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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벤트 참여 주제(TIP/서포트카드 덱 편성): TIP
2. 꿀팁 요약: 오픈리그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입니다!
ⓐ 오픈리그란 육성 점수 B이하(평가점수 8199 이하)의 우마무스메만 참가 가능한 PVP 컨텐츠 입니다!
ⓑ 마신표와 우마무스메 평가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목표를 세워봅시다!
ⓒ 마장과 거리 적성을 위해 친구를 구합시다!
ⓓ 효율이 좋은 서폿카드가 아닌 유효 스킬을 주는 서폿 위주로 덱을 편성합시다!
ⓔ "안심자와 사사미" 서포트 카드의 "공회전" 스킬도 이용해 봅시다!
ⓕ 새로운 시나리오인 "Make a New Track!!" 의 시스템을 이용해 고유기 레벨을 올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시나리오인 "Make a New Track!!" 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목표 육성 점수를 채워봅시다!
3. 상세 내용:
ⓐ 오픈리그란?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중요한 컨텐츠 중 하나인 챔피언스 미팅-!
사전에 공지된 조건의 계절, 날씨, 경기장 상태, 시간에서 진행되는 챔피언스 미팅은
육성랭크의 조건이 없는 그레이드 리그와
육성랭크 B 이하의 우마무스메만 참가 가능한 오픈 리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주년과 새로운 시나리오 출시를 맞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즐기던 기존 유저분들과
게임을 처음 접하보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 리그에 관한 공략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육성계획을 세워보자!
우마무스메를 육성하고 나면 평가점수에 따라 랭크를 부여받게 됩니다!
우리가 참여하려는 오픈리그의 경우 B 이하의 우마무스메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최고점을 노려야하는 그레이드 리그에 참가할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것보다
확실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그 것에 맞춰 육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추입 우마무스메 골드쉽을 예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https://umsatei.com/index-kr.html
상기 주소로 들어가시면 우마무스메 평가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 이미지처럼 스피드, 스테미너, 파워 ,근성, 지능 총 5 가지 스탯과
각 챔피언스 미팅별로 유효한 스킬들을 조합해
어떤 스탯과 스킬을 가진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7월 12일(화) 12:00 시에 개최 될 피스케스배를 위해 만들어본 임시 계획입니다
남은 것은 상기 계획에 어울리는 육성 우마무스메를 선택하고 서포트 카드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 거리와 마장 적성
육성에 앞서 하나 더!
챔피언스 미팅의 숨은 꿀팁 중 하나는 바로 거리와 경기장의 적성을 S로 만드는 것입니다!
거리와 경기장 적성을 S로 만들 시 거리는 스피드, 경기장은 파워에 추가 보정을 해줍니다!
보정치는 통상 1.05, 즉 5% 라고 알려져 있는데
스피드의 경우에는 복잡한 계산식에 따라 무려 10% 의 추가적인 보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레이드 리그에서는 이러한 거리, 경기장 적성과 높은 스탯 계승을 위해
인자작, 중상작 같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오픈리그에 도전하는 우리의 목표는 오직 거리와 경기장 적성 뿐!
거리 인자와 경기장 인자가 높은 계승 우마무스메를 구하는게 중요합니다!
상기 주소로 들어가시면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인벤에서 제공하는 친구 찾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대표 우마무스메는 물론 설정한 육성 서포트 카드와 각종 인자까지
내가 필요한 대로 골라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곳에서 장거리 6, 잔디 3인자를 가진 친구를 구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장거리 3, 잔디 3 인자인 우마무스메를 이용해 총 장거리 9, 잔디 6 인자를 맞췄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하나 더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상성" 인데요!
*상기 사진은 아카라이브 에서 퍼왔습니다(출처 주소: https://arca.live/b/umamusume/55890310?p=1)
위 사진 처럼 계승이 쌍원이지만 심볼리 루돌프의 조부모 우마무스메 중에
육성 우마무스메가 겹치는 경우 해당 우마무스메의 인자는 받아오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쌍원은 꼭 체크하되 육성 우마무스메와 겹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 유효 스킬을 가진 서포트 카드를 찾아라!
그레이드 리그의 경우 유효한 스킬은 당연히 챙겨야 하지만
그와 별개로 능력치의 고점을 찍어야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필수 서포트 카드들을 채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픈리그에서는 능력치의 한계를 설정하고 육성하기 때문에
해당 서포트 카드의 훈련, 레이스 보너스 등의 효율 보다는
챔피언스 미팅에 유효한 스킬을 가진 서포트 카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제가 육성에 사용한 서포트 카드 편성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그레이드 리그가 아닌 팀레이스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도
잘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이 보이시죠?
