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전부터 얘기 나왔지만 바빠지는 통에 매일 잔업을
하느라 못하다 연휴전 금요일에..짠 영춘이네 설비고장으로 잔업하게 되면서 잔업 하고 모인터라
수원,발안팀들은 나중에 같이 하기로..
1차 돼랑이 에서 2차는 짱치킨..술깰겸 커피숍을 가고 싶었지만 문연데가 없으니 GS25에서 벤치에 앉아 웃고 떠들다가 민원 들어와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강제종료
걸어간댔더니 미옥이 미란이가 바래다주고..
동죽으로 봉골레파스타
감바스..음~ 올리브유 마늘 소금 후추 새우 야채의 환상케미
아들이랑 뚱카롱
찬익이 아침..달달한 마카롱
21.04.24 아침 일찍 눈이 떠져 7시도 안되어 빨래하고 8시 안되서 널고..아침도 마라탄탄면 해서 꾸역꾸역~
낙지호롱 그저 그랬다.
신포우리만두랑 쫄면 밀키트..신랑이랑 맛있게..
과일 안먹는 아들..엄빠만 먹음
두번째 감바스..익이도 맛나게..
청소년기에는 크림파스타는 안 먹더니 바질크림빠네파스타 해주니 잘 먹는다.
사진을 찍으니..색깔은 별로네.
21.05.09 어버이날이라고 궁평항 가서 회뜨고 엄마한테 가서 매운탕 끓여 점심먹고 설겆이하는데
장 봐온 언니도 만나고..집에와 순희언니랑 만나 운동하구 저녁엔 아욱 소금에 비벼 된장국 끓이고 미나리무치고 주꾸미 깨끗이 씻어 숙회해서 먹음.
관자쇼마이 새우가 들어간 딤섬 걍 깔끔,쫄깃한 피
특근 갔다 온 찬익이 비빔면 해줬더니..게눈 감추듯 먹네..
소금만 넣고 압력솥에 찐 수미감자~여름엔 이 맛이지..
요새는 자꾸 맛있는 걸 해주려고 노력한다.
날도 더운데 고생하는 내편..점심엔 보신탕 먹재서
아침엔 간단한거 찾길래 비빔면에 오이 얹어서..
선영이네 시숙님께서 울엄마 드리자고 사주신 킹크랩
첨보는 크기에 맛도 담백하니 좋다. 딱지의 국물이 아까워 밥까지 볶아 먹음~ 이서방은 내가 사준 술에
볶음밥에..돈 많이 벌으라고 그래서 킹크랩 찬익아빠
사달랬더니..알았다고 한다.
찬익아빠가 무한밥상에서 공짜로 받아 온 냉면..시원하고 맛있네
선영네 아주버님이 연안부두까지 가서 사오신 킹크랩
크기도 크지만 덜 짜고 담백하니 맛있었다.
오토바이 안전헬맷을 주고 냉면 두그릇을 받아다
마누라 먹이는 신랑..사고 낸 건 싫지만 ..그래도
날 위하는 건 내신랑
도시락을 사며 받아 온 폐기도시락 김밥은 맛이 가서
못 먹고 유부초밥은 괜찮아서 다 먹었다. 집에 남는
음식 아깝다고 먹어서 살이 안빠져.. ㅠ
신랑이 사왔다.11겹 돈까츠 도시락..바로 튀긴 걸 먹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볶은 김치랑 먹으니 괜찮았다.
21.08.06 땀 흘리고 고생한 신랑 위해 다시마,멸치,채소 육수 해놨던 걸 끓여서 잔치국수 했다.맛있다며 잘 먹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