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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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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쉽지 않다 / 박미숙
박미숙 추천 0 조회 49 24.10.13 18: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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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20:48

    첫댓글 '이혼 후 부모 역할' 교육을 받아야만 이혼이 가능하다는 법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인 시대를 살고 있네요.

  • 24.10.13 22:14

    교육, 정말 쉽지 않네요, 내용이 어려운 글인데 술술 읽힙니다.

    아이의 ‘슬픔’이 ‘분노’가 되어 그들이 아동기를 상실하지 않도록.

    이 문장에서 울컥했습니다.

  • 24.10.13 23:16

    지금 다독이지 않으면 나중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아이의 슬픔이 분노로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이를 선도하고자 하는 선생님의 노력이 한눈에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 24.10.13 23:51

    선생님의 글 속에서 재직 시절 담임선생님들을 힘들게 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여러차례 회의를 열어 해결책을 찾아가며 마음과 시간을 내던 상담선생님과 협력교사 선생님, 교육복지사며 관리자들까지 진땀을 흘려 품에서 멀어져 가던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침을 맞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노고가 웃음이 되어 돌아오리라 장담합니다.

  • 24.10.15 08:10

    아이의 상황이 안타깝네요. 선생님의 고민이 깊을 것 같아요.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서요. 힘내세요.

  • 24.10.15 16:21

    부모. 참 무거운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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