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없이 거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1. 복음이란?
- 기쁜 소식 (이사야 41:27)
- 좋은 소식 (이사야 52:7)
- 그리스도의 비밀 (에베소서 3:4)
-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
- 생명의 말씀 (빌립보서 2:16)
- 구원의 길 (사도행전 16:17)
- 진리의 말씀 (에베소서 1:13)
행 14: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2. 돈 없이 거저주시는 은혜 (사 55:1~3, 6~9)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우리나라 기독교 초창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선교사님이 어느 마을에 들어갔는데 청어장수 아저씨가 청어를 한 판 지고 “싱싱하고 물 좋은 청어 사려! 청어 사려!” 하고 외칩니다. 선교사님이 “그 청어 한 마리에 얼맙니까?”라고 물었더니 한 마리에 한 냥이라고 합니다. 청어의 마리수를 세어보니 27마리였습니다. 선교사님은 27냥을 내고 청어를 몽땅 샀습니다. 그리고는 청어장수에게 “나는 두 마리만 필요하오. 그래서 내가 두 마리 가지고갈테니 25마리는 그냥 돈이 없어서 청어를 먹고 싶지만 못 사먹는 사람들에게 나눠주시오”라고 말하고는 가버렸습니다. 청어장수가 정직한 분이라 그걸 다시 팔지 않고 동네 사람들이 듣도록 외쳤습니다. “물 좋고 싱싱한 청어 공짜로 줍니다. 가져가시오” 그런데 한 사람도 곶이를 안 듣고 내다보지도 않더랍니다.
사 55장은 성경에서 ‘초청의 장’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장입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풍성한 구원을 받으라고 초청하시는 내용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마치 청어장수의 외침을 듣고도 믿지 않았던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를 믿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이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그럼 돈 없이 거져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3. 영원 전부터 감추어졌던 그 비밀은 무엇인가? (골 1:26-27; 엡3:4)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목마른 자를 부르십니다(1절).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3:37-38)
2) 은혜를 갚을 수 없는 자를 부르십니다(1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공짜입니다. 대가를 치루고 받는 것은 선물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보상입니다. 선물은 그냥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선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물을 주면 받기만 하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선물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받아드리면 됩니다.
엡 2:8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거저주시는 선물입니다. 믿음으로 받으십시오.
3) 헛된 수고를 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2절)
동물 나라 한 연못가에 입 큰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개구리는 자신의 입이 세상에서 제일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못가를 헤엄치고 있던 입 큰 개구리는 새로운 목욕탕이 연못가에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목욕탕에 걸려진 안내판에는 “입 작은 동물은 입 큰 동물의 등을 밀어주어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은 입 큰 개구리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는 위풍당당하게 목욕탕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입니까? ‘누가 등을 밀어 주려나’ 하고 탕 안을 둘러보던 입 큰 개구리를 저 편의 다른 개구리가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황소 개구리는 입 큰 개구리보다 입이 훨씬 컸던 것입니다. 열심히 그 개구리의 등을 밀고 나온 입 큰 개구리는 너무도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결국 입을 더 크게 해야겠다고 결심하고는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이 개구리는 의기양양하게 그 목욕탕을 다시 찾았습니다. 아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 목욕탕 안에는 하마가 있었던 것입니다. 입 큰 개구리는 다시 하마의 등을 밀어야만 했습니다. 이 개구리는 또 한 번의 결심을 하고는 입을 더 크게 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만연의 미소를 띠고 그 목욕탕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 입 큰 개구리는 탕 안에 들어서자마자 땅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그곳에는 악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개구리는 다시 성형외과를 찾아갔고 의사는 개구리에게 입을 더 이상 크게 한다면 단 하루밖에는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입 큰 개구리는 하루를 살더라도 꼭 다른 동물에게 등을 밀도록 해야겠다는 허세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입이 크다는 허세를 가지고 다시 목욕탕을 신바람 나게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목욕탕에 도착한 개구리는 새하얗게 질리고 말았습니다. 목욕탕 문에는 “금일 휴업”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헛된 일을 참된 일인지 알고, 헛된 만족을 참된 만족인지 알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큰 부자 이야기 아시죠?
풍년이 들어서 창고가 부족해서 창고를 하나 더 짓고 곡식을 쌓아놓고 만족하는데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
4) 악인과 불의한 자를 부르십니다.(7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7절).
7절에 보면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
4.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나의 선택
●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 모든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10)
● 죄에 대한 하나님의 구제책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3-4)
● 누구나 다 지금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13)
5.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나의 선택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을 고백하면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어 피흘려 죽으셨다가 나의 의(義)를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으면서 나는 이 순간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나의 구주가 되신 것을 여기에 고백합니다.
◇ 교회 선정 : ㅇㅇ교회
◇ 이름 : o o o
◇ 날짜 : 2025. 10. oo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수락한 후, 우리는 당신이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새로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 일을 도와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를 잘 선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후서 3:18)
6. 구원의 확신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 아래 그림들을 두번 톡톡해서 그리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 밀어서 확대하여 보시면 더 좋습니다.
○ 롬 3:23-24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救贖)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구속(救贖)의 의미?
1) 되사다. 회복시키다.
2) 몸 값을 지불하다.
3) 속죄(贖罪)하다.
* 죄에서 구해내다 - 속량(贖良)
※ 로마시대 당시 노예가 많이 있었는데 노예는 팔고, 사고하는 물건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노예가 그 주인에게서 자유케 되려면 몸 값을 지불해야 됩니다. 이와같이 우리 죄인(나 같은 죄인)이 죄로 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죄 값을 반드시 지불해야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 6:23)"
죄 값은 사망(피흘림)으로써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베푸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모든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 값이 단번에 영원히 치루어졌다고(히 9:12; 요 19:30; 골 2:13)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죄 값을 치루어 주셨고 죽은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의롭다고 선언 하셨습니다. 죄사함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아멘.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다 이루었다 ; 모든 죄 값을 완전히 치루었다. 계산이 끝났다. 돈으로 값을 치루고 영수증을 받았다(테텔레스타이).
☆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贖罪)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히브리서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贖罪)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롬 4:25. 예수님의 부활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