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자림 야외공연이 있는날
장비셋팅을 합니다
강두오선생님 사모님께서 시원한 음료와 과일을 싸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응원 많이해주세요~
강두오/용두산엘레지
차여준/바닷가의추억
김민규/진또배기
이미수/돌아가는삼각지 (테너)
오늘 공연을 마치고
엔딩무대로 허승길단장님의 테너색소폰연주가 이어집니다
허승길/흙에살리라(테너)
그늘에 앉아서 많은분들이 공연을 보고 계시네요
이것으로 비자림야외공연을 마칩니다
오늘 공연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 언제 공연하냐고 묻는분도 계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을 마치고 주변청소를 합니다
요즈음 시민의식이 높아서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않으세요
그래도 아직 몇몇분들은 그렇지 못하시지만
앞으로 점점 시민의식이 좋아지겠죠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선생님들 더운날씨에 너무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