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마트폰(Smartphone)은 휴대 전화에 여러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이다
명칭
영어
영문은 Smartphone. 1997년 에릭슨이 GS88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한국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명칭은 이 문서의 표제어이기도 하고 영문명칭과 같은 스마트폰.
국립국어원 순화어로서 똑똑전화 또는 똑똑손전화라는 단어를 제시했다. 그러나 한국어로 똑똑이라고 하면 머리가 좋다는 의미뿐 아니라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의미한다는 문제가 있으며 너무 길고 번역기 돌린 티가 난다며 혹평을 받아 쓰이지 않는다. 지능형 단말기라는 점을 이용해서 지능형 휴대전화/지능형 전화 정도로만 제시했어도 이해가 가능할 텐데 너무 나갔다는 평가가 많다.
용도
스마트폰의 사용 용도는 피처폰과는 비교 불가 수준으로 많다. 애초에 그게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전화가 거의 몰락한 결정적인 이유이다. 사실 기존의 휴대전화만 죽인 게 아니라 휴대용 컴퓨터, PDA, PMP,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의 수요도 대부분 가져갔다.
같은 모바일 운영 체제끼리는 응용 소프트웨어(application software)[7]가 호환이 되는 경우가 많고, 전화 기능뿐만 아니라 개발자 입장에서는 플랫폼이 규격화되어 있어 앱을 개발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앱을 인터넷에서 PC를 거치거나 혹은 ESD(구글 플레이, App Store) 등 여러가지 형태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데스크톱(Desktop), 무릎에 높고 사용하는 랩톱(Laptop)처럼 스마트폰을 손바닥 위에 놓고 쓰는 컴퓨터라는 의미의 팜톱(Palmtop)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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