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어야 간음의 세계가 끝나게 된다.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귀네)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요 8:10)”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 안에 들어와야 간음의 세계가 끝(종말)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뜻을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냄새 맡고, 느끼고, 생각하고, 인식하고, 반응하는 몸과 마음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간음하는 세상(코스모스)의 그 실상이다. 그러므로 세상(코스모스)을 해체하여 옥토로 개간해야 한다.
이 이야기가 창세기 1:1부터 시작된다. 겉 사람의 몸과 마음 곧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은 모두 고통스러운 것이며, 모두 조건 지어져 일어나고, 조건 지어져 일어난 모든 것은 변하는 것으로서 '자아'라는 것은 없다. 만약 자아가 있다면 영원하고 불변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변하는 고통의 겉 사람 안에 그 세상(코스모스)의 그 빛으로 오셨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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