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비가 억수처럼 내린 하루네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p><p>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펜쇼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p><p>오래 있진 않았지만 지난 모임에서 뵀던 파카님, 쓰기님, 민트향기님, coste님, cloudnine님, 히즈님 (그리고 그 외 여러 분들)을 펜쇼에서 다시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p><p>특히 히즈님 클라우드나인님 코스테님은 같은 테이블에 두번이나 같이 앉게 되어서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p><p>닉네임부터 심상치않으셨던 영웅펠리칸님은 아니나다를까...엄청난 펠리칸 전시를 하셔서 정말 감탄했네요.</p><p>그 외에 여러 노트, 잉크, 만년필, 가죽 및 천 케이스, 펜받침, 도장 등등 모두 정말 예뻤어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09e64c4b8008d812aac068354e0aa86ffb0d02f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09e64c4b8008d812aac068354e0aa86ffb0d02f8"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60"></div><p>펜만큼 나이 성별 국적 관계없이 빠져들 수 있는 게 있을까 싶네요.</p><p>사지 않으려 했는데 니이쿠라씨 부스에서 그만 데시모 ef촉을 사버렸어요...이렇게 ef부터 m까지 다 보유하게 되었네요..😅<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c66bb3ccc9ed5869b9cdcf1ce8116c1eb668bff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c66bb3ccc9ed5869b9cdcf1ce8116c1eb668bff4"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이왕 산거 아껴주며 잘 써보려 합니다 ^^*근데 ef특성상 얇게 나오는데 잉크도 마침 이로시주쿠 동장군을 넣어버려서..역 시너지가.....그래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p><p> </p><p>일정이 많아 펜쇼 후 번개는 참석을 못했는데요. 조만간에 열리면 꼭 참석할게요. 다들 곧 다시 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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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데시모 EF는 정말 얇네요! 저도 니이쿠라님 데스크에서 캡리스를 샀던지라 공감이 갑니다. 첫 번개를 참석하자마자 빠르게 친해지고 펜쇼 뒷정리때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 펜쇼를 만들어가는 것은 역시 펜후드라는 동호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훈훈해집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일찍 오시거나 늦게까지 남아 준비해주신 스텝분들 정말 멋졌어요. 특히 무거운 물건 뒷정리해주신 많은 분들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스텝분들 덕분에 펜쇼가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ef가 정말정말 얇게 나와서…데시모 f가 궁금해지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번개로 다시 만나요😊
ㅎㅎㅎㅎ치즈님하고 또 함께 앉아서 저녁을 먹게 되서 아주 좋았답니당! 제가 데스크를 지키느라 바빠서 정작 펜쇼때는 치즈님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저두 데시모 ef가 있는데 정말 얇아서 쓸 때마다 감탄하면서(?) 쓰고 있어요ㅎㅎ 치즈님의 데시모도 아주 얇은데 이로시주쿠의 힘이 대단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았네요ㅋㅋㅋ 다음 번개때도 치즈님 또 뵙고 많은 얘기나누면 좋겠어요!!
첫댓글 데시모 EF는 정말 얇네요! 저도 니이쿠라님 데스크에서 캡리스를 샀던지라 공감이 갑니다.
첫 번개를 참석하자마자 빠르게 친해지고 펜쇼 뒷정리때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 펜쇼를 만들어가는 것은 역시 펜후드라는 동호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훈훈해집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일찍 오시거나 늦게까지 남아 준비해주신 스텝분들 정말 멋졌어요.
특히 무거운 물건 뒷정리해주신 많은 분들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스텝분들 덕분에 펜쇼가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ef가 정말정말 얇게 나와서…데시모 f가 궁금해지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번개로 다시 만나요😊
오오 이런 펜쇼도 있군요.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진들이네요!
다음에 번개라도 꼭 참석해보셔요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ㅎ치즈님하고 또 함께 앉아서 저녁을 먹게 되서 아주 좋았답니당! 제가 데스크를 지키느라 바빠서 정작 펜쇼때는 치즈님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저두 데시모 ef가 있는데 정말 얇아서 쓸 때마다 감탄하면서(?) 쓰고 있어요ㅎㅎ 치즈님의 데시모도 아주 얇은데 이로시주쿠의 힘이 대단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았네요ㅋㅋㅋ 다음 번개때도 치즈님 또 뵙고 많은 얘기나누면 좋겠어요!!
저도 히즈님이랑 함께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일제 ef는 정말 다른것같아요 몽블랑 f랑은 0.28 1.0만큼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오늘 번개 여유가 되시면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바삐 가고있답니다☺️
얼마나 즐거우셨나요? 다음 펜쇼때는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눈도 마음도 정말 즐거웠어요ㅎㅎ꼭 오셔요!!😇
중간에 만나서 데시모 사신거 말씀해 주셨는데 이미 여러 자루가 있으셨군요! 정말 잠깐 이야기 나누고 스쳐갔지만 뭔가 펜 사시고 뿌듯해 보이셨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다음 번개 때 또 뵈어요!
저 몽블랑 두자루랑 파카조터만 있어요…일제는 첨인데 얇아서 정말 놀랐답니다😅네 다음에 봬요😇
그날 득템하셨다고 보여 주셨던게 기억 나네요. 처음 뵜을때는 만년필 초보 분인줄 알았는데 얘기를 하면 할수록
고수의 느낌이 물씬 나서 놀랐습니다. 펜쇼 뒷풀이까지 가셨으니 다음번 펜쇼때는 스탭으로 참여 하시는 걸로 ㅋㅋㅋ
번개때나 펜쇼때나 재미있어 하시고 즐기는게 보이셔서 저도 즐겁네요~
만년필을 사고 싶어서 구경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애매한 정보만 많이 있네요🥲😅실제로 써본 건 얼마 되지 않아요..
다음에는 통역스텝으로 참석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스텝으로 다시 만나요
그전에 번개에 오시면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펜은 많아도 좋죠! 잘 사셨네요~ㅎㅎㅎ
펜쇼 재미있게 보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 펜쇼에도 꼭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펜만 평생 쓸 생각이었는데..m 이랑 f랑 따지다 보니 어느새 네자루😅이제 멈추려구요…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