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행복연합군!
봉숭아학당 가족님들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잘자고 일어나
날 편안하게 잠들게 한
이불님 고맙습니다.
벼게님 고맙습니다. 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침문안을 올립니다.
어제부터 피겨여왕
김연아선수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쓴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사랑에는
헌신이 따름을 깨닫습니다.
딸의 재능을 발견하고
밀어줄수 있는지 물었을때
그리고 모든 경제적 상황과
엄마의 시간을 딸에게 헌신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중요한것은 헌신하며
어떻게 하면 딸에게 도움이 될지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코치를 바꿀때도
부당함이 있을때도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내서
표현하는 엄마의 모습!
그런 가운데 딸이 성장하는 만큼
엄마도 성장해 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전해졌습니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어떤 사랑을 주었나?
나는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봉.당 가족들에게
얼마만큼 헌신하는가?
그리고 그것이 내게
즐거움을 주고 용기를 주고
그 안에서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사랑하는 봉.당 가족님들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오늘도 물음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름다운 휴일 되시기를 바라며
행복연합군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우주의 기운을 모아
풍요를 드리는
토닥토닥 오행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