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5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 여인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걸그룹은 차량으로 어딘가를 이동 중이었는데
그들의 매니저가 그녀들에게 이르기를
지방 행사장으로 향하는데 그 행사장에서 원하는 중요한 노래가 있어
그 노래를 행사장에서 불러야 하니 듣고 연습하여 부르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행사장까지 가면서 계속 반복하며 그 노래를 들려주었고
도착할 때까지 연습을 시키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들은 자신들 노래 외에는 관심이 없었고
행사장에서 원하는 노래를 듣기만 하고는 연습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행사장에 도착하여 새로운 노래를 불러야 했는데
그녀들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고 연습하지 않아
무대 위에서 꿀 먹은 벙어리들처럼 전혀 노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노래만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들은 야유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리 유명한 걸그룹이라도 부끄러움을 당하고
야유 속에서 무대를 내려와야 하듯이
휴거에도 이와 같이 하나님 뜻으로 준비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준비하는 자는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땅 주인이 종에게 이르기를
밭에 가서 일하라! 하고 그 종을 보낸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종은 땅 주인이 말한 밭으로 향했는데
가서 보니 검은 비닐로 멀칭이 되어 있었고
그 땅에 뭐가 심겼는지는 모르지만, 뭔가가 심겨 있기에
자신이 할 일이 없다. 생각하고는 다시 돌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땅 주인이 이르기를 어찌 이렇게 일찍 돌아왔느냐? 물으니
그가 이미 땅에 비닐로 멀칭이 되어 있고 뭔가가 심겨 있어
할 일이 없는 것 같아 돌아왔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다시 이르기를 그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니
다시 가서 밭을 일구고 원하는 씨앗을 심으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종이 밭으로 향했는데
이미 멀칭이 되어 있고 뭔가 심겨진 밭을
전부 갈아엎고 다시 심는 것이 귀찮고 싫어
그냥 그 상태에서 주인이 원하는 씨앗을 함께 심었습니다.
그러자 그 밭에는 주인이 원하는 씨앗이 나중에 심겼기에
원하지 않았던 작물이 먼저 싹이 나와 자라기 시작했고
주인이 원하는 씨앗은 나중에 나와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자라지 못하고 죽어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땅 주인이 자신에 종이 일을 엉터리로 하고
밭을 망쳤음을 알고 그 종을 다시 불러 이르기를
그 밭을 지금이라도 전부 갈아엎고 닭이 자랄 수 있도록 하라 하고
그 종에게 유정란 달걀 여러 개를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종은 주인에게 받은 유정란 달걀을 받고 밭으로 향했는데
그 밭에 도착한 종은 또 생각하기를
왜 멀쩡한 밭을 갈아엎으라 하실까? 하고는
또 이 달걀을 부화시키려면 부화기도 있어야 하고
부화 될 때까지 계속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부화시키는 일도 싫어
그냥 그 유정란을 방치해 버렸고 그렇게 방치함에 유정란은 부화되지 못하고
썩어 그냥 버려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땅 주인이 오랜 시간 기다려 주었음에도
여전히 그 땅이 다른 작물로 자라고 있었고
달걀도 부화되지 못하고 썩어 버려졌음을 알고는
이 게으르고 못된 불순종한 종을 집에서 쫓아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의 복음이 우리에게 떨어졌고
부활할 준비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셨음에도
이 게으르고 불순종한 종과 같이 휴거를 준비하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들이 이처럼 게으르고 못된 불순종한 종과 같이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당신의 교회는 어떤 밭입니까?
휴거의 씨앗이 있고 휴거 부활이 있는 교회입니까?
아니면 검정 비닐로 멀칭이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씨앗과 작물과 같이
엉뚱한 목표와 목적을 가진 교회의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의 교회가 공중 들림에 대해 가르치지 아니하며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몸이 변화되고 휴거 되어 주님을 만날 소망이 없는 교회라면!
그 교회와 성도들은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새 노래를 연습하고 불러야 함에도 무시하여 쫓겨나는 걸그룹과 같고
밭에 가서 새로운 씨앗을 심고 부화를 시켜야 할 일을 하지 않아
쫓겨난 게으르고 불순종한 종과 같이 그 악함에 쫓겨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도축되기 위해 트럭에 실려 가는 닭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트럭이 도축장으로 가다가 잠시 쉬기 위해
어느 한 장소에 멈춰 섰는데
닭들이 서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여기서 탈출하지 않으면 이대로 도축장으로 끌려가
목이 잘리고 죽어 최후를 맞이하리라!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든 이곳에서 탈출하여 도망을 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닭들이 닭장 문을 쪼아 힘들게 열고는 탈출하여
그 트럭에서 나와 달음박질쳤는데...
황당하게도 내가 그 닭들이 도망친 곳을 보니
그곳은 다름 아닌 중국의 우한시장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온갖 가축과 야생 동물까지 도축하여 파는 상인들이
이 닭들이 시장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달려들어
닭들을 붙잡기 시작했고 그렇게 붙잡힌 닭들은
그 자리에서 도축되어 사람들에게 팔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준비하지 않고 연습하지 아니하고 게으르고 불순종한 자들은
그들이 도축장으로 향하는 닭들과 같으며
그들이 탈출하여 도망칠지라도 우한시장으로 향한 닭들과 같아
결코, 도망치지 못하고 무서운 심판을 당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곧!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답고 유명한 걸그룹이라도
행사장에서 원하는 노래를 연습하지 않고 부르지 않으면
부끄러움을 당하고 쫓겨나듯이
휴거에 온전히 연습하지 않고 준비되지 않는 자들은 버려짐을 당할 것이며
게으르고 불순종한 종과 같이 하나님 뜻에 따르지 아니하고
자기 뜻대로 준비하는 자들 또한 버려지고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려진 자들은 도축장으로 향하는 닭들과 같을 것이며
그들이 아무리 도망치며 피하려 해도 그곳이 우한시장과 같이
결코, 그 재앙과 죽음을 스스로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휴거에 휴거 신부로 연습하고 준비하여
불순종이 아닌 순종의 사람으로 잘 준비되어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 된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여 새 노래로 준비하고
순종하여 일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열매를 맺고
부활을 얻으며 도축장으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지 않도록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순종으로 그날이 오면 변화된 모습으로 기쁨으로 주님을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