제가 육성 우마무스메로 골드쉽을 선택한 이유와 위 카드들을 사용한 이유를 하나 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골드 쉽은 "각성 Lv 강화" 를 통해 골드 회복 스킬 "하교 후의 스페셜 리스트" 를 해방 할 수 있습니다!
골드 쉽은 육성 중 이벤트를 통해 패시브 스킬 "한신 경기장◯(스테미너)" 를 확정적으로 입수 할 수 있습니다!
에어샤커는 이벤트를 통해 추입 스킬 "직선 주파" 를 확정적으로 입수 가능합니다!
키타산 블랙은 높은 훈련 성능을 지니고 있어 육성 시 스탯에 쫒기지 않게 육성하는 걸 가능케 해줍니다!
단, 너무 성능이 좋아 오버 스탯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ㅜㅜ
메지로 브라이트는 패시브 스킬인 "시계(우) 방향◯(스피드)" 을 소지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장거리 스킬 "노도의 추격"을 확정적으로 입수 할 수 있고
높은 스테미너가 요구되는 피스케스배에서 스테미너를 안정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 서포트 카드입니다
맨하탄 카페는 패시브 스킬인 "진창길◯(파워)" 을 소지하고 있으며
메지로 브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스테미너 훈련에 좋은 서포트 카드 입니다
라이스 샤워(행복은 모퉁이 저편)는 이벤트를 통해
골드 회복 스킬은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확정적으로 입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상기 육성 우마무스메와 서포트 카드 외에도 다양한 스킬과 효과를 지닌
수많은 우마무스메 들과 서포트 카드들이 있으니 챔피언스 미팅에 어울리는 나만의 조합을 찾아 보는 것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 악영향(보라색) 스킬을 이용 해보자!
서포트 카드 설명 중에 마지막 딱 한 카드! "안심자와 사사미" 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드리겠습니다!
육성 우마무스메 들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스킬 중 항상 우마무스메에게 도움이 되는 스킬만 있는건 아닙니다
예시로 든 위 3개의 스킬 외에도 다양한 악영향 스킬들이 있습니다
악영향 스킬을 얻는 방법은 1번 인기로 출주한 경기에서 대패를 하게 되면 된다고 하는데
스킬과 레이스를 나가기도 바쁜 와중에 일부러 1번 인기에서 대패하길 바라면서
추가 레이스를 보내는 것은 꽤나 고민되는 일입니다
이 때 우리의 "안심자와 사사미" 입니다!
안심자와 사사미는 육성 이벤트 중 확률적으로 "내향적인 성격" 스킬을 얻을 수 있고
육성 이벤트 선택지를 통해 "공회전" 스킬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악양항 스킬들은 육성 점수에 가산점이 아닌 감점을 주게 되는데
이렇게 감점을 받아 내려간 평가 점수만큼 우리는 또 다시 스킬이나 스탯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공회전 스킬의 경우에는 도주 각질에 사용하게 되면 1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릴 수 도 있으니
자신이 육성하는 우마무스메의 작전과 스킬 배치를 생각해 달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유기 레벨은 최소화!
모든 우마무스메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기는 육성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드 리그와 달리 오픈리그에서는 고유기의 레벨이 높을 수록 불리하게 됩니다!
고유기의 1레벨과 4레벨의 차이는 무려 510점이나 납니다
510점이면 골드 회복 스킬인 "원호의 마에스트로" 를 배울 수 있고 스탯으로는 150 정도를 더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오픈리그 육성마는 고유기 레벨을 올리지 않고 육성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성 시나리오 중 고유기 레벨은 총 3번 레벨업이 가능하고 고유기 레벨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설! URA 파이널스
시니어 2월 전반(발렌타인) 팬수 60,000 확보
시니어 4월 전반(팬 감사제) 팬수 70,000 확보 & 이사장 우정 게이지 60 이상
시니어 12월 후반(크리스마스) 팬수 120,000 확보
- 아오하루배
시니어 2월 전반(발렌타인) 팬수 60,000 확보
시니어 4월 전반(팬 감사제) 팬수 70,000 확보
시니어 12월 후반(크리스마스) 팬수 120,000 확보
- Make a new track!
주니어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후
팬수 5,000 확보 & 이사장 우정 게이지 19 이상
클래식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후
팬수 70,000 확보 & 이사장 우정 게이지 31 이상
시니어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후
팬수 120,000 확보 & 이사장 우정 게이지 51 이상
이중 "신설! URA 파이널스" 와 "아오하루배" 의 경우 목표 레이스가 있기 때문에
레이스에서 운이 따르지 않으면 고유기 레벨업에 필요한 팬수가 확보되게 되고
이는 곳 오픈리그 육성 우마무스메에게 불리한 조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Make a new track" 의 경우 목표 레이스 없이 본인이 출전할 레이스를 고를 수 있고
고유기 레벨업 조건에 모두 이사장 우정 게이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출전할 레이스를 잘 선택한다면 고유기 레벨을 1로 유지한 채 육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고유기 레벨을 올리지 않기 위해선
레이스 목록 중 PRE-OP, OP, GII, GIII 레이스 중 "라이벌 출전!" 이 붙지 않은 레이스를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레이스를 나가서 1착을 해도 "라이벌 출전!" 레이스와 동일하게 100포인트를 얻어 육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OP, PRE-OP 레이스의 경우 우승했을 때 확률 적으로 발생하는 상점 아이템이 최저 스펙의 아이템만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라이벌 출전!" 이 붙지 않은 GII, GIII 레이스에 출전해 우승하는 것이 육성에 유리합니다!
