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 벨기에는 경상남북도를 합친 크기로의 작은나라이고
벨기에하면 떠오르는 국민간식 와플과 아이스 크림, 초콜렛이 유명하다
*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은 여행자에겐 작은 도시다.
볼거리가 다양하지도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겨우 하루이틀로 잠시 스쳐가는 정도,
구글지도에 깃발만 꽂고 가는 정도로 방문을 많이 한다고 한다.
볼것이 중심가에 모여있어 별도의 일일권을 살 필요도 없으니 브뤼헤로 갈때 기차를 타면된다
□ 브뤼셀 중앙역
□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벨기에는 수도는 작아도 와플의 도시답게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였다.
시내 어딜가도 와플과 아이스크림 상점이 많아 먹고싶은 많은 유혹을 느낀다
남녀노소, 70 대 서양 관광객도 아이스크림과 와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있다
□ 슬립 웰 호스텔 (sleep well hostel) 총 23 유로 (세금 포함 33,800원) 조식포함
* 위치도 좋고 (중앙역까지 도보 8분) 숙소 깨끗하고 한국인 여행객이 많은것 같았음
□ 슬립 웰 호스텔 조식 조식은 부페식으로 야채가 많아 만족
□ 브뤼셀 하면 오줌싸게 동상이 유명 가는곳 → 그랑플라스 옆
* 브뤼셀을 대표하는 앙증맞은 마스코트로서
오줌싸게 소년은 1619년 조각가 제롭이 제작한 동상으로서
루이 14세가 탐냈던 동상으로 루이 15세는 이동상을 결국 프랑스로 약탈해갔지만 훗날
브뤼셀에 돌려주면서 사과의 의미로 귀족의상을 입혀 보냈다고....
* 동상 사진을 크게 촬영해서 크게 보이는데 사실 작은동상이다
* 오줌싸게 동상 주변의 수많은 관광객들...
사실 오줌싸게 동상 별로 볼것은 없고, 실망스러운데 관광객은 많이 찾아온다
□ 오줌싸게 소녀 (jeanneke pis)
* 먹자골목길에 있고, 골목길에서도 골목 끝부분에있어 찾기가 조금 어려울수 있으나 관광객 많음
□ 브뤼셀 먹자골목
□ 브뤼셀 먹자골목
* 지나가다가 발견한 한국식당으로 비빔빕을 시켜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은것 보다 더 맛있었음
(사장은 중국인) 13.5 유로 (17,000 원) 암스테르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 갈르리 생튀베르 아케이드 (les galeries royales saint hubert)
* 그랑플루스 부근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유래되고 아케이드로서
화려한 고급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첫댓글 부루헤의 유럽풍 건물들과 운하가 좋아 보이네요.. 다음편도 기대,
벨기에는 부뤼헤가 멋있습니다 ~~~~~
감사요 ~
재밌게 감상 잘 했습니다...^^
익숙치 않는 닉네임이라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암스텔담 치즈.브루쉘 와플 선물도할겸 두고먹을겸 해서 케리어 에 가득샀는데 오는동안 치즈는 흐물흐물 해졌어요 그래도 고마워해서 보람을 느꼈죠.인젠 그 먼곳 몸도 마음도 힘들거 같네요.한살이라도 젊을때 많이다니세요.세계여행은 건강.경제력.시간여유 3박자축복입니다.한가지만 부족해도 못다니죠.
건강, 경제력, 시간여유,,, 아주좋은 말씀에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
그중에 가장 소중한것이 건강이지요....
사람 몸중에서 한곳만 이상이 있어도 여행하는데 지장을 주니까요 ...
그러나 제로섬님은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저는 신체중에 조금씩은 힘든곳이 있어요 ㅠ ㅠ
참고 다니는것인데... 건강하셔야 합니다 ~
@님은먼곳에(이한기) 맞습니다 맞고요 건강이 최고이지요 여행도 하나의 취미인데 몹시 좋은 취미를 가지셨습니다요
@빙고 네.....건강해야 여행도 다니는거죠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