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해동안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50대 도시에서 100여회가 넘는
초청강연을 받은 이승헌 총장.
미국에서 지난해 출간된 이승헌총장의 저서
'세도나 스토리'는 출간 한달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연이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등에
3주간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면서
세계속에 이승헌 총장의 명상과 평화사상을 전했다.
충난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 출신인 이승헌 총장을 만나서
그의 사상과 철학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국학원에 있엇다.
한민족 선도문화의 교육 전당 국학원에서 만난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과 이야기 해보자.
이승헌 총장이 나고 자란 충남은 자연스럽게 효충도를 몸에 베게끔 하는 곳이다.
국학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이승헌 총장은
국학의 뿌리가 선도문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세계에 전하고 있는 단학과 뇌교육의 뿌리도한
이승헌 총장이 나고 자란 충남에서 자연스레 익힌 효충도의 정신.
이승헌 총장은 충남에서 태어난 것을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다.
일정만 놓고 보면 입이 딱 벌어질 만큼 힘든 것이다.
그러나 이승헌 총장은 독자들이 찾는 곳이라면
사람들을 만나 메세지를 전하고 소통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한 발 더 나가서 이승헌 총장은 에너지 충전소와 같다고 한다.
이승헌 총장의 세도나 스토리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이승헌 총장의 강연 내용은 무엇일까
이승헌 총장이 말하는 세도나 스토리의 핵심 메세지는
우리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신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실과 꿈이 있다는 것이다.
이승헌 총장은 강연 중간 중간 한국 전통의 심신 수련법인
단학과 명상, 호흡, 힐링등을 알려준다.
강연회에서는 주로 혼란한 물질 문명 속에서 내면의 가치를 찾는 명상의 중요성과
단학과 뇌교육, 뇌교육 5단계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이승헌 총장이 최근 강연회에서 널리 전하는 것은
어찌보면 그의 전문분야가 아닐 것 같은 양자물리학.
양자 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생명전자 이론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승헌 총장은 모든 인류가 생명전자로 구성된 하나임을 자각하고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사는 관찰자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현지인들은 이승헌 총장의 강연에 어떤 반응을 보낼까?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는 이승헌 총장은
그들이 한국의 정신에 큰 감명을 받는다고 말한다.
홍익은 한국의 중심 철학이지만 조화와 포용으로
널리 인간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21세기 힐링의 또 다른 말이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와 강연에 감명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명상클럽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그 명상 클럽이 지금 미국 전역에 1000여개로 확산되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열풍을 이승헌 총장은 어떻게 해석할까?
이승헌 총장은 한국의 신바람이 세계에 통한 것이라고 말한다
.
우리 문화에는 독창성이 살아있고
다양한 문화권과 세대, 계층을 파고드는 보편성이 있다.
문화강국 코리아로 계속 이어져
그런 성공사례가 음악 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계속 나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이승헌 총장은 그러려면 우리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재발견해야한다고 말한다.
이승헌 총장의 바람은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