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을 거쳐 데크로 나갑니다.
춥긴 하지만 날씨가 좋아요 ^^
데크에서 음료는 마실 수 있지만 식사는 안된답니다.
히카와마루호의 해치 커버입니다.
저 멀리 랜드마크 타워가 보여요.
현역으로 열심히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아스카호' !
히카와마루호를 이어받아 활약 중이랍니다.
저 멀리 아카랭가 창고가 보여요.
다시 객실로 들어갑니다.
선장실이에요.
조타실입니다.
히카와마루호의 안전을 기원하는 모습도 남아 있어요.
무선실입니다.
계단을 내려갑니다.
마빡조심합시다 !
기관 장치들입니다.
발전기에요.
미끌미끌하답니다.
역시 머리조심 !
여기는 꼴등실(?) 입니다.
누워 갈 수 있는 것만 해도 편하지요.
14일동안 앉아만 간다면? 끔찍합니다 ㅎㅎ
히카와마루호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어요.
소감 한 마디 !
일본어, 영어, 한국어 소감문 다 보이네요.
태어나서 지끔까지 81세 239일이라네요.
이 녀석도 불로장생... 까지는 어렵겠고
해당 기관에서는 문화재로서의 예우를 해 줄 듯 싶습니다.
저 멀리 비행기 구름 흔적이 보여요.
착륙하려고 연료 버린 듯...
견학 마치고 나왔어요.
야마시타공원을 마지막으로 담아 봤습니다.
중금속에 오염된 닭매기 ㅋㅋ
요코하마 갈매기나 부산 갈매기나 도심지 갈매기는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역시 살만 포동포동 찐 참새 ㅋㅋ
전세계적으로 닭둘기들의 비만대책이 필요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