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Ⅰ. 프랑스의 민속복식 |
|
A. 남성복식 |
|
블루즈(blouse)
남성의 대표적 복식의 하나.
| |
| |
부르타뉴 지방의 상의와 조끼
| |
| |
부르그 드 바 (Bourg de Batz) 부르타뉴 지방의 오래된 바지. 헐렁하고 넉넉한 형태가 그 특징이며, 로와르 아틀란티크(Loire Atlantique) 염전 노동자의 의복에서 그 형태를 찾을 수 있음. 같은 부르타뉴 지방의 브라고 브라(brago-braz)라고 불리는 부풀려져 주름이 들어가고 넉넉한 긴 퀼로트(culotte)가 있으며 커 다란 큘로트 형식의 바지에 케틀 혹은 가마슈(gamache)를 붙여 폭 넓은 벨트를 함. 이러한 코오디네이트는 현재 사라졌으며, 모자는 기드(gu ide:제정시대 군위기병)풍. 축제나 의식복으로 중시된 것은 하반신에 꼭 밀착되는 퀼로트였으나, 전통적 남성복의 대부분은 판탈롱으로 프랑슈 콩테(Franc he Conté), 부르고뉴(Bourgogne), 알사스(Alsace)지방에서 나타남. 민속복에서 보이는 바지는 그 시작이 상의보다 훨씬 오래되었으며 파루치등의 고대 전사 기념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리이스의 드레이프형과 유사한 형태. 이러한 소매와 각반이 붙은 옷은 기마 민족의 특징이며 이들은 중앙아시아 혹은 동유럽에서 발생하여 프랑스, 스페인, 일본, 이 란 인도까지 내려왔으며 반바지와 케틀을 몸에 걸친 기병의 모습이 로마기병의 모습과 유사. 로마군은 패배후, 게르마니아 용병투입이래 오귀스트황제이후 페미날리아(feminalia)를 입게 되었으며 이들은 현대의 숏 팬츠와 유사한 형태. 동로마 시대에는 braises gauloises (고울인의 긴바지)를 입었으며, 알렉산더 시대에는 몇 종류의 흰 판탈롱을 입음. 프랑크인들은 이러한 전통을 다수 채용하여 샤를르마뉴대제시대의 프랑크 군단의 기사들은 퀼로트에 옷자락을 여미는 우조(hous eaux)를 끼고 있었음. 이러한 형태의 포제 각반이 각국, 각지의 남성복식에 존재.
| |
| |
푸른 천의 폭이 넓은 새시(sash)풍의 벨트 부르타뉴 지방, 피레네 지방, 아란곡의 농부, 베르마르곡의 목자나 프로방스의 바스크(Basque) 지방의 민속무용의상등에 현존.
| |
| |
베토마르곡의 앞이 튀어나온 이 지방 특유의 목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