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30장
1 “너는 향을 피우는 제단을 만드는데, 그것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라.
+ 성인 유해를 모신 제단 앞에 우리는 지금 향을 피우며 기도 중입니다. 300만원으로 해주신 가톨리아 요셉 사장, 제단용 300만원을 쾌척한 1지역장 마리아...
+ 주님께 감사합니다...
시75
10 그러나 나는 끝없이 기뻐 춤추며 야곱의 하느님께 노래하리라.
+ 성지에서 임시 미사를 드리게 되어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순탄한 사제관 이주도 기쁩니다...
+ 우릴 평화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이룩할 것입니다.
마태27장
묻히시다 (마르 15,42-47 ; 루카 23,50-56 ; 요한 19,38-42)
57 저녁때가 되자 아리마태아 출신의 부유한 사람으로서 요셉이라는 이가 왔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가 내주라고 명령하였다.
59 요셉은 시신을 받아 깨끗한 아마포로 감싼 다음,
60 바위를 깎아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시고 나서, 무덤 입구에 큰 돌을 굴려 막아 놓고 갔다.
61 거기 무덤 맞은쪽에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 예수님께 아리마태아 요셉, 막달레나 등과 같은 사람이 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제관, 쓸 제단, 임시 미사터 모두 우리가 현재 주를 모시는 길입니다. 2000년 전 일만이 아닙니다.
+ 본당 김영기 바오로 총회장 등 상임위원들과 한국천주교의 뿌리인 구산성당의 현 난관을 잘 헤쳐나가겠습니다.
필립피 2장
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 그러면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거나 헛되이 애쓴 것이 되지 않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소위 레마라고 합니다. 둘씩 파견된 제자들이 전대에 돈도 없이 지팡이도 없이 떠나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말씀을 듣게 된데 따른 바로 이것이었다고 외친 아씨시 프란치스코 성인의 예를 들어봅니다... 그의 수도회는 인노첸시오 3세 꿈(작고 가난한 이가 쓰러져가는 교회를 지탱한 것)으로 인해 수도회 설립의 구두인준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 말씀은 우리에게 한마디로 "길"
17 내가 설령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가 되어 여러분이 봉헌하는 믿음의 제물 위에 부어진다 하여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 우리들의 이 기도는 믿음의 기도이며 기쁨을 얻는 자리입니다.
+ 빛의 자녀들이 바로 이 순간, 기도로써 찬미부릅니다.
18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기뻐하십시오.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 구산본당 모든이들이 기쁘게 부활시기를 지내도록 기도합시다.
+ 향기롭습니다 주님께... 현재의 이 기도는...
첫댓글 아멘.
기꺼운 마음으로 합심하고, 봉헌하며 봉사하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