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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복어축제 11일 개막 | ||||
이틀간 수산·종합·건어물 시장 일원서… 시식 등 다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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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서 복어 드시고 복(福) 받아가세요.” 강릉 주문진에서 국내 유일의 복어 축제가 열린다. ‘제5회 주문진 전통시장 복어축제’가 오는 11∼13일 주문진 수산시장과 종합시장, 건어물 시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 행사로 펼쳐지는 것. 문전성시(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지원사업 일환으로 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주문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싱싱한 수산물, 다채로운 문화 체험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축제 기간 수산시장에서는 복요리 시식 코너가 운영돼 복지리와 복어매운탕, 복어튀김, 복어탕수육, 복어불고기 등 다양한 복어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복어 추출물을 이용해 개발한 숙취 예방 및 해소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산시장 안에서는 평소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수산물과 건어물을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 노래자랑, 주문진 시장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한 ‘싱생쑈’가 펼쳐져 축제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상인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로 제공했던 ‘싱생쑈’는 상인들이 주문진송에 맞춰하는 체조로 축제기간 중 하루 세번씩 공연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장 곳곳에는 복어모양의 등(燈)과 만국기, 배너, 복어 풍선이 설치되고 복어 인형 탈을 쓴 호객꾼, 복어표정 셀카찍기, 복어모형 만들기 등 크고작은 이벤트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주문진 전통시장 관계자는 “맛있는 복요리를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만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들러 복요리로 건강과 복을 함께 챙겨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박경란 lany97@kado.net |
첫댓글 인영아 요즘 주문진항에는 밀복이 개락이라면서........
일주일 전부터시작 앞으로 달포까지 갑니다. 텔미~ 텔미~
그려 주문진항 요즘 도루묵과 복어. 오징어 천집니다. 어제 낙산사 갔다오다 주문진항 들려 오징어, 새치 쬐금 1주일분량 사왔슴돠
햐~~ 동해안이 풍어로구나. 돈도 팽팽 인심도 팽퍂!
와봐라~~~실제는 엄청시리(어떤칭구잘쓰는말) 차이가 난다. 그래도 복이 그냥복이냐?함머그러와~
주문진이 복 받는곳이구나..복이 개락으로 굴러 들어오니..~~
밀복 한마리6,000원이래 쌀때 마이머거둬라 움쓸땐 되지게비싸서 몬머가 익까가 싸질때두 댓는데 상구두 안싸지니 우짼조환지 당최 모르겠네야 싸지거덩 얼푼연통으좀 놔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