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차 부안 적벽강 노을길 (마실길)트레킹
*날자 : 12월 9일 토요일
*산행시간 :약3시간30 (충분한 휴게시간 포함)
* 신평 :06시30(신협앞)
*당진 : 07시00(문예의전당)
* 준비물 : 물.간식 ,우천대비 용품.겨울 등산용품일체
♡점심식사 제공
* 제공 : 떡.물 1병.과일
산행보험(정회원만해당됨)
*빠른 신청 부탁드려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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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안 내 ▶
제93차 적벽강 노을길 트레킹
정인옥
추천 0
조회 67
23.11.13 17: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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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길거리에 나뒹굴던 나뭇잎들도,
이젠 외로운 방랑을 접고 땅바닥에 몸을 누이며 침잠(沈潛) 하는 계절......
시인이며 산악인인 박인식의 시집 제목,
" 방랑보다 황홀한 인생은 없다 "
방랑과 방황은 전혀 다르지만요...
예,
나도 며칠 동안 남녘 땅을 이지저리 헤매다 돌아와 보니 산행 공지가
되어 있네요.
금년 마지막 산행에도 많이들 가요.
특히 양현아님, 이성자님 등등등......
그래요,
모든 인생 여정이 방랑의 길인데요 뭐............... ㅎㅎ
고문닝 오래오래 나드리와 함께 해 주세요.
늘 건강 하세요.
몸살이 들어 앓고나니 마음과 몸이 한결 가벼위진 듯 합니다. 고문님도 보고싶고 또------.
승재형,
보고싶다니, 야릇하기도 합니다.
남녀간에만 그런줄 알았더니......
모든 회원님들이 승재형네 소 전염병이 무탈하게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12 월 마지막 바닷가 산책길을,
함께 손잡고 걸어 보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많은 염려 덕분에 무탈히 지나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아프시다 하여서 걱정되었는데 이젠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산행 갈때까지 임승재님 고문님 우리 천사모 회원님들 모두 무사무탈하게 계시다가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성자언니는 정말 보고싶습니다 이번에는 꼭!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