엔드 게임의 시간 - 가능한한 빨리 준비하면 좋다.
엔드 게임의 히어로 - 노인이 다른 세대보다 더 좋은 기능을 보이는 것 = 지혜(34)
솔직히 말하면 우리들도 대부분 젊었을 때 노인들을 보며 '나는 당신처럼 늙지 않을 거예요.'라고 생각을 해봤을 것이기에(43).
나답게 나이들어야 아름답다
노인이 되면 '받는' 문화에서 '주는'문화로 전환해야 한다.
하자, 주자, 배우자의 삶의 태도(45)
노인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사회도 우리를 존중한다(50).
내면의 평화가 더 중요한 시간
지금은 마음의 평화, 내면의 평화가 있어야 나이 들었을 때 아름답게 찍힌다(56).
피부 어쩌구 하지 말고, "어이, 평화로워 보여 좋네. 눈빛은 여전히 살아 있네. 이렇게 만나니 그저 좋고 감사하네."(58).
심리적 적금
각자 찾은 사람, 책, 음악, 요리, 반려동물...등을 더욱 소중히 대하고 애정을 쏟으라(67).
첫 늙음을 자각하면 건강 공식의 오류가 잦아질 것을 예상해야 한다(77).
현대 의학은 진단 속도에 비해 치료 속도는 늦다(78).
진단은 그저 진단일 뿐이다(79).
특정 약품이나 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또 병원이나 약을 너무 믿지 말고, 내 몸의 주인 노릇을 확실하게 해보겠다는 선택을 해보자(86).
후성적 조건 - 어떤 약이 라니라 일상적 건강 습관(95).
올바른 식생활, 긍정적인 태도, 명상과 기공, 운동(96).
죽, 오늘 먹는 음식, 긍정적인 마음, 운동 등이 내일의 당신의 모습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98).
늙어서는 자식 얼굴은 자주 못보더라도 운동화는 매일 보고 신어주어야 한다(104).
인간도 평화로울 때는 호흡이 느리고, 화가 나면 호흡이 가팔라지며, 화를 내면 여러 가지 건간 지표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능한 한 호흡을 느리게 하는 게 건강과 수면에 좋다(115).
무엇을 먹을까?
채식 위주의 식단과 소식이 파란 불이며 지방은 좋은 지방만 파란불이다.
탄수화물을 빨간 불이고 단백질은 노란불이다. - 학자마다 의견이 다름///
나는 자연의 물질만으로 건강하게 살면 다행이고 만약 안된다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142).
"어떻게 하면 나쁜 것을 덜 먹고 몸에서 빨리 내보내는가?"
- 저녁을 가능한한 일찍 소식으로 먹고, 가능한 한 일찍 잠들어야 밤 사이에 해독(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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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자주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면역력이 높아 성인병에 덜 걸리고, 병에 걸리더라도 통증이 적으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빨리 감소하고, 수명도 더 길다(170).
중년 이후의 마음 관리
첫째, 세상을 예전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180).
둘째, 중년기 이후 지혜가 최고조에 달한다.
셋째, 자유 또한 최고치로 누린다.
중년을 넘긴 사람은 늦잠을 자지 않으며, 시간에 쫓길 것 같으면 다른 일을 조정해서 시간을 만든다. 삶이 완숙해 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196).
객관적인 현실의 옳고 그름보다, '자신에게 힘을 주는' 주관적 현실을 찾은 사람이 기필코 어려움을 극복한다(210).
통합이란, '잘 살았든 못 살았든 지금까지의 삶을 수용하고 한계를 인정하며 그 안에서 의미는 찾는다.'는 뜻이다(215).
감사는 신이 인간에게 선물로 준 기적의 자가치유제다(217).- 지극기 주관적일 수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정신 줄 놓지 않고 자신을 잘 지키려면 혼술, 혼밥, 1인 가구 등에 기저한 인간 의식의 흐름을 들여다 봐야 한다(228). -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홀로는 홀가분이 될 수도 있고, 즐거움, 다행감, 행복감이 될 수도 있다(229).
외로워야 충만해 지는 것들
1) 즐거운 일 하기 - 1일 1즐거눙 일
2) 유대감과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일 찾기
3) 혼자 있는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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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에게 의미를 주는가?
무엇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나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가?
치매
교육 수준이 높으면 치매에 덜 걸리고, 결려도 진행이 느리다. - 독서
책을 읽을 때 좌뇌가 활성화되면서, 자, 우뇌 영역이 모두 활발하게 움직인다(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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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모두 사이좋게 기운차게 죽읍시다(293).
죽음은 경이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각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