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 임상력 높이기
2. 교직 교양, 교과 교양 높이기
-수업임상 중심, 교과벽이 없다. 학교급별 벽이 없다. 때문에 다양한 담론이 가능해 진다.
다른 교과에 대한 교양이 없다.
3. 강사 및 컨설턴트 양성 및 지원
- 대구 1,2기 컨설턴트 양성 과정이 최초.
- 손우정 교수가 인정한 곳에서만 개설한다.
4. 여름 전국 수업세미나 / 겨울 지역수업 세미나.
상황학습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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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믿을 수 없는 말은 교육부에서 이렇게 하면 교육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이다."
"상황 학습"(레이브와 웽거) 책 읽고 느낀점
1) 배움의 공동체는 학생중심수업 기법이 아니라 공동체주의 교육 철학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너무나 당연한 지점을 미쳐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한심할 정도이다. 학생중심이라고 하면 여전히 학생은 개별화 되어 있으며 상호적이지 않다. 하지만 공동체성을 중심으로 볼 때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을 기본으로 다양한 주체가 배움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다. 사실 배움은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 지며 공동체는 그 구성원의 배움과 학습을 통해 존속 또는 멸망하게 된다.
한국사회의 문제는 공동체성의 붕괴에서 찾을 수 있다. 노동의 분절(테일러의 과학적 업무 분석기법, 모듈화, 아웃소싱 등등), 소비의 분절(소비 단위의 개인화, 가족의 해체), 교육의 분절(배움의 분절과 지식의 분절 등) 결국은 관계와 소통의 분절을 야기한다. 우리사회의 각 영역에서 공동체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사실 말이 분절이지 해체와 다름 없다.
P. 70 "그들 연구의 초점을 직접적 교수방식이나 학생 중심보다는 공동체 내에서의 학습 원천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2) 도제교육, 역량기반 교육적 모토에 대한 단상.
역량은 두 가지 차원에서 접근된다.
-테일러식
-듀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