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4기, 답이 없어보이는 싸움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밀크티]

[전립선암4기, 답이 없어보이는 싸움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우리나라의 전립선암 발생률과 사망률은 서양에 비해서 낮은 편이지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노인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점차 증가하여 2005년 이후 남성 5대 암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전립선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발견됐을 당시에 이미 중기나 말기로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의 가족이, 나의 친구가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너무나도 불안한 마음에 밤잠 설쳐가며 치료법을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전립선암4기에 효과적인 치료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전립선암은 진행단계에 따라 총 4단계로 분류됩니다.

이 중 4기에 해당하는 암을 말기라고 보는데요,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조직까지 암이 전이된 경우를 말합니다.

척추뼈나 골반뼈 등 전립선과 가까운 부분을 비롯한 갈비뼈 어깨뼈 등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전립선암4기 치료엔 정말 남성호르몬억제가 답일까?

전립선암4기처럼 암이 진행되어 이미 다른 곳까지 전이된 경우, 병원에서는 호르몬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는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남성호르몬을 차단하거나 기능을 억제하는 치료입니다.

보통 외과적 거세방식(고환적출술)과 약물투여방식(황체화호르몬촉진제, 항남성호르몬제 등)이 있는데 치료 초반에는 환자의 80~90%에게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치료의 치명적인 단점은 1~2년정도 장기간에 걸쳐 호르몬 치료를 할 경우 '호르몬불응성 전립선암'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호르몬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암세포만이 남아 치료가 더이상 불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일단 불응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생존기간이 평균 1~2년에 불과하고, 어떤 치료로도 생존률을 높이기는 힘듭니다.

호르몬치료의 효과는 없지만, 남성호르몬에 노출 될 경우 빠르게 악화되므로, 어쩔 수 없이 호르몬치료를 계속해야하며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항암치료 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생존기간 2년을 넘기지 못하는 '호르몬불응성 전립선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립선암4기 또는 3기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호르몬치료를 권유받았거나 이미 치료중이실 수도 있는데요, '호르몬불응성 전립선암'으로 진행되는 무서운 일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다른 방법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일중한의원에서는 치종음이나 일중음 등 한약을 처방하여 전립선암4기 치료를 하고있는데요, 말기 전립선암에 한약이라니...다소 의아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옻 추출물'에 포함된 MU2라는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수많은 논문을 통해 입증되어져 있으며, 이를 주재료로 사용한 한약인 치종음은 전립선암과 방광암 등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중음 역시 PSA 수치를 낮춰주며, 전립선질환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절히 처방하고 있습니다.

일중한의원의 전립선암치료는 천연 성분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훨씬 적습니다. 또한, 불안한 마음에 양방치료를 하고있는 중이라면 병행하여 치료할 수 있기때문에 걱정을 조금 더 덜어놓을 수 있습니다.

한방암치료는 잡초의 뿌리를 제거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암 발생의 근원이 되는 몸의 기능적인 문제와 면역력의 저하와 같은 요인들을 함께 치료하기 때문에 뿌리부터 다스리는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저희 손기정박사님은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립선암에 대해 연구/치료하고, 그에 대한 논문도 발표하였는데요, 자세한 사항과 치료후기들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혹은 나의 가족이 전립선암4기라면 불안과 걱정에 잠 못 들고 계실텐데요, 

일중의 한방치료로 전립선암말기치료 희망의 끈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