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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소중했던 만남의 결실
均思(이미철) 추천 0 조회 56 11.01.08 23: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지역사회 내에서 가정이 해체나 해체위기에 처해 일시적으로나 장기적으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게 되는 경우(고아, 기아, 미아, 결손가정아동 등) 가족의 역할을 대신하여

 기독교 이념에 기초하여 아동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양육하며, 해체위기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결속력을 강화하여 가정해체를 예방치료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기아, 미아, 가출아, 결손가정 아동의 복지증진에

지역사회주민들이 지역문제의 연대적 책임을 인식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결과적으로 지역사회 욕구해결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해송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 기독 육아원

청우회와의 인연으로 매월 삼겹살 파티 봉사를 통해

가족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려 노력해 왔다

 

중국집을 운영하는 지인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외식메뉴인

자장면을 원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도 한번씩 하면서

또 다른 기쁨을 나누려 노력하였으며

로타리클럽 총무 임기시에는 부인회 나눔봉사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사업을 선정하여 400여만원의 예산으로

침실에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주었다

중학교 입학하는 원생들에게 학용품 일절을 갖추어 주었으며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추천하여 2명의 대학생과 2명의 고등학생에게

졸업시 까지 매 학기 장학금을 받을수 있도록 해 주었다

청우회와 자매결연 내용이 지역신문에 보도되었으며

더욱 아름다운 봉사로 선행을 할 것을 약속하며 원에서 마련해준 다과회로

좋은 시간 함께 나누며,앞으로의 활동과 사업계획등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7년동안의 봉사활동이 나름 도움이 되었는지 

 2010년 해송인의밤에 초청되어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었구나

 

단순한 감사패 한장이 아니라 그동안 아이들과의 인연에 감사할 뿐이다

지역사회이다보니 퇴원한 원생들이 한번씩 가게를 방문하여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넬때

한달에 정기적인 방문때 먼저 달려와 살며시 손을 잡아주는 녀석들을 볼때마다

 정말 큰 보람을 느끼는구나

진주시 아동양육시설인 진주기독육아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진주기독육아원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아동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모두 6개 부문에 대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모두 A평점을 받았으며,

시설환경과 아동의 권리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아 총 98.05점을 기록했다.
진주기독육아원은  3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평가됐다.
김지수 부원장은 “이번 최우수 복지시설 선정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보살피는 희망의 육아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봉사란 사회를 위해 거창한 활동을 해야만 봉사가 아니다

남을 위해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나누는 것

누군가에 마음으로 다가 가는 것이 진정한 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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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0 09:03

    첫댓글 친구의 사랑에 감사를 보낸다
    영철이 파이팅이다

  • 11.01.10 12:56

    묵묵히.선행을베풀어온친구에게..머리가숙여지네!!!!!

  • 11.01.10 14:11

    바쁜 와중에도 조은 일 마니 하는구나....
    복 받을거야.

  • 11.01.11 23:49

    미철아
    하은이 치아교정 억수로 잘됐다이
    이제 마지막 단계한다

  • 11.01.12 00:01

    내동무란게 자랑스럽다 이미철 멋져부러

  • 11.01.12 15:13

    마음만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도 실천하기가 왜이리 힘들까 했는데 !!!!!!!!!!!!친구의 모습보니 부끄럽다야 ..친구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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