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막 10:35~45 섬긴다는 것 (펌) 미국의 찰스 콜슨은 닉슨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있다가 예수를 만난 후 교도소 전도자로 다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쓴 책에서 미국 의회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순간의 경험을 적고 있습니 다. 그 순간은 지금은 세상을 떠난 테레사 수녀가 미국 국회를 방문하여 연설했던 때라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연설 때 박수를 아끼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테레사 수녀가 연설을 마치자 그 누구도 박수를 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침묵만이 감돌았습니다. 숨막히는 감동과 전율이 그들의 가슴을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박수를 칠 여유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테레사 수녀가 던진 마지막 말 때문이었습니다. “오직 섬길 줄 아는 자만이 다스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섬기는 자만이 다스릴 자격이 있습니다.http://pastoroh.sarang.org/sub4/sub4_2_view.asp?page=18&db_idx=546&listFla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