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길기도 한 이번 추석 연휴에.. 우리 부부만 의 연휴를 보냈다..
명절이라고 준비할 음식도 주변의 환경도 그냥 있는 그대로,,,
마냥 편안한 상태로 ...그냥 일상 그대로 보내고 있다....
산속의 자연인 처럼 그냥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니
생존의 법칙만 나의 주변에 얼쩡이는 구나...
이상은 높게 현실은 낮게...
가슴속 온같 물욕들 아직도 남아 있는듯 하니...
아직도 정신수양 을 더 하여야...
오늘은 색소폰 음율에 세상사 오염된 찌꺼기 를 실어 날려버려 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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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자연 속 여유가 참 깊네요
색소폰 선율로 세속의 먼지를 날려버리는 모습,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