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거제 옥포성당의 교리반 예비신자 40여명과 교우 15 여분 모두 56분이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복음화분과 (분과장:김성길 시몬) 주관으로 박태정(토마스) 신부님의 인솔로 우리 명례를 방문헀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모두들 진지한 모습으로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복음 봉독
특별히 양형성체를 나누시는 박태정(토마스 테 아뀌노) 신부님 모습
미사 후 <라우렌시오의 집>에서 옹기종기 정겹게 봉사자들이 마련한 점심, 특선 비빔밥을 드시는 모습 입니다....^^
성지순례를 마치고 거제로 돌아가는 길에 관광(?)코스로 잡은 주남저수지 관광버스 기사님이 이쪽 지리를 잘 모른다고 하셔서 저수지까지 에스코트 해드리고 헤어지기 직전에 한 컷 ....
|
첫댓글 예비신자들의 느낌은 어떠했을까? 성지에서 미사까지 봉헌 했으니...
무더운날 음식 준비하시고 천막 설치하신 모든 봉사자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장소는 미흡했지만 맛있게 식사 해주신 옥포성당 교우님들 주님의 축복가득 할겁니다.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애프터써비스 하신 멋진 부부님(에디+율리아나회장님)
정말 보기 좋습니다...그리고 멋지십니다.
영원한 미소님도 김해활천성당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
토요 미사 마치고 버스가 다닐 수 있는 길을 신부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그 길을 인도 하고 돌아 오면서 생각합니다
온 몸은 땀 투성이에 육신은 힘이 들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멀리 옥포에서 여기까시 오셔서 순교하신 마르코님을 마음에 담아 가시는 예비자 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저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칭찬 해 주시는 영원한 미소님 고맙습니다 ^_^
순교자 마르코님 우리 모두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