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 안내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모든것이 힘든 상황인데요 코로나 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게 되면
두 질병의 증상이 비슷해서 감별이 까다롭기 때문에 더 혼란이 예상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백신이 있으므로 올해만큼은 꼭 예방접종을 빠지지 말고
아래 사항 확인하시고 미리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후 항체 생성시기를 2주 정도 보기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접종을 마치시는게 좋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가을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노인에게
인플루엔자(독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연도별 접종 대상자는 2018년 1316만명, 2019 1381만명, 2020년은 1900만명이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중·고생인 만 13세∼18세 285만명, 만 62∼64세 220만명까지
접종 대상자를 확대했다. 지원 백신도 기존 3가에서 4가로 변경했다.
독감 백신은 3가와 4가로 나뉜다. 3가 백신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종과 B형 1종을 예방한다.
4가 백신은 여기에 B형 바이러스 1종을 추가로 더 예방할 수 있다.
독감 백신의 바이러스 예방률은 평균 60~80%, 65세 이상은 50% 정도다.
이번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부터 시작한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태어나 처음으로 받거나, 2020년 7월 1일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은 어린이다. 1회 접종 후 4주 후에 2회 접종을 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11월까지 2회 접종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2017년 12월 1일에서 2018년 11월 16일, 2019년은 11월 15일이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지정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약 1만여 곳이 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은 안내문 QR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전후로 아이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며 "의료인은 예진과 접종 후 15∼30분 관찰로 이상반응 여부 확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오가닉라이프신문(https://www.iloveorganic.co.kr)
▪접종기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 지정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가능(보건소는 방문 전 확인 필수)
▪지원기간
- (2회 접종 대상자) 2020.9.8.(화)~2021.04.30.(금)
- (1회 접종 대상자) 2020.9.22.(화)~2020.12.31.(목)
▪지원내용: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만 62세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확대
10월 13일부터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됩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원대상: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노인
* 만 62세~64세 어르신은 코로나 19 유행으로 한시적 지원 확대
▪접종일정
- 만 75세 이상(1945.12.31.이전 출생자): 10.13.(화)~12.31.(목)
- 만 70~74(1946.1.1.~1950.12.31 출생자): 10.20.(화)~12.31(목)
- 만 62~69(1951.1.1.~1958.12.31 출생자): 10.27.(화)~12.31.(목)
▪지원내용: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무료 해택은 안되네요ㅎㅎ
이번주 맞아야 겠네요
모두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19 빨리 좀 사라젔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