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반주기 이야기...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적어본다.
이번 반주기 추천은 리얼마스터2 M30Lite M20 Lite 다..
새 버전으로 출시 예약을 받고 있다..
자 그럼 이야기..
엘프사용하다가 리얼마스터2를 구입해서 온라인으로
수정 요청하고 어떤때는 개발자의 고집에 부딧치기도 하는 맘고생을 했기 때문에 애착이 감니다..
사실저는 반주기를 오래도록 사용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본기능만 충실하면 문제 없이 쓰려고 시작 한것이지만
리얼마스터2를 받아보고 너무 한심스러워서 4일만에 말문이 막히더군요..
고급 반주기??
성능좋고 트리플모니터..
모든연주자를 위한?? 이런 말이 하나도 맞는게 없었습니다.
플레이중 화면을 건들면 곡이 옴겨가는 신 반주기 세계??
이 반주기 쓰다가 행사 망칠것은 너무 뻔하고 이건 이대로 쓸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거였죠.
그것도 제품받고 3일만에.. 내가 왜 산거야??
그냥 접어두고 해외로 1주 가족여행 길에 올랐다.
해외 여행가서도 머리속에 내가 구입한 반주기 반주기가 아니 였어??
반문 하다가 밴드에 접속해 봤습니다..
뭔가 반주기에 문제가 있음을 회사가 인지한것 같았다.
기능 수정에 대한 심도있는 메세지를 보게 됩니다..
제품생산판매 중단하고 총력으로 기능을 안정화 시키겠다고 선언!!!..
그래서 그때 몇가지 기본적인 기능만 이라도 고쳐보자!!
생각을 합니다..
사실 반주기로의 기능은 뻔한것이고 안정감이 먼저 였습니다.
엘프는 안정감은 있습니다.
그때부터 지켜보기 시작했고 나름 몇가지 수정을 의뢰 했고 회사는 시급 순위로 처리해 갔습니다..
리얼마스터 1버전 훌륭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아직 있지만 그건
그 분의 눈 높이에서의 만족 일뿐이지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아님니다.
수정을 의뢰하면 직원들은 비슷한 기능있으니 그걸쓰세요!!
하기도 하고.. 그런때에는 몇몇 회원들의 같이 반발도 있더군요..
뭐 완벽을 추구하냐?
이 정도면 충분히 하고 최고의 반주기다!!
뭘더 바라냐??
참 반주기는 리얼마스터 외엔 본게 없는 한심한 사람들이라 보고
밴드에서 목적활동을 하기위해 싸우지 않기로 합니다..
그리고 시비 소지가 되는 회원은 밴드기능에서 한명씩 안보기로 설정합니다.
노출되는 사람들 몇명 안되더군요..
그리고 모두가 열심히 해줘서 버전 Ver. 333이 나오게 됩니다..
그 제서야 겨우 반주기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저는 사용자에 속하고 일을 할때 좀 집중적으로 합니다..
여러분도 이제 아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리얼마스터2의 기능은 현존하는 반주기와 비교할게 없습니다.
그 나마 엘프가 919가 있지만 저는 909를 사용하다가 919로 가지 않았고
가지 않은 이유는 실제현장에서 쓰는기능에 별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 갈 필요가 없었던거죠.
반주기 시장은 그 동안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909보다 919가 훨씬 좋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909 기능도 다 못쓰는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130만원 추가금 내고 갈 필요가 없었다는걸 모르는 사랍들..
엘프가 말했듯 909가 340일때 가격을 휘려치고
919를 360에 출시를 했는데 이건 생산을 못해서 못팔 정도로 시기적으로 대단히 성공한 제품입니다..
업소 연주자들과 달리 구입자 색소폰을 노후에 폼나게 하려는 사람들은 돈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가격이 500한다해도 그들은 샀을 것입니다. 비싸야 폼나죠..
그들에게 물어보면 최고의 반주기는 엘프입니다.
리얼마스터는 생산과정에서 MIDI 외 콘텐스를 만드느라고 커다란 오류가 있었고
이걸 모두 리얼마스터2에 넣어 공급하게 된 상황인데..
시장을 보면 색소폰 좀 할줄안다는 사람들 교수고..
