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 Happy new year. #연하장 #새해인사 #greetings #새해덕담
지나가 버려 눅눅해진 웃음보다 다가오는
싱그런 풋과일 같은 늙지 않는 웃음이고 싶다
속 좁은 가슴 넓혀서 널리 포용하고
호쾌하게 품어주는 너른 산악山岳이고 싶다
정신없이 달려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모르는 우둔
愚鈍보다 천천이 사색하는 여유이고 싶다
표피만 적시는 가냘픈 온기보다 발바닥에서
솟구쳐 온 몸 뒤흔드는 뜨거움이고 싶다
깊이 없어 자주 흔들리는 안따까운 돌맹이 보다
깊이 심어져 바람에 끄떡없는 바위이고 싶다
방관자 생활에 길들여진 넘어져도 관심없는
타인에서 항시 살피는 인정人情이고 싶다
아프면 달려오고 괴로워 하면 어느새 옆을
지키는 꼭 필요한 누군가이고 싶다
비 바람 몰아쳐 지저분한 모든 것을 휩쓸어간
파도처럼 자유로운 정신이고 싶다
늦었다 닫아 버린 게으른 벽壁 깨버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림이고 싶다
새롭게 움 돋고 다시 떠오르는 또 한해 2023년
여느 해와는 다른 목마른 갈망渴望이고 싶다
*웃음- 산악- 여유- 뜨거움- 바위-
=====
첫차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설레고,
어둠 털어 내려는 조급한 소망으로
벅찬 가슴일 거예요
일기장 펼쳐들고
새롭게 시작할 내 안의 약속,
맞이할 날짜마다 동그라미 치며
할 일 놓치지 않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기도 하고요
각오만 해 놓고 시간만 흘려 보낸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올해도 작심 삼일, 벌써 끝이 보인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1월에는
열 한 달이나 남은 긴 여유가 있다는 것
누구나 약속과 다짐을 하고도
다 지키지 못하고 산다는 것
알고 나면
초조하고 실망스러웠던 시간들이
다 보통의 삶이란 것 찾게 될 거예요
-2023.1.2.(월) -1/ -9" 체감온도 -10
어제보다 더 강력헤진 겨을 한파
목도리, 장갑은 체온 유지에 도움 돼요!
*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께서 추천하셨습니다.
=====
“행복은 부-명예-학벌 아닌 ‘관계’에 있습니다” |
출처 : 동아일보 | 네이버 |
<긴급 알림>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는 이전과 다르며, 치명적이고 제대로 발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고합니다.
신종 COVID-Omicron XBB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침이 없습니다.
2. 열이 나지 않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3. 관절통
4. 두통
5. 목 통증
6. 허리 상부의 통증
7. 폐렴
8. 전반적인 식욕 저하
🟩또한, COVID-Omicron XBB는 델타 변이보다 5배 독성이 강하고 사망률이 높습니다.
증상이 극단적으로 심각해지는 데는 훨씬 적은 시간이 걸리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좀 더 조심하십시오.
⬛️이 변이 바이러스는 비인두 부위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신체의 '창문'인 폐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COVID-Omicron XBB에 감염된 몇몇 환자들은 열도 없고 통증이 없는 것으로 분류되었지만, 엑스레이 상에 가벼운 폐렴이 관찰되었습니다.
🟥COVID-Omicron XBB의 경우 비강을 통한 면봉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며, 비인두 검사 시 거짓 음성으로 검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퍼지면서 폐를 직접 감염시켜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이어져 급성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왜 COVID-Omicron XBB가 그렇게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이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개방된 장소일지라도 1.5m의 거리를 유지하며,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없는 무증상일때에도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COVID-Omicron XBB *"WAVE"*는 첫 코로나 재유행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조심하고 다양하며 강화된 예방책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도 이 부분에 대해 공유하십시오.
이 정보를 혼자만 간직하지 마시고, 가능한 한 많은 친척이나 친구들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글>
* 이부순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
한국, '세계 강력한 국가' 6위‥8위 일본 제쳐
(2023.01.02/뉴스데스크/MBC)
🚶드디어 전구간 개통! 아침에 가면 더 좋습니다 | 📸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4곳 | A bridge over a beautiful lake in Korea
별국 - 시 공광규 / 낭송 은월 김혜숙
별국
- 공광규 -
가난한 어머니는 항상 멀덕국을 끓이셨다
학교에서 돌아온 나를 손님처럼 마루에 앉히시고 흰 사기그릇이 앉아 있는 밥상을 조심조심 받들고 부엌에서 나오셨다 국물 속에 떠 있던 별들 어떤 때는 숟가락에 달이 건져 올라와 배가 불렀다 숟가락과 별이 부딪치는 맑은 국그릇 소리가 가슴을 울렸는지 어머니의 눈에서 별빛 사리가 쏟아졌다.
- 시집 《소주병》 (2004) 수록 |
* 南宇植남우식 會員회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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