ⓖ 새로운 시스템! 특별 상점과 육성 굿즈!
Make a new track! 시나리오에서 새로 생긴 "특별 상점" 과 "육성 굿즈" 시스템을 활용하면
훈련 효율이 아닌 스킬만을 보고 고른 서포트 카드들로도 목표로 잡은 스탯을 찍기 수월합니다!
아이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곳에도 상세히 있으니
이번 공략에서는 오픈리그에서 가져가야할 육성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40% 메가폰을 아낄 필요가 없다!
그레이드 리그와 달리 스탯의 한계치를 정한 오픈리그 육성 우마무스메의 경우
오히려 60% 메가폰을 너무 많이 쓰면 스텟이 한계치를 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목표 스탯이 100정도 남았을 때는 훈련을 멈추고 최종 레이스인 "클라이맥스" 에서 획득하게 될 스탯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훈련을 실시하도록 합시다!
위에 제가 사용했던 서포트 구성의 경우 각 능력치 별로 46 스탯이 오르게 됩니다!
2. 레이스를 적게 나가는 만큼 훈련을 많이 눌러 훈련 레벨을 올리자!
Make a new track 의 성장 모토는 "우마무스메는 달린 만큼 강해진다!" 입니다만
오픈리그 육성 우마무스메의 경우 시나리오 목표 포인트만 달성하면 굳이 레이스에 더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성 우마무스마 별로 성장률이 부족한 스탯의 훈련을 주로 눌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드쉽의 경우 스테미너, 파워에 보정치가 있고, 계승에 스테미너와 파워를 실어 줬더니 스피드가 많이 모자라 보입니다
이렇게 성장률과 계승을 고려해 목표 스탯에 맞게 훈련을 해 훈련 레벨을 올려주도록 합시다!
3. "라이벌 출전!" 레이스는 무조건 나가지 말아야 할까?
위에서 고유기 레벨업을 제한하기 위해 "라이벌 출전!" 레이스는 피해서 레이스를 출전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고유기 레벨업의 기준인 이사장 우정도를 조절한다면 "라이벌 출전!" 레이스를 나갈 수 있습니다!
주니어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후
이사장 우정 게이지 19 이상
▷ 라이벌 출전 레이스 총 3번 출전 가능!
클래식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후
이사장 우정 게이지 31 이상
▷ 라이벌 출전 레이스 총 6번 출전 가능!
시니어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후
이사장 우정 게이지 51 이상
▷ 라이벌 출전 레이스 총 10번 출전 가능!
라이벌 출전 레이스를 나가는 의의는 우승 후에 받을 수 있는 거리, 각질과 관련된 스킬입니다!
서포트 카드를 스킬 위주로 들고 갔지만 서포트 카드들의 변덕으로 스킬을 받을 수 없을 수 도 있는데
그럴 때 이런 "라이벌 출전!" 레이스를 통한 스킬 획득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특히 도주 각질의 경우 "터다지기" 스킬 발동을 위해 패시브 스킬 획득이 중요한데
"라이벌 출전!" 레이스를 통해 "도주의 요령" 스킬을 얻을 때의 쾌감은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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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제가 직접 오픈리그에 출전할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며 얻은 꿀팁들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오픈리그에 참가하는 우마무스메들을 극한으로 육성하는 사람을 말악귀라고 부르던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무엇보다 오픈리그의 묘미인 똑같은 한계의 스탯을 가지고 싸운다는 점에서 육성 실력보다는 대전운이 조금 더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저도 몇번씩이나 오픈리그에 도전했지만 단 한번도 우승해 본 적이 없습니다 ㅜㅜ
하지만 육성의 한계치를 고려하면 최적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재미는 그레이드 리그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것 이상의 큰 재미를 얻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글이 많은 신규 트레이너 분들과 오픈리그를 사랑하는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1 오류로 마지막 인사가 빠진채 작성돼 추가했습니다 230625
p.s 2 더트 우마무스메(하루 우라라)의 경우 OP 레이스에서 우승할 경우 GI, GII 레이스에서 나오는 굿즈들이 출현합니다 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