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께서 저주를 받으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그 들이 믿는 어떤 대상이 굉장히 복 받고 또 화려하고 훌륭한 모습으로 이땅에서 살았어야 했을텐데 지금 우리가 의지하고 믿는 이분은 이땅에 오셔서 저주를 받으셨어요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이 하나님께서 침례를 받고 물 위에서 올라오시는 예수를 보고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다 내가 저를 너무 너무 기뻐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후로에 그에 삶은 고난에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젊어서 고난을 받으면 나중에는 좀 편안한 삶을 살았어야 할텐데 그것이 아니고 오히려 십자가에서 매달려 피흘려 죽는 처참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에 사람들은 예수를 단지 하나에 나사렛 청년이요 또 로마 법정에서 죄인으로 심판 받아서 사형선고를 받은 그러한 보잘것 없느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를 저주 받게 하신 이유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요 하나님에게는 어머니에 사랑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머니에 사랑은 이런겁니다 아이들 한테 예야 너는 복받아라 예야 너는 잘되라, 저주가 있다면 내가 감당 할테니 너는 복을 받아라 이것이 어머님에 마음 입니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머님에 마음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마음이 꼭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그가 가장 사랑하고 실뢰 할수 있는 그분을 보내 주셔서 너가 대신 감당해라 거기에는 일류에 대한 사랑도 있고 동시에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실뢰도 있는 겁니다 이토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인간에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피흘려 죽음에 이르기 까지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향하신 그 크신 은혜에 배은망덕하지 않는 우리에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