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바쁜 점심시간에 일을 하고
한가한 오후에 잠깐 팔달산 산책을 했다.
내려오는 길에 예쁜 카페와
식당들이 있는 길을 걸어왔다.
요즘 행궁동에는 카페와 식당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
서울 인사동보다 더 인기 있는 행궁동이다.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카페는 200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 동네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즐길 수 있다.
여기 저기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로 맛집도 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너무 많다.
수원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은 수원 왕갈비다.
우리 가게 수원갈비스토리 양념갈비도 맛있다.
TV방송 맛집 프로에 안 나간 데가 없을 정도로 방송도
많이 나가고 연예인들도 많이 왔었다~
또한 정조대왕이 머물던 화성행궁도 있고
성곽 둘레 길도 힘들지 않고
걷기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여러 길들이 있다.
야경도 멋있다.
그리고 사진도 재미나게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 사진관도 있다.
오늘 골목으로 내려오는 이 길은
처음 걸어 봤는데 거리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여기 저기 풍경도 좋고 구경거리도 많아 사진도 찍으며
걸어 내려 왔다.
관광지로 화성행궁도 있고 팔달산도 있고 수원천도 있어
좋은 동네에 살아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