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2;32-36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인간 예수의 고뇌와 순종
1. 예수는 한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주가 되는 십자가 죽음 때문에(갈3;13) 가지는 두려움도 있다. 그는 또한 인류의 죄를 짊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분으로서 어떤 사람도 겪어볼 수 없는 고통을 경험한다. 남은 제자들과 자신을 믿은 사람들의 실족과 절망의 가능성 때문일 수 있다. 그래서 십자가의 죽음과 다른 방법의 잔을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예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인 십자가의 죽음을 통한 인류의 대속의 일을 완성할 수 있는가일 것이다. 사탄의 계략 때문이다. 사탄은 예수를 죽이고자 가롯 유다와 유대인들을 이용했지만, 한편으로는 예수의 죽음이 하나님의 대속의 죽음이 되지 않도록 예수의 인간성을 유혹하고 공격했다.
2. 그러나 예수는 끝내 언제나처럼 자신의 뜻이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순종했다. 그리고 십자가의 저주와 고뇌와 두려움을 인류의 대속과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으로 바꾸셨다.
3. 예수가 경험한 겟세마네 동산의 무게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인생에도 선택의 기로에서 깊은 고뇌와 두려움과 분노에 직면할 때가 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처럼 그리스도의 뜻대로 순종하며 따르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순종이다. 예수처럼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분노하지 않고 사랑하며 용서하는 삶, 나의 생각과 나의 뜻을 버리고 주의 생각과 뜻과 계명을 택하면서 타인을 위한 사는 삶이 십자가의 길인 것이다. 어려운 길이지만 주님이 함께하는 평강과 기쁨과 영원한 상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갈 수 있다. 주님과 함께 하시지 않으면 십자가의 길은 갈 수 없다. (source of picture : 막12;32-36 greco 겟세마네의 기도(1605-10), google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