또 강사고 학원 원장이고 이렇습니다.
이들은 곡을 만들어서 반주기사에 비용지불하고 곡을 넣어 사용합니다..
엘프에 곡을 넣은 사람들은 리얼마스터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곡을 넣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건 조금 다름니다.
아직 엘프를 갖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 말입니다.
리얼마스터2을 들여다 보시기 바람니다..
엘프는 지금 리얼마스터2 와 기능비교가 안되는 초라한 제품입니다..
우선 919와 909 반주기와 다른 기능을 아래표로 보면
내가 추가금 130만원을 주고 살만한 제품은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 919로 가지 않았다..
리얼마스터2 사연은 있었지만 특별한 기능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1) 리얼마스터2의 자동EQ기능
엘프는 환경음향설정을 해주는 장치가 있지만... 리얼마스터2와 전혀 내용이 다름니다..
엘프를 오래 써왔지만 리얼마스터2와 비교할건 못됩니다..
919에는 자동 스마트EQ라는 기능이 있지만 909에는 이것을 수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수동과 자동의 차이는 사용자나 엔지니어의 실력차가 있죠.
물론 909는 수동이지만 잘 세팅해서 사용하면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919 에는 추가된 공간 효과 기능이 추가 된것인데 소리를 처음 듣는 사람들은 우와 좋다!!
하기도 하는데 알고보면 이 기능은 아마추어를 겨냥한 소리일 뿐입니다.
즉 모노에서 --- 스테레오 ----돌비.. 이런거죠..
듣는 사람은 소리가 많이 다르게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2차원적 행사에서는 마이크를 쓸 장비는
마이크 소리를 어떻게 더 이쁘고 깨긋하고 명확하게 전달할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즉 이런 기능들 말고 실제로는 3dB를 올려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거 하나만 비교해도 리얼 마스터2와 엘프는 전혀 다른 장비가 됩니다..
리얼마스터2 는 M30과 M20 제품이 이제 안정되었고 보급형으로 선보려던 M15와 M25을 묻어 버리고
이번 리얼마스터2 M30Lite M20 Lite 버전으로 출시하여 대리점에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걸 선택할것을 추천합니다.
이 제품 반주기로서 성공한 엘프919 360만원짜리보다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기능은 동일하고 마이크 1개와 앞면 볼륨 로브가 4개 생략된 제품이다.
여기에는 자동EQ 셋팅용 마이크가 선택사항이고 키보드가 생략됬다..
학원같은 곳은 한개 M20을 구입하면 나머지는 악세서리 돌려 가면서 사용할수가 있게 된다..
엘프는 리얼마스터2와 비교가 필요 없을것 같다..
난 지금은 엘프는 만지지도 않고 있다.. 그만큼 관심이 없다..
리얼마스터2 자체 마이크 한번 듣고 마무리 합시다.
행사에 가장 어려운게 마이크 인데 이 부분 현장에서 제가 세팅한것 보다.
리얼마스터2 자동 EQ세팅하면 좀더 높은 3dB 이상 나오는걸 느꼈습니다.
사실 리얼마스터의 앱 전환시 음향전체가 1~2초 끊김이 발생하는걸 알고부터
사회자 마이크를 1개 별도믹서를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이전부터 EQ는 일반적으로 수동세팅을 해왔습니다.
물론 자동믹서SHURE 810도 써보았지요.
이런 장비 참 기가 막힌 장비다. 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이런 특별란 장비보다 제 소견으로는
리얼마스터2 가 마이크 사용은 한수 위 입니다..
마이크에 잘 매칭된 이펙터가 정말 맘에 듬니다..
아래 음악은 가수가 MR은 가져온 것이고 마이크는 리얼마스터2 자동EQ를 세팅하고 사용한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워 마세요!!
가수 노래까지는 리얼마스터 하나로 끝입니다.
참고로 이날 음향은 JBL EON 615 한조 약 1키로 넣고 진행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음향을 2~3 키로이상 넣어야 한다고 뻥튀기 하지만
제가 하는 2시간짜리 행사는 이미 시장가격도 정해진 상태다 보니 짐이 최대 가벼운게 좋습니다.
물론 저와 행사를 해본 분들은 안정감을 갖게되고 다음에